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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Ct랑mri두가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CT는 방사선을 이용하고 MRI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영상을 재구성합니다. 따라서 CT는 방사선에 노출되누 단점이 있습니다. MRI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아 임산부도 촬영가능합니다. CT는 빠르게 찍을수 있고 MRI는 검사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CT나 MRI에 있어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MRI가 조직의 특성을 보는데 더 탁월하기 때문세 뇌, 근골격계, 전립선 등에 CT보다 더 많이 사용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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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약을 사용하면 발이 건조하고 뻣뻣해져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무좀 치료를 하면서 어느정도 건조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한 정도라면 발을 씻고 잘 말린다음에 보습크림이나 바셀린을 도포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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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고 난 후에 피가 묻어나오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우선 항문출혈이 있으면 많이 당황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진료 후에는 단순 치질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치질 진단을 받으셨다고 무조건 모두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항문 출혈의 원인을 단순 치질로 인해 발생했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대장쪽 원인에 의한 출혈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항문외과에 내원하셔서 꼭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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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오른쪽 무릎뒤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약에 진통제 근이완제가 있어서 약을 다 드신 뒤에 통증이 다시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안정을 취해주시고, 가볍게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 해주시는게 증상 완화에 도움 되십니다. 꾸준히 스트레칭 및 운동 병행해보시고, 증상이 계속 된다면 내원한 병원에 재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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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크기가 크다고 편도 수술을하라는권유를받았는데요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편도비대로 인해서 편도염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코골이나 무호흡이 나타날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충분한 의료진 상담 후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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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검사는 어떤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당뇨는 빈뇨 (소변을 자주 봄), 다음 (과도한 목마름), 다뇨 (소변량이 많음), 다식 (배고픔으로 많이 먹게 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내과나 가정의학과로 내원하셔서 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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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이 무엇이고,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말합니다. 이 균의 감염은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1994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을 발암 인자로 규정하였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나선 모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 됩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변에 있는 오염된 물질이 입을 통해 유입되어 감염되거나 입에서 입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내시경 등의 기구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물을 통해서도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음식을 한 그릇에 놓고 함께 먹음으로써 전염되기도 합니다. 비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서도 전염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증상은 균주의 다양성과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 균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됩니다. 일부의 경우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벼운 소화 불량, 급성 위염, 만성 활동성 위염, 미란, 만성 위축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헬리코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위궤양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 환자, 조기 위암 환자, 변연부 B 세포 림프종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설명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는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70% 정도의 균이 없어집니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에 대한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의한 만성적인 위염은 위 위축, 위암 발생률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환자는 일반인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도가 3~6배 높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위벽이 부분적으로 허는 위궤양이나 위가 헐면서 끝내 위에 구멍이 생기는 위 천공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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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로 인해서 몸에 끼치는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물건에 직접적으로 락스가 묻고 바로 사용하셨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냄새로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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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깊이 잘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잠을 못 자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공포심을 가지는 심리적인 상태 역시도 인지행동치료에서 교정해 나가야 될 대상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잠하고 관련된 혹은 불면증의 상태를 지속시키는 나의 모든 행동, 습관, 생각 그리고 심리적인 상태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도록 교정해가는 것이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리고 수면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규칙적인 식사로 자기 전 배고프지 않게(아침은 꼭 먹자!!)편안하고 조용한 잠자리 만들기술/커피/음료/담배/물은 자기 직전 피하기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아무리 늦게 자도 같은 시간에!!)고민은 깨어 있을 때 하기(고민하는 시간을 정해 놓자!!)낮잠은 절대 금지(누워있는 것도 안되요!!!)가벼운 스트레칭스마트폰 끄기(제일 중요해요. 스마트폰도 쉬는 시간을 주자!!!)유산소 운동(오전이나 오후에 하자!!!)그 다음으로는 스트레스가 관리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스트레스 대처법이 있습니다.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식사 잘하기)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마트폰을 하루에 한시간 동안 끄기. 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술 멀리하기 (술은 가짜 위안을 준다. 몸과 마음이 더 망가진다.)고민과 걱정하는 시간은 따로 정해 놓기 (하루 계획을 세우고, 걱정시간을 만들어 놓기)가벼운 스트레칭을 두 시간마다 하기 (몸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기!)유산소 운동(오전이나 오후에 하기!!!)삶의 목표 재설정하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점검해보기)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갖기 (감정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사람을 만나기)대안적 사고 및 문제해결 방법을 찾는데 집중하기 (문제가 있을 때, 그 원인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기)성공했던 경험 떠올리기 (어려웠던 시간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삶의 기억을 통행 현재의 난관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고 노하우 습득하기)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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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기침을 자주하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라면 먹을 때, 첫 젓가락에서 뜨거운 김이 확 들어오면서, 그런 일이 종종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숨을 지나지게 빠르고 깊게 들이마시면 목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후두부위가 자극 되어 기침이 나게 되며 더 심해지면 후두 점막이 부어있게 되어서, 목소리도 잠기고, 뭐가 걸려 있는 이물감이 듭니다. 초기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대개 목소리를 가다듬는 헛기침을 안하는 것이 좋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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