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믹스견 푸들 비숑 이탈리안 그레이 ?? 비글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요즘 국내에서 많이 보이는 쪽은 말티즈 푸들 비숑 믹스견 계열이고 비숑 등록도 늘어난 흐름이 있습니다 서울 조사에서도 말티즈 비중이 높게 나왔고 등록 통계에서도 말티즈 푸들 믹스견 비숑이 상위권입니다다만 선호와 키우기 쉬움은 다릅니다 비숑은 사람 좋아하고 밝지만 미용과 분리불안 관리가 필요하고 시바는 독립적이고 고집이 세서 초보자에겐 쉽지 않은 편입니다 꼬똥도 털 관리 부담이 있습니다 진도견은 충성심은 크지만 운동량과 경계심 관리가 중요합니다처음 한 마리 키우신다면 유행보다 내 생활패턴을 보세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고 미용비를 감당하면 비숑 집 비우는 시간이 길고 훈련 자신이 적으면 시바와 진도는 신중한 쪽이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초보면 성격이 확인된 성견 입양이 가장 안전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피 섞인 토 했어요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피가 섞인 토를 했다면 바로 응급으로 가시는 쪽이 맞습니다 피 토함은 위장관 출혈 신호일 수 있고 응급 평가가 필요한 증상으로 봅니다 또 쿠싱 약 성분인 트릴로스탄은 구토 무기력 설사 식욕저하가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수의사에 연락하라고 안내됩니다지금은 다음 쿠싱 약은 먹이지 말고 물이나 음식도 임의로 더 주지 마세요 병원 가서 토 사진 약 이름 용량 마지막 투약 시간을 바로 보여주세요 약 부작용이나 부신기능 저하 가능성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축 처짐 검은변 계속 토함 떨림 약해짐이 있으면 더 급합니다 지금은 기다리지 마세요
5.0 (1)
응원하기
어제까지 활발했던 리트리버가 갑자기 힘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어제까지 활발하던 아이가 오늘 갑자기 처지고 간식 반응까지 줄었다면 설사나 구토가 없어도 그냥 피곤하다고 넘기긴 어렵습니다 갑작스러운 무기력은 통증 열 위장 문제 초기 근골격 통증 같은 여러 원인에서 보일 수 있고 평소와 다르게 축 처져 있으면 진료를 권합니다지금은 억지로 산책시키지 말고 잇몸 색이 창백한지 배가 빵빵한지 숨이 빠른지 떨림이 있는지 물은 마시는지 먼저 보세요 이런 게 있으면 오늘 바로 가셔야 합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아도 처음엔 구토 설사 없이 처짐만 보일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오늘 안으로 병원에 전화하거나 진료를 보는 쪽이 안전합니다 갑자기 활력이 확 줄어든 것 자체가 중요한 신호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한국자격증협회에서 반려동물자격증을 따려하는데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괜찮다고 못 박기는 어렵습니다말씀하신 자격들은 보통 등록 민간자격인 경우가 많아서 따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국가공인 자격과는 다릅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도 민간자격은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는 있어도 곧바로 국가가 실무능력까지 보증해주는 구조는 아닙니다그래서 반려관리사나 행동교정사는 입문용 공부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취업에서는 자격증 한 장보다 실습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반려장례지도사와 펫유치원교원은 더 그렇습니다 이론만 온라인으로 따면 현장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제 생각에는 관리사나 행동교정사는 가볍게 따도 되지만 장례지도사와 펫유치원교원은 학원이나 현장실습 가능한 곳에서 배우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핵심은 자격증보다 실무입니다 등록 여부 확인 후 따시고 돈은 실습에 더 쓰는 게 좋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자꾸 노란 토를 해요.강아지가 자꾸 노란 토를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노란 토는 담즙이 섞인 구토일 가능성이 크고 빈속이 오래 갈 때 나오는 공복토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틀에 한 번씩 새벽이나 아침에 하고 이후 밥도 잘 먹고 멀쩡하면 더 그렇게 볼 수 있어요다만 털이 섞였다고 해서 털 때문이라고만 보면 안 됩니다 반복 구토는 위염 기생충 이물 같은 원인도 있어서 계속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우선 밤 공복 시간을 줄여 보세요 잠들기 전에 원래 사료를 아주 조금 더 나눠 주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토하거나 식욕 저하 설사 처짐이 보이면 병원 가는 게 맞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동물들 중에 가장 높은 혈압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어떤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가장 높은 혈압으로 자주 언급되는 동물은 기린입니다기린은 목이 아주 길어서 심장에서 머리까지 피를 올려 보내려면 매우 강한 압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보다 훨씬 높은 혈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쉽게 말하면 머리가 너무 높이 있어서 그 높이까지 피를 밀어 올리려면 압력이 세야 하는 것입니다물론 혈압이 높다고 해서 바로 병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린은 두꺼운 혈관벽과 특별한 순환 조절 구조가 있어서 그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게 진화했습니다즉 동물들 가운데 가장 높은 혈압의 대표적인 예는 기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고양이가 쇠 이물질 먹고 피를 토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피를 토했다면 지금은 집에서 지켜보는 단계가 아니라 다시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고양이가 쇠 달린 고무줄 같은 이물질을 먹은 뒤 피가 섞인 구토를 하면 위나 식도 점막이 긁히거나 막힘이 생겼을 가능성을 꼭 봐야 하고 장막힘은 응급으로 다뤄집니다그리고 답이 무조건 개복수술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물이 아직 식도나 위에 있으면 내시경으로 빼는 방법을 먼저 고려하기도 하고 장까지 내려갔거나 막힘이나 손상이 있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물이나 사료를 임의로 주지 않는 쪽이 더 안전합니다 막힘이 있으면 먹자마자 더 토하거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고 구토 환자는 보통 병원 지시에 따라 금식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피 토함 이물 섭취 먹어도 안 나옴 이 조합이면 오늘 다시 응급으로 재진 보셔야 합니다 사진과 먹은 물건과 토한 횟수를 그대로 말해 주세요 이건 기다리면 안 되는 쪽입니다
5.0 (1)
응원하기
강아지 눈에 점 같은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눈 안쪽 아래에 보이는 반달 모양은 검은 점이 갑자기 박힌 것보다는 삼안검 쪽 색소나 표면 색소침착처럼 보입니다. 이런 색소는 나이가 들면서 보일 수도 있고 만성 자극이 있을 때 눈 표면에 갈색이나 검은 색소가 끼기도 합니다. 다만 사진만으로 정상 색소인지 질환인지 확정은 어렵습니다. 눈의 색소침착은 지속적인 자극이나 염증과 관련될 수 있고 드물게는 종양성 변화도 감별이 필요합니다.지금 사진만으로 당장 응급처럼 보이진 않지만 빨리 병원 가야 하는 경우는 크기가 커지는 경우 눈을 자꾸 감는 경우 빨갛게 충혈되는 경우 눈물이나 눈곱이 늘어나는 경우 표면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입니다. 특히 십 살이면 단순 색소와 별개로 안과 검진 한 번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개의 안구 색소성 병변은 양성인 경우도 있지만 위치와 모양에 따라 확인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지금 당장 큰일처럼 보이진 않지만 정상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며칠 사진을 같은 각도로 찍어 변화가 있는지 보고 커지거나 돌출되면 바로 진료 보세요. 변화가 없어도 나이가 있어서 가까운 시일 안에 확인받는 쪽을 권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강아지가 산책을하다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짖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이건 성격이 나빠서라기보다 흥분이나 경계가 먼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아지를 볼 때마다 인사시키며 버티는 것보다 짖기 전 거리를 확보하는 게 핵심입니다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강아지가 보였을 때 바로 간식으로 시선을 보호자에게 돌리는 연습입니다 짖기 시작한 뒤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아서 짖기 전부터 해야 합니다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거리부터 시작하세요그리고 마주보며 서 있지 말고 옆으로 크게 돌아가 주세요 성공 기준은 친해지는 게 아니라 안 짖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반복되면 점점 좋아집니다이미 심하게 달려들 정도면 혼자 교정보다 행동상담을 받는 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마른 기침 밤에만 하거나 해가 떠있는 낮에는 멀쩡한데 밤만 되면 마른 기침하는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낮엔 멀쩡하고 밤에만 마른기침이 심해지는 건 심장 쪽에서도 보일 수 있지만 기관허탈도 밤에 더 심해질 수 있어서 시간대만으로 둘을 딱 나누긴 어렵습니다 심장성 기침은 쉬거나 자는 동안 밤에 더 잘 들릴 수 있고 기관허탈도 밤 흥분 자세 변화 기도 자극 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폐에 물이 차는 심부전이라면 보통 기침만이 아니라 안정시 호흡수 증가나 숨참이 같이 오는 경우가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밤에 잘 때 분당 호흡수를 재는 겁니다 잠든 상태에서 계속 서른 번 이상이면 심장 쪽 재평가를 서두르는 게 좋고 호흡수는 괜찮은데 거위소리 리버스스니징 목 자극 후 기침이 심하면 기관 쪽 비중이 더 커 보입니다 지금처럼 점점 심해지면 작년 검사만으로 버티기보다 심초와 흉부 엑스레이를 다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