공룡의 피부는 어떠햇을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공룡의 피부는 종에 따라 매우 다양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과거에는 영화처럼 전부 도마뱀 같은 비늘 피부로 생각되었습니다. 우선 비늘을 가진 공룡도 분명 존재했는데요, 피부가 찍힌 화석을 보면, 일부 공룡은 악어나 도마뱀처럼 작은 비늘이 촘촘히 배열된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공룡에서 깃털에 가까운 구조가 발견되었는데요, 벨로시랩터나 시노사우롭테릭스 같은 수각류 공룡에서는 실제로 털처럼 보이는 섬유 구조가 화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깃털은 단순히 날기 위한 것이 아니라, 체온 유지, 의사소통, 짝짓기 과시 등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크며 당시 지구는 전반적으로 따뜻한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과 시기에 따라 기온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일부 공룡은 체온 조절을 위해 이런 구조가 필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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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인가요? 아니면 무슨 새인가요?
안녕하세요.올려주신 사진 속 새는 비둘기가 맞으며 국내에서 흔히 보는 집비둘기로 보입니다. 다만 우리가 흔히 보는 회색 비둘기와 달리 깃털 색 변이가 있는 개체이기 때문에 특이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집비둘기는 원래 인간에 의해 오랫동안 사육되던 종이 도시에서 야생화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색뿐 아니라 흰색, 검정, 얼룩무늬, 갈색 등 색깔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사진 속 개체는 몸 전체가 흰색에 가깝고 일부 검은 반점이 섞여 있는 얼룩 형태이며 이는 유전적인 색깔 차이라서 자연스러운 개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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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키우고 있는데 줄기가 무거운지 아래로 자라요
안녕하세요.몬스테라를 키우다 보면 줄기나 잎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꽤 흔하게 나타나며 이를 꼭 이상이라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몬스테라는 원래 열대 우림에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덩굴성이기 때문에, 지지대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자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지지할 것이 없으면 잎이 커지고 무게가 늘어날수록 아래로 늘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성장 방식입니다. 특히 성장하면서 새 잎이 크고 넓게 나오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줄기가 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화분에 계속 닿는 것이 단기간은 큰 문제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흙과 계속 접촉하면 습기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면서 줄기 일부가 부패하거나 해충, 곰팡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잎이 흙에 닿으면 통풍이 나빠져서 건강한 광합성에도 약간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지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지대를 화분에 꽂고 줄기를 부드럽게 묶어 위로 유도해주시면, 원래 생태처럼 위로 자라면서 잎도 더 크고 건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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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유통기한에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로부터 얻은 유기물인데요, 유통기한이 사실상 없는 이유는 미생물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원리는 삼투압과 수분활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설탕은 물과 잘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주변의 물을 강하게 끌어당기는데요, 이 상태에서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유로운 물분자가 부족해집니다. 즉, 미생물이 증식하려면 일정한 수분이 필요하지만 설탕이 이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을 줄이기 때문에 미생물이 거의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또한 순수한 설탕은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형성되지 않고 따라서 잘 상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결정 구조라서 미생물이 못 먹는다기보다는,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물이 없어서 못 자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설탕이 습기를 먹어서 덩어리진다거나 물이나 이물질이 섞이면 그 부분에서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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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이란게뭐에요 레시피공유좀요
안녕하세요.세발나물은 바닷가 염전이나 갯벌 주변에서 자라는 염생식물인데요 줄기가 가늘고 마디가 이어져 있고 살짝 짭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별도의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채소입니다. 주로 서해안 염전 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들어 있어 장 건강이나 체내 전해질 균형 유지에 좋습니다.다만 염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는 가볍게 헹구거나 짧게 물에 담가 염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으로는 세발나물 무침이 있는데요, 깨끗이 씻은 세발나물을 끓는 물에 20~30초 정도만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가볍게 무치면 됩니다. 또는 세발나물 전도 좋습니다. 세발나물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부침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넣고, 오징어나 새우 같은 재료를 추가해 부치면 짭짤한 해물전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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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은 태어날 때 주어지는 것이 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사람우 태어날 때 기본적인 기질과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유전자는 성격 그 자체가 외향적이거나 또는 내향적이다라는 것처럼 정확히 결정되어 태어나는 것은 아닌데요, 대신 유전자는 기질이라고 부르는 기본적인 경향을 어느 정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자극에 민감하고 쉽게 놀라며, 어떤 아이는 비교적 차분하고 새로운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또한 쌍둥이 연구에서는 떨어져 자란 일란성 쌍둥이도 성격이 꽤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유전이 성격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하지만 이때 유전자는 가능성의 범위를 정할 뿐이지, 최종 결과를 결정하지는 않는데요, 즉 같은 기질을 타고났더라도,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성격은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낯을 가리는 아이도 안정적인 양육과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통해 점점 더 외향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격은 한번 고정되면 바뀌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의 학습, 인간관계, 문화, 스트레스 경험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계속 수정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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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을 믿으세요? 성선설을 믿으세요?
안녕하세요.성악설과 성선설 중 어느 쪽이 맞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아기들도 아주 초기부터 기본적인 공감 능력이나 타인의 감정에 반응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이는 인간이 어느 정도 친사회적 성향을 타고난다는 근거입니다. 동시에, 자기 욕구를 즉각적으로 충족하려는 행동을 울음으로 강하게 표시하는데, 이것 역시 생존을 위한 본능이라고 볼 수 있고 이타성과 이기성이 함께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또한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양육 방식, 사회적 경험, 교육, 스트레스 수준 등에 따라 공감 능력이 잘 발달하기도 하고, 반대로 공격성이나 반사회적 행동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기의 순수함은 완전히 선함을 의미한다기 보다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신체적, 신경학적 차이가 있는 경우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뇌의 특정 영역의 발달 차이는 행동 특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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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암수 구별하는 방법이나 특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청개구리의 암수 구별은 외형과 행동 차이를 통해 판단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흔히 보는 청개구리의 경우 가장 뚜렷한 차이는 울음과 울음주머니입니다. 수컷은 번식기에 암컷을 부르기 위해 개굴개굴 소리를 내며, 이때 목 아래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울음주머니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울음소리가 있다면, 그 개체는 거의 확실하게 수컷일 가능성이 크고, 암컷은 거의 울지 않으며 울음주머니도 발달하지 않습니다.또한 수컷은 암컷을 붙잡기 위해 앞발 엄지 쪽에 혼인혹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간 거칠고 어두운 색으로 보입니다. 크기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더 큽니다. 다음으로 성별이 같은 개체만 키워도 되는지 문의해주셨는데요, 기본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청개구리는 번식기가 아니면 단독 생활 성향이 강한 편이다보니 반드시 짝이 있어야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은 아니며 수컷 혼자 있어도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컷이 우는 이유는 단순히 암컷이 있어서만이 아니라, 온도, 습도와 같은 환경조건이 맞으면 본능적으로 울기도 합니다. 따라서 혼자 키워도 울 수 있으며, 이것 자체를 스트레스 신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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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는 천일염과 화학소금이 있는데, 두소금의 성분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말씀해주신 것처럼 소금은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이지만 제조방식에 따라서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나뉩니다. 우선 천일염의 경우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는 소금으로, NaCl 외에도 바닷물에 녹아 있던 마그네슘, 칼슘, 칼륨, 황산이온 등의 이온이 함께 남아있습니다. 이들 미네랄은 함량이 많지는 않지만 소금의 맛과 성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마그네슘은 약간 쓴맛을, 칼슘은 약간 떫은맛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일염은 결정 구조가 비교적 불균일하고 수분을 약간 포함하고 있다보니 질감이 부드럽고 덜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반면 정제염의 경우에는 바닷물이나 암염에서 얻은 염화나트륨을 화학적으로 정제하여 거의 순수한 NaCl을 의미하는데요, 대부분의 다른 미네랄이 제거되며, 필요에 따라 요오드화칼륨 같은 성분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정제염의 경우 결정 구조가 균일하고 건조하여 보관성이 좋고, 맛은 불순물이 거의 없어 순수하고 짠맛이 특징입니다.성분 차이는 맛의 차이로도 이어지는데요, 천일염은 미네랄의 영향으로 맛이 약간 복합적이고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는 반면, 정제염은 잡맛 없이 강하고 깔끔한 짠맛이 납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천일염이던 정제염이던 둘 다 NaCl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물론 천일염에 포함된 미네랄은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건강 효과를 크게 좌우할 수준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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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3쌍이 주말 농장을 운영합니다. 씨를 뿌리고 모종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거름도 하고 요소도 뿌리는데 요소는 식물에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요소란 식물에 질소를 공급하기 위한 대표적인 비료입니다. 우선 식물은 광합성을 수행하여 스스로 탄수화물을 만들 수 있지만, 단백질이나 핵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질소가 필요한데요, 공기 중 질소는 매우 안정한 형태라 대부분의 식물이 직접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토양 속에서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질산이나 암모늄 형태로 바뀌어야 흡수할 수 있는데요, 이때 요소를 뿌리면 토양에 있는 미생물이 가진 우레아제 효소가 이를 분해하여 암모니아와 암모늄으로 전환시키고, 최종적으로 질산으로도 바뀌면서 식물이 흡수 가능한 형태가 됩니다.이렇게 공급된 질소는 식물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대표적인 역할이 잎과 줄기의 생장 촉진입니다. 질소가 충분하면 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광합성이 활발해지며 전체적인 생장이 빨라지는데, 이는 빛을 흡수하는 엽록소 자체가 질소를 포함하는 분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백질과 효소의 재료가 되어 세포 분열과 조직 형성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작물의 크기와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요소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과다하게 줄 경우에는 잎과 줄기만 무성하게 자라고 꽃이나 열매 형성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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