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 사람 면역체계에 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호르몬과 사람의 면역체계에는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성호르몬이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반응은 우리 몸의 구성성분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염증반응을 일으켜 이를 제거하는 유익한 반응이지만 이러한 면역세포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을 세균으로 잘못알고 면역반응을 일으키면(비정상적으로 면역반응이 증가되어) 자가면역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자가면역질환이 여자에서 보다 흔히 생기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여러 연구에 의하면 여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호르몬은 면역반응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남성호르몬은 면역반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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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면 호르몬이 많이 생성되나요? 호르몬이 생성되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의 기분은 호르몬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데요, 기분이 좋으면 두뇌에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옥시토닌, 엔도르핀 등 네 가지 호르몬이 방출됩니다. 이중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정서적 안정감,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감, 공감 등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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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토신은 무엇을 의미하고,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옥시토신'이란 시상하부에서 생산되어 뇌하수체후엽에서 저장되고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에서 신경조절물질로 작용하며, 일반적으로 '자궁 수축 호르몬'이라고도 부릅니다. 옥시토신은 분만 동안 자궁경부와 자궁에서 분비되어 자궁 수축을 유도해 출산을 돕고, 수유 시에도 아이의 빨기 반사에 반응하여 모유분비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즉 출산과 수유 등 특별한 환경의 요구에 맞게 몸이 준비할 수 있게 행동과 생리의 기준점을 재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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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변화에 따른 신진대사의 관계는 어떻게 서로 작용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호르몬은 혈액 속으로 분비되어 특정한 표적기관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반응하는 물질이며 체내 신진대사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혈당 조절 측면에서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이 길항작용을 하는데,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고 반대로 글루카곤을 혈당을 높입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활동의 속도를 조절해주는 호르몬으로, 신진대사의 균형을 통해 신체 주요 기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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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변화에 따라서 체중이 바뀌나요? 체중의 변화에 따라서 호르몬 수치가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호르몬은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대표적으로 인슐린, 렙틴, 그렐린, 코르티솔 이 4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요, 각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지만, 불균형이 발생할 시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내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과도하게 분비되면 체지방을 축적하는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렙틴은 식욕과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작동 능력이 떨어지면 뇌에 지방이 넘쳐난다고 신호를 보내도, 뇌는 지방이 부족한 상태로 착각해 지방을 더 늘리려 하며, 그렐린은 식욕과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과식을 유도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만성화될 경우,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코르티솔은 체내 혈당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식욕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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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꽃을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면 눈이 머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일부 문헌에 따르면 "능소화 꽃가루의 미세구조가 갈고리 모양이어서 피부나 점막에 닿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염증을 유발하며,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 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어 그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어왔는데요, 하지만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능소화 꽃가루 형태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 능소화의 꽃·잎·줄기·뿌리 등에는 세포독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제로 능소화 꽃가루는 갈고리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매끈한 그물망 모양이라고 하며 피부 접촉 시 알레르기 또는 피부염증을 유발하거나 몸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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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종류가 달라지면 2,3-bdo 발효과정도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2,3-Butanediol(2,3-BDO)는 미생물이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인데요,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서 발효 산물이 달라질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발효를 유발하는 미생물들이 대부분 젖산, 에탄올 등과 더불어 2,3-BDO도 생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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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잠자리가 잘 보이지않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요즘들어서 잠자리가 많이 사라진 이유는 '폭염' 때문입니다.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강수량은 줄면서 얕은 습지가 증발하고 있으며, 또한 잠자리의 경우 서식지가 건조하면 잠자리 유충은 성장하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요즘들어 잠자리를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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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체감 온도는 왜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사람마다 체감 온도가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체감온도'란 실외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바람과 한기에 의해 노출된 피부의 열을 빼앗길 때 느끼는 추운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개개인의 신진대사율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신진대사율이 높은 사람은 체내에서 더 많은 열을 생성하므로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으며, 반대로 신진대사율이 낮은 사람은 더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은 단열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이 많은 사람은 체온을 더 잘 유지할 수 있어 따뜻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은 사람은 손과 발 등 말단 부위까지 혈액이 잘 공급되어 따뜻하게 느낄 수 있으며, 반대로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은 말단 부위가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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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도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받는지?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분비되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코티솔'입니다. 코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호르몬이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전으로 심폐 활동을 증진해 더 민첩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게 하고 혈당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 상황이 만성화될 경우에는 혈당과 혈압이 상승하고 면역계가 약해져 노화와 질병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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