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보더콜리는 작업견 계열로서 높은 인지 능력과 높은 활동 능력을 갖춥니다평균적으로 지능 순위 상위로 알려져 있어요이런 견종은 정신 자극 부족 시 스트레스 행동이 흔합니다외로움 자체보다 지루함 + 활동 부족 문제가 흔해요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분리불안, 파괴행동, 과한 짖음, 강박적 행동-꼬리 물기 등이 가능해요보더콜리는 일반 반려견보다 하루 1-2시간 이상의 운동과 문제 해결형 활동 - 퍼즐 장난감, 노즈워크 가 필요해요장시간 단독 환경에서는 관리가 어려운 견종으로서 보호자가 직장 등으로 하루 8시간 이상 아이가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 위험이 높습니다이런 경우 다른 개와의 상호작용 같은 환경 보완이 필요해요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https://vcahospitals.com/know-your-pet/separation-anxiety-in-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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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간에 신체적으로 전투력이 강한 인종은?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사람의 전투력을 인종별로 우열 비교하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현대 생물학에서 인종은 유전적으로 매우 큰 집단 차이를 갖는 생물학적 단위로 판정하지는 않아요인간 유전 변이의 약 90%는 같은 집단 내부에서 발생하며 집단 간 차이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신체 능력-근력, 지구력 체격은 개별 유전자 + 환경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특정 지역에서 장거리 달리기나 스프린트 같은 능력에 차이가 관찰되지만 이는 문화, 훈련 시스템, 인구 집단 선택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https://www.nationalacademies.org/projects/HMD-HSP-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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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먼저 잦라며는 정말로 성장에 문제가 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근육이 먼저 자라면 키가 안큰다는 주장에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기 성장은 장골의 성장판에서 연골세포가 증식하여 골화되는 과정으로 진행해요이 과정엔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등이 핵심적으로 작용합니다근육량 증가 자체는 성장판 기능을 억제하지 않아요청소년 웨이트 트레이닝 연구에서도 정상적인 지도 하에 실시할 경우 성장판 손상이나 키 성장 억제 증가 증거는 없습니다오히려 근력 운동은 골밀도 증가, 인슐린 감수성 개선, 근골력 발달에 도움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다만 과한 중량이나 잘못된 자세로 성장판에 직접 손상을 일으키면 키가 안 클 수는 있습니다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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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뇌에 도파민은 직접 조정할 수 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도파민은 중뇌에서 생성되어 전두엽과 선조체로 방출됩니다집중 동기부여 보상학습에 핵심적인 신경 전달 물질이에요그러나 사람이 의식적으로 도파민을 끄고 켤 수는 없습니다분비는 보상 예측, 새로운 자극, 목표 행동에 의해 자동 조절 되어요간접 조절은 가능합니다운동 중에서도 특히 유산소 운동 시 도파힌 합성 효소 활성이 증가되요수면 부족은 도파민 수용체 기능 감소와 집중력 저하가 유발됩니다명상이나 호흡은 전두엽 활동 증가와 도파민 회록 안정화 관련 연구가 있습니다더하여 단기 목표 설정이나 작은 보상 반복도 도파민 분비 증가를 유도할 수 있어요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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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먼치킨 입양고양이 사료를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입양 후 사료 거부는 환경 스트레스 + 음식 선택성 때문인 경우가 흔해요고양이는 환경 변화시 섭식 감소가 흔합니다관리 방법으로서는1. 간식 중단 : 츄르나 간식 계속 주면 사료 거부가 학습될 수 있어요2. 기존 먹던 사료 급여3. 습식 + 건식 : 습식 70%, 건식 30% 비율 시도를 권장드립니다4. 소량씩 자주 급여 ; 하루 3-4회, 먹은 뒤 바로 치우지 말고 20분 정도 두기5. 기호성 증가 ; 사료에 미지근한 물을 약간 추가하면 사료 냄새가 증가해서 식욕을 돋굴 수 있어요2-3일 이상 먹지 않으면 지방간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내원하셔서 기저 질환은 없는지, 없다면 식욕 촉진제(mirtazapine)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아요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https://www.petmd.com/cat/nutrition/cat-not-eating-what-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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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주인을 알아보는 걸까요? 아니면 먹이 주는 사람?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반수생 거북이는 포유류처럼 개체 인식 기반의 사회적 애착은 거의 없습니다그래도 조건 학습 능력은 있어요즉 주인을 인식한다기 보단 먹이 제공자와 특정 시각, 환경 단서를 연결해 학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거북이는 시각 의존도가 높아요연구에서 색, 움직임, 사람의 실루엣을 구분해 먹이와 연관시키는 학습이 가능합니다실험에서 먹이 제공자 접근 시 수조 벽으로 접근하는 행동이 증가하는 등의 반응이 확인되죠반면 낯선 옷, 큰 실루엣 변화, 다른 냄새는 포식자 자극으로 인식 가능해요질문 주신 상황에서 외출복 상태를 피하고 평상복에서 접근하는 건 의복 색, 형태, 패턴을 먹이 신호로 학습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참고할만한 링크에요 :)https://articles.hepper.com/are-turtles-smart-vet-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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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날에 이상할 정도로 몸이 무거운이유?
미세먼지 노출 시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현상은 주로 전신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때문이에요미세먼지가 폐포에 침투하면, 폐 대식세포가 활성됩니다이에 따라 IL-6, TNF a 같은 염증성 물질이 증가해요이 물질들이 혈류로 퍼지면 피로감, 무력감, 두통,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요더하여 미세먼지는 산화적 손상을 증가시켜서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를 유발합니다이에 따라 체내 에너지 생산이 감소하고 근육 피로나 몸이 무거워 질 수 있어요자율신경계 중 하나인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심박수가 무리 받고 수면 질이 저하될수 있어요그러면 다음날 피로감이 증사할 수 있습니다민감한 사람은 천식이나 비염 염증 반응이 겹쳐 증상이 더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참고하실 사이트 링크입니다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ambient-(outdoor)-air-quality-and-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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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신경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외부 고양이 자극에 의해 영역 스트레스 + 소변 스프레이가 발생한다면 다른 고양이에 대한 시각, 청각, 후각 자극에 민감하므로 이를 조정해주면 좋습니다반복적으로 위 자극에 노출된다면 교감 신경 활성 - 코티솔 상승 - 공격성 및 마킹 증가가 나타날 수 있어요관리 방법으로서시각 자극 차단 : 창분에 반투명 필름 부착을 권장드려요 커튼 보다 효과적입니다페로몬 : 고양이 용 디퓨저 사용 시 안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환경 : 캣타워, 숨숨집, 창문 반대편에 높은 고양이만의 공간 제공 - 영역 안정감을 줍니다소리 차단 : 밤 시간 화이트 노이즈나 라디오로 외부 울음소리를 덮을 수 있어요약물 처방 ; 행동 문제 지속 시 fluoxetine 0.5-1mpk/day, gabapentin 50mg/cat 등이 가능합니다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스트레스에 따른 마킹 및 소변 실수에 대한 것입니다https://veterinarypartner.vin.com/default.aspx?pid=19239&id=495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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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살 노견인데 림포마 진단받고 요즘 뒷다리와 앞다리에 보라색 멍(자반)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강아지 림포마에서 사지 피부 자반 발생 시 가장 흔한 원인은 혈소판 감소입니다메커니즘은 아래 사안들이 가능성 높아요1. 림포마의 골수 침윤2. 혈소판 생성 감소3. 파종성 혈관내 응고4. 간 침범으로 응고인자 합성 감소권장드리는 검사는 cbc, 혈액도말로서 혈소판이 실제로 감소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응고계 검사를 하거나 혈청 화학 검사, 복부 초음파나 골수 흡인 검사도 고려할 수 있어요치료로써 몸 컨디션이 괜찮다면 CHOP 프로토콜이 표준적입니다컨디션이 떨어진다면 prednisolone 단독으로 보존적 치료만 할 수도 있어요혈소판이 심각하게 떨어지면 vincristine이나 수혈을 고려해야 합니다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https://www.merckvetmanual.com/circulatory-system/lymphoma-in-dogs/lymphoma-in-dogs?query=lymp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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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좋은 강아지 사료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시중에 판매 중인 심장 처방식 중 가장 좋은 것은 ‘잘 먹는 것’입니다.심장 처방사료의 영양 배합은 대부분 비슷합니다다만 단백질 원료로 쓰는 재료-소, 닭 등의 차이에 따라 기호성 차이가 있습니다다니시는 병원에 사료 샘플을 요청하면 주시기도 합니다샘플이 없으면 2-3종류 사료를 소량 구매하여 직접 먹여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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