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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좀 봐주세요 혈변을 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정상 변을 보다가 마지막 끝부분에 선홍색 피가 조금 묻은 형태라면 일시적인 대장·직장 쪽 자극, 항문 주변 미세 상처, 변이 지나가며 생긴 자극, 갑작스러운 간식·사료 변화, 스트레스, 가벼운 장염 등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잘 놀고, 잘 먹고, 처지지 않고, 구토가 없다면 당장 응급상황일 가능성은 비교적 낮아 보입니다. 선홍색 피는 보통 위장 깊은 곳보다는 대장·직장·항문 쪽 출혈에서 더 흔합니다.다만 혈변은 한 번이라도 완전히 “괜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은 변 사진을 찍어두고, 가능하면 변 일부를 비닐이나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두세요. 앞으로 24시간 정도는 피가 다시 나오는지, 설사로 바뀌는지, 점액변이 섞이는지, 변을 자주 보려고 힘주는지, 항문을 핥는지 관찰하시면 좋습니다. 물은 충분히 마시게 하고, 새로운 간식·기름진 음식·사람 음식은 중단하세요. 사람용 지사제나 소화제는 임의로 먹이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오늘 밤이라도 병원에 바로 가야 하는 경우는 피가 계속 나오거나 양이 많아지는 경우, 설사에 피가 섞여 반복되는 경우, 검은색 타르 같은 변, 구토, 식욕 저하, 기력 저하, 배를 아파함, 잇몸이 창백함, 떨림, 탈수, 변을 보려고 계속 힘주는데 잘 안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런 증상이 없더라도 혈변이 내일 또 보이거나 24시간 이상 반복되면 진료를 권합니다. 정리하면, 지금처럼 한 번, 소량, 선홍색, 컨디션 정상이라면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지만, 포메라니안처럼 작은 아이는 악화가 빠를 수 있어 “관찰하되 가볍게 넘기지는 않는” 쪽이 좋습니다. 오늘 안에 같은 혈변이 한 번 더 나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전화 상담이라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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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 배변훈련을 잘 시켜보고 싶어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성견이라도 배변훈련은 충분히 다시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계속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태에서는 스스로 배변 위치를 배우기 어려워서 방식부터 조금 바꾸는 것이 필요합니다 핵심은 실수할 기회를 줄이고 성공 경험을 반복시키는 것입니다우선 생활 공간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전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기보다 울타리나 한정된 공간을 만들어서 그 안에 배변패드와 휴식 공간을 분리해 주세요 잠자는 곳과 배변 장소는 최대한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넓으면 아무 데나 실수하기 쉬워서 처음에는 좁게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기저귀는 점진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갑자기 완전히 빼면 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집에 있을 때부터 벗겨두고 관찰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배변할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식사 후 물 마신 뒤 잠에서 깬 직후 활동하다가 멈추고 냄새를 맡거나 빙글도는 행동이 보이면 바로 패드 쪽으로 유도합니다패드 위에서 배변에 성공했을 때의 보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그 순간에 간식이나 칭찬을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주면 연결이 잘 안 됩니다반대로 다른 곳에 했을 때는 혼내기보다 조용히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혼을 내면 숨어서 하거나 더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이미 실수한 곳의 냄새를 확실히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냄새가 남아 있으면 같은 자리에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동물용 탈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형제 두 마리를 같이 키우는 경우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한 마리가 패드에 성공하면 다른 한 마리도 따라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대로 한 마리가 계속 실수하면 같이 흐트러질 수 있어서 초기에는 각각 따로 관리하면서 성공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처음부터 집 전체에서 완벽하게 하게 하려 하기보다 특정 공간에서 80퍼센트 이상 성공하면 점점 활동 공간을 넓혀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성견은 습관이 이미 자리 잡아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 대신 이해력은 좋아서 일관되게 하면 분명히 개선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패드에서 성공했을 때 바로 보상해주고 실수는 조용히 정리하는 일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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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살인진드기에 물렸는데 재대로 때어낸거 확인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먼저 걱정부터 조금 줄이자면 진드기를 떼어낸 뒤에 눈으로 보이는 벌레 몸통이 없고 검은 점처럼 남아 있는 부분이 없다면 대부분은 잘 제거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진드기는 입 부분이 피부에 남는 경우가 있어서 완전히 깨끗하게 빠졌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물린 자리에 까만 점이나 딱딱한 이물처럼 보이는 것이 남아 있다면 일부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물린 자리가 하얗게 보이는 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압박이나 침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부 색이 창백해 보일 수 있고 이후에는 약간 붉어지거나 작은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붓거나 진물이 나거나 열감이 느껴지면 염증을 의심해야 합니다하루 정도 지난 상태에서 강아지가 평소처럼 잘 먹고 활력이 있고 물린 부위도 크게 붓지 않았다면 가벼운 산책은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풀숲이나 진드기가 많은 환경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부위가 자극받지 않도록 짧고 깨끗한 길 위주로 다녀오는 게 안전합니다더 중요한 건 이후 며칠에서 1 2주 사이 경과를 보는 것입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열이 나는 것처럼 보이거나 기운이 없고 처지는 모습 구토 설사 잇몸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진드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은 바로 나타나지 않고 며칠 뒤에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정리하면 겉으로 벌레가 보이지 않고 이상한 검은 점이 남아 있지 않으면 대부분은 잘 제거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고 하얗게 보이는 것도 일시적일 수 있습니다 산책은 짧고 안전하게는 가능하지만 며칠간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변화가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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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수의사
해밀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