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신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의미와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호르몬'은 혈액 속으로 분비되어 특정한 표적기관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반응하는 물질이며, 정상적인 대사과정의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데 작용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생성이 되며, 대표적인 예시로는 이자의 랑게르한스섬 알파세포에서 분비되는 글루카곤,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등이 있습니다. 전체 호르몬의 종류는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 도파민, 엔도르핀, 아드레날린, 인슐린 등 80여 가지가 넘으며, 다시 내분비계 호르몬/ 뇌내 호르몬/ 면역계 호르몬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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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와 치매는 같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은 완전한 동일 개념은 아닙니다. 알츠하이머 협회에 의하면, 치매는 “일상 생활을 방해할 만큼 충분히 심각한 지적 능력의 감소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로 구분되는데요, 치매가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면,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성 치매'입니다. 이외에도 혈관성 치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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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동맥과 정맥을 연구하는데 사용하는 동물 모델은?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사람의 동맥과 정맥 관련 연구에서 자주 사용되는 동물 모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 동물 모델은 특정한 연구 목적과 적합성에 따라 선택됩니다. 쥐(Rats)의 경우 생리학적, 유전적, 생화학적 특성이 사람과 유사하여 널리 사용되며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 질환 연구에 적합합니다. 또한 실험 비용이 낮고, 유전자 조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질병 모델이 이미 구축되어 있습니다. 토끼는 사람과 유사한 동맥경화 반응을 보여서 동맥경화, 지질 대사, 혈전 연구에 유용하며, 콜레스테롤 식이를 통해 쉽게 동맥경화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돼지는 사람의 심혈관 시스템과 해부학적으로 유사하여 심장 및 혈관 질환 연구에 적합합니다. 특히 스텐트, 혈관 재건술 등의 연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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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호르몬도 동맥과 정맥에 큰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의 동맥과 정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들은 혈관의 수축과 확장, 혈압 조절, 혈액량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선 부신에서 분비되는 에피네프린(노르에피네프린)의 경우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주로 스트레스 반응(투쟁-도피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동맥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입니다. 다음으로 안지오텐신은 간에서 생성되는 안지오텐시노겐이 신장에서 분비되는 레닌에 의해 활성화되면서 생성됩니다. 이는 강력한 혈관 수축제이며,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신에서 알도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주로 동맥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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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한다는 홍해파리가 진짜 영생하는 과학적 원리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홍해파리(immortal jellyfish)는 '작은 보호탑 해파리'라고도 불리며 주로 이탈리아 살렌토 반도와 지중해에 서식하는데요, 홍해파리는 생물학적으로 자연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홍해파리 역시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수온이 바뀌는 것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서는 죽을 수 있습니다. 홍해파리가 영생의 삶을 살 수 있는 원리는 수명이 거의 다해 갈 쯤이면 우산 모양으로 몸을 뒤집고 촉수를 몸 안으로 넣어 세포 덩어리를 만드는데, 그러면 그 안에서 다시 세포가 형성되고 어린 해파리가 되어 성장하게 되며, 보통 이 과정이 48시간 이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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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는 위험상황에 몸을 부풀리는 데요? 이것은 어떤 원리인지 안에 내용물이 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복어는 적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위험이 닥쳤을 때 몸을 부풀리는 특성을 지닌 물고기인데요,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확장낭'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어는 물을 10~15차례 정도 들이마시고 확장낭에 주입한 후에, 식도의 근육을 수축해서 물 또는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여 몸을 정상 크기보다 약 3~4배 정도 크게 부풀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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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아를 잃어버리는 병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실제로 좀비처럼 변하는 질병은 없지만 자아를 잃어버리는 것과 유사한 질병으로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가 있습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해리성 장애(Dissociative Disorder)의 하나로 한 사람 안에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하는 질병이며, 동일한 사람에게 두 개 이상의 정체성이 번갈아 나타나 지배하게 되며, 흔히 '다중 인격장애'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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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감기약을 먹으면 왜 안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임산부가 감기약을 비롯한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약물이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감기약을 복용하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어 열이 나거나 통증을 완화해야 할 때 복용하고, 임산부도 복용해도 되는 약으로 꼽힙니다. 다만, 임산부가 복용해도 되는 약이지만 복용 간격과 용량 등을 꼼꼼히 살피고 지켜야 하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된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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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한방향을 바라보는 현상 태양을 바라보는 현상을 뭐라고 했었죠?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굴광성'이란 빛의 자극이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말하며, 크게 양성굴광성과 음성굴광성으로 나뉩니다. 이때 말씀하신 것처럼 식물이 태양의 빛을 향해 바라보는 경우는 '양성굴광성'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뿌리와 같이 빛의 반대 방향으로 굽는 성질은 '음성굴광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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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장촉진세균이 살 수 있는 nacl 농도의 범위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식물생장촉진세균의 경우 옥신 계열의 IAA와 IBA 같은 식물호르몬을 생산하여 줄기의 길이생장을 촉진하고, 줄기와 뿌리의 발달, 꽃과 과실의 발생, 굴성 운동을 촉진합니다. 일반적인 식물생장촉진세균의 경우 염분 내성이 강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0~1% NaCl 농도에서 잘 자랍니다. 약 2~3% NaCl 농도까지는 견딜 수 있지만, 이 이상의 농도에서는 성장이 현저히 감소하거나 생존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염분 내성이 있는 식물생장촉진세균의 경우에는 0~5% NaCl 농도에서 잘 자라며, 일부 고염성 세균은 10% 이상의 NaCl 농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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