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벌레 이름이 무얼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집 안 저장식품에서 자주 나오는 쌀벌레류 곡물 해충에 가까워 보여요정확한 종까지 단정하긴 어렵지만 밀가루 시리얼 쌀 잡곡 견과류 사료 말린식품 같은 데서 나오는 아주 작은 딱정벌레 종류일 가능성이 큽니다신축이라도 음식이나 포장 식품 따라 들어올 수 있어서 집이 더럽다는 뜻은 아니에요퇴치는 싱크대 팬트리 서랍 안 건식품을 먼저 전부 확인하고 의심 식품은 버리거나 밀폐 보관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에요청소기로 틈새까지 자주 빨아들이고 창틀만 잡기보다 먹이원이 뭔지 찾는 게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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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별에 생명체의 존재에대해 생물전문가의 의견을받고시퍼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생물 쪽에서 아주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다른 별이나 위성에 미생물급 생명은 있을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봐요 다만 아직 발견한 건 없어요 화성은 옛날에 강과 호수 같은 물 환경이 있었고 지금도 얼음 아래 미생물 서식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어요 타이탄은 목성 위성이 아니라 토성 위성이고 메탄 바다와 복잡한 유기화학 때문에 후보로 자주 거론돼요 지금 과학자들이 현재 생명 가능성으로 특히 많이 보는 곳은 화성보다도 유로파와 엔셀라두스 같은 얼음 바다 세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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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나오고잇는데 걱정이에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배가 나온다는 건 단순 미용 문제가 아니라 몸이 남는 에너지를 지방으로 계속 저장하고 있다는 뜻이에요생물학적으로는 먹는 양보다 쓰는 양이 적을 때 가장 잘 생기고 특히 잠 부족 스트레스 운동 부족이 겹치면 더 쉽게 배 쪽으로 지방이 붙어요줄이려면 제일 중요한 건 굶는 게 아니라 꾸준히 덜 먹고 더 움직이는 거예요단 음료 과자 야식부터 줄이고 밥은 천천히 먹는 게 좋아요걷기처럼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에요배만 따로 빼는 건 어렵고 전체 체지방이 줄어야 배도 같이 들어가요갑자기 너무 나왔다면 체중 말고 허리둘레도 같이 보면서 건강검진도 한번 받아보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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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는 심장이 박동이 빨라지는사람들이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커피를 마신 뒤 심장이 빨라지는 건 카페인이 몸의 아데노신 작용을 막아서 긴장을 높이고 교감신경 반응을 키우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두근거림이나 각성감이 더 잘 느껴질 수 있어요그런데 사람마다 차이가 큰 이유는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와 수용체 민감도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특히 간에서 카페인을 처리하는 유전자 차이와 아데노신 수용체 관련 차이가 민감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그래서 어떤 사람은 한 잔에도 심장이 빨라지고 어떤 사람은 별 느낌이 없어요 잠 부족 불안 공복 카페인 양이 많을 때도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두근거림이 자주 심하면 양을 줄이고 증상이 반복되면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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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링웜약 일주일 만에 중단하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일주일 만에 임의로 끊는 건 보통 권하지 않아요 링웜은 겉보기에 좋아져도 균이 남아 재발하기 쉽고 먹는 약을 너무 빨리 끊거나 바르는 치료만 하면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다만 지금처럼 약 먹을 때마다 토하고 컨디션이 확 떨어졌다가 끊으니 좋아진다면 그 약이 안 맞을 가능성은 충분해요 항진균제는 실제로 구토 식욕저하가 흔한 부작용이에요그래서 계속 참고 먹이는 것보다 약을 바꾸거나 먹는 약을 잠시 조정하고 약욕과 국소치료 비중을 높이는 방향을 병원과 다시 맞추는 게 더 현실적이에요 먹는 약 없이도 국소치료가 도움이 되지만 범위가 넓으면 한계가 있어요제 생각에는 지금은 같은 약을 억지로 더 먹이기보다 약 종류 변경 쪽으로 다시 상의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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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뿌리인데 성격이 다른거슨 무슨이유일까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같은 유전자 풀에서 자랐어도 성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첫째로 유전은 성격을 딱 하나로 정하는 설계도가 아니라 여러 가능성의 범위를 주는 정도예요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도 받은 유전자 조합이 완전히 같지 않아서 예민함 충동성 낯가림 회복력 같은 기질 차이가 처음부터 생길 수 있어요둘째로 같은 집에서 자라도 경험은 전혀 같지 않아요 태어난 순서 혼난 기억 사랑받은 방식 몸 상태 친구 관계 작은 성공과 실패가 계속 달라져요셋째로 뇌와 호르몬 반응도 사람마다 달라요 같은 자극을 받아도 누구는 금방 진정하고 누구는 오래 긴장해요결국 성격은 타고난 기질 위에 경험이 겹겹이 쌓여 만들어져서 같은 뿌리여도 극과 극처럼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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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유전적 다양성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바나나는 전체가 하나뿐인 종이라는 뜻은 아니고 우리가 흔히 먹는 캐번디시 품종이 특히 널리 퍼져 있다는 뜻에 가까워요유전적 다양성이 적은 이유는 씨로 번식하기보다 사람이 맛과 모양이 좋은 개체를 골라 같은 형질로 계속 늘려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실상 복제에 가깝게 퍼진 거예요이렇게 유전자가 비슷하면 병원체가 한 번 잘 맞아버릴 때 전체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실제로 예전 품종도 병 때문에 주류 자리에서 밀려났고 지금 캐번디시도 같은 걱정을 받고 있어요다만 바나나 전체가 완전히 멸종한다고 보기보다는 특정 재배 품종이 크게 줄거나 바뀔 가능성을 더 걱정하는 게 맞아요결국 품종을 다양하게 키우고 새로운 저항성 품종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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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받는 혈액검사로 어떤 질병을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혈액검사로는 빈혈 염증 감염 간질환 신장질환 당뇨 전해질 이상 췌장 쪽 문제 같은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갑상선이나 심장사상충 같은 것도 추가 검사로 봅니다 혈액검사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몸 안의 이상을 빨리 찾는 데 도움이 돼요검진 주기는 보통 건강한 성견은 1년에 1번 노령견은 6개월에서 1년에 1번 정도 더 자주 보는 편이에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빨라져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같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즉 1년 전에 정상이었어도 지금은 다시 달라질 수 있어서 정기적으로 체크해주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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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털이 꼬여서 가위미용이 힘들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털이 많이 꼬인 상태에서는 가위미용이 힘들 수 있어요 엉킨 털이 피부를 같이 잡아당기고 있어서 겉으로는 털만 잘라내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피부까지 같이 집혀 베일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심한 엉킴은 가위보다 바리깡으로 짧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고 병원 자료도 엉킨 털은 가위보다 클리퍼를 쓰라고 봅니다빗질은 털이 잘 엉키는 아이면 거의 매일 해주는 게 가장 좋아요 적어도 주 몇 번은 해줘야 엉킴이 덜 생기고 평소 빗질이 부족하면 미용할 때 더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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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살이 안쪄요 꿀팁좀주세효..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살이 안 찌는 아이는 무조건 많이 먹인다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특히 예전에 아팠던 아이면 더 그래요먹는 양은 괜찮은데도 안 찌면 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거나 기생충 소화기 질환 췌장 문제 같은 원인도 볼 수 있어요 집에서는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 하루 급여량을 3번에서 4번으로 나눠 주고기호성 좋고 열량 높은 사료나 습식을 섞어 주는 게 더 도움이 돼요 다만 1.6킬로에서 잘 안 늘면 먼저 몸상태 평가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변 상태가 안 좋거나 엄청 먹는데도 안 찌면 꼭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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