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2차 주관식 시험이 가장 큰 고비라고 하는데 논술형 답안 작성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먼저 신체, 재물, 차량 중 어떤 자격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공부 방향과 답안 전략이 달라집니다. 2차 주관식은 과목 공통으로 암기량보다 답안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답안을 쓸 때는 사고 유형을 먼저 정리하고, 그다음 보상 여부를 판단한 뒤, 손해 산정 기준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항상 고정해 두는 게 좋습니다. 키워드는 빠뜨리지 않되, 이것저것 나열하기보다는 채점자가 보자마자 판단할 수 있게 정리하는 쪽이 점수에 유리합니다.비전공자라면 전부 이해하려고 붙잡기보다, 실제 시험에서 반복 출제되는 범위 위주로 압축해서 보는 게 훨씬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목차를 만들어서 키워드 위주로)그리고 2차는 오프라인 모의고사 수강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위치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첨삭과 채점을 통해 실력이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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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자격증 따는법이랑 취업에 대해 알고 싶어요
핵심만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난이도부터 보면, 쉬운 자격증은 아닙니다. 보험·법률·의학 지식이 함께 요구되고, 특히 실무 이해 없이 시험만 준비하면 합격이 어렵습니다. 보통 1년 이상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취업과 관련해서는 현실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보험사 및 보험사 자회사 손해사정사 취업은 학력과 나이의 영향이 큽니다. 신입 채용은 대졸 이상, 비교적 젊은 연령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고, 자격증만 있다고 바로 취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경력직이나 외주 손해사정 쪽은 상대적으로 문이 열려 있지만, 이 경우는 처음부터 실무 강도가 높습니다.일의 강도는 결코 낮지 않습니다. 사고 조사, 병원 기록 검토, 보험사·피해자 간 조율, 보고서 작성까지 업무량이 많고, 특히 초반에는 야근과 감정 소모가 상당합니다. 단순 사무직을 기대하면 맞지 않습니다.적합한 성향은 명확합니다.사람 상대하는 일에 스트레스를 잘 견디고,문서 정리와 논리적 설명에 강하며,분쟁 상황에서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성향이 필요합니다.영업 성향이나 독립 성향이 있다면 향후 개업이나 프리랜서로는 장점이 됩니다.미래 전망을 보면, 손해사정 업무 자체는 사라지기 어렵지만 보험사 소속 일자리는 점점 줄고, 외주·프리랜서·독립 손해사정사 비중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안정성보다는 전문성과 개인 역량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라고 보셔야 합니다.페이는 편차가 큽니다.보험사 소속 초봉은 일반 사무직 수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외주나 독립 손해사정사는 사건 수임 능력에 따라 하위는 낮고 상위는 상당히 높습니다. 쉽게 말해 고정 급여형 직업은 아니며, 시간이 지나야 수입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정리하면,손해사정사는 자격증만으로 취업이 쉬운 직업은 아니고,특히 보험사 취업은 학력과 나이가 중요하며,일은 힘들지만 전문성을 쌓으면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이 있는 직업입니다.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보신다면 신중히, 전문직·독립형 커리어를 원하신다면 고려해볼 만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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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손해사정사 선임의 실익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독립 손해사정사 선임이 항상 실익이 있는 것은 아니며 사건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보험사 제시 금액이 적다고 느껴질 때라도 휴업손해 누락, 소득 산정 오류, 향후치료비나 후유장해 검토 미흡, 과실 판단 오류처럼 손해 구조상 빠진 쟁점이 있다면 독립 손해사정사 선임으로 증액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단순 염좌 등 경상 사고로 통상적인 보상이 이미 반영된 경우라면 수수료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이득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결국 핵심은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법적으로 인정될 손해 항목이 빠져 있거나 축소돼 있는지 여부이며 이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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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직업 전망이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연욱 손해사정사입니다.34세 기준으로 손해사정사 진입을 보면, 보험사 원수사나 대형 자회사 신입 입사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대부분 이 나이대에서는 공채보다는 경력직 위주 채용이어서 신입 진입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따라서 손해사정사 자격 취득 후 진로는 위탁손해사정법인이나 독립 손해사정사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위탁손해사정법인은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급여 수준이 높지 않고 실적 중심 구조라 근무 강도 대비 보상이 낮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복지나 근무 환경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곳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독립 손해사정사는 자격증만으로 가능한 직업이 아니라 사실상 개인 사업자에 가깝습니다.영업 능력과 상담 능력, 사건 관리 능력이 동시에 요구됩니다.초기에는 수입이 불안정하고 실패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다만 자리를 잡게 되면 소득의 상한선은 없는 구조입니다.AI 시대에도 단순 서류나 계산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사고 인과관계 판단과 의학·약관 해석, 분쟁 조율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입니다.결국 실력이 없는 손해사정사는 도태될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이 직업은 단기간 고소득을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전문직 커리어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초반의 어려움을 감수할 수 있다면, 34세에도 도전해볼 가치는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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