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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공시확정후 이사오면 이주비받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재개발 지역에서 세입자가 이주비를 받을 수 있는지는 이주대책 공고일 이전부터의 거주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재개발 사업에서는 세입자에게 이주비나 이사비용을 지원하지만, 이는 공람공고일 또는 관리처분계획인가일 이전부터 거주하던 세입자에게만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미 재개발 공시가 확정된 이후에 이사한 경우라면, 세입자는 통상적으로 이주비나 이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사업 시행자가 기존 거주자 보호를 위해 마련한 제도이기 때문에, 공시 이후 이주한 세입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또한, 사업 시행자(조합)의 규정에 따라 지원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재개발 조합이나 구청에 직접 문의해 이주비 지급 기준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친구분이 장기간 거주를 계획하고 있더라도, 법적 기준에 따라 이주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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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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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는 무조건 프리미엄이 붙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신축 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프리미엄(일명 '피')이 붙는 것은 아닙니다. 프리미엄은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추가 금액을 의미하는데, 이는 수요와 공급, 입지, 시장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먼저, 입지 조건이 좋은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거나 학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가격이 상승합니다. 반면, 교통이나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신축 아파트는 공급이 많아도 수요가 따라주지 않아 프리미엄이 붙기 어렵습니다.둘째, 시장 상황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기일 때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 목적으로 청약에 참여하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금리 인상이나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신축 아파트라도 분양가보다 낮게 거래되거나 미분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셋째, 공급 과잉 여부도 중요합니다. 특정 지역에 신축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경쟁이 심화되면서 프리미엄이 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은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마지막으로, 분양가 자체도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입주 전보다 시세가 떨어져 프리미엄이 붙지 않거나 오히려 '마이너스 피'가 발생하는 사례도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신축 아파트라고 해서 무조건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입지, 시장 흐름, 공급 상황, 분양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이러한 요인을 충분히 분석하고 신중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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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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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오피스텔 분양 계약금 돌례 받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텔 분양 계약금 반환 여부는 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분양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자가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납부한 계약금은 위약금으로 처리되어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질문하신 경우처럼 1차 계약금 500만 원을 납부하고 2차 계약금 납부일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계약서를 통해 해약 및 위약 조항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대부분의 분양계약서에는 계약자가 계약을 해지할 경우 이미 납부한 계약금은 반환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계약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을 때 분양사 측의 손해를 보전하기 위한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따라서 특별한 사유 없이 분양을 포기한다면 1차 계약금 500만 원은 반환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다만, 분양사 측의 과실이나 허위·과장 광고, 인허가 문제 등으로 계약 해지가 발생한 경우라면 계약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분양사의 귀책 사유를 명확히 증명해야 하므로 관련 자료나 증빙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청약철회 기간(청약 후 7일 이내 등) 내라면 계약금을 반환받을 수 있지만, 이 기간이 경과했을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분양사와 협의해 해약 가능 여부를 논의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상황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나 법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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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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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송도가 심상치않게 집값이 폭락중이라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송도 집값이 급격히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송도는 인천에서도 고급 주거지로 인식되며, 대규모 개발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집값 하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첫째, 금리 인상의 영향이 큽니다.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특히 고가 아파트가 많은 송도 지역에서는 주택 수요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매수세가 줄어들고, 급매물이 쏟아지면서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습니다.둘째, 과도한 공급 물량도 원인입니다. 송도는 계획도시로 지속적인 개발과 대규모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 침체와 수요 위축으로 인해 분양 물량이 소화되지 못하고, 입주 물량이 쌓이면서 가격이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인 것입니다.셋째, 교통 및 생활 인프라 개선 지연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송도는 미래형 도시로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서울과의 접근성이나 교통 편의성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GTX-B 노선 등 교통 호재가 있었지만, 사업 지연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대했던 만큼의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못했습니다.넷째, 투자 수요 감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송도는 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강했던 지역인데, 부동산 시장 침체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해 거래가 줄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이처럼 금리 인상, 공급 과잉, 인프라 지연, 투자 수요 감소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송도 집값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글로벌 기업 유치 등이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면 다시 회복할 가능성도 있으니 시장 흐름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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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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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가 밀렸을때 분할납부도되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관리비가 밀렸을 경우, 반드시 한 번에 전액을 납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분할 납부가 가능한지 여부는 관리규약과 관리사무소의 내부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조정할 수 있으므로, 우선 관리사무소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관리비가 장기간 연체될 경우에는 연체료가 추가로 발생하고, 심할 경우 법적 조치나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담이 크시다면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설명하고 분할 납부 계획을 제시하거나 유예 요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관리사무소에서 입주민의 상황을 고려해 조정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소통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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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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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찾아보던중 기획부동산? 이라는 말을 들어서요 이에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기획부동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부동산 개발이나 투자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정상적인 회사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개발 가능성이 낮거나 가치가 불분명한 토지를 마치 곧 개발될 것처럼 과장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의 땅을 '개발 예정지'라며 저렴한 가격에 사들인 후, 여러 사람에게 쪼개서 높은 가격에 되파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이러한 방식은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개발이 불가능하거나 오랜 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큽니다.기획부동산의 가장 큰 문제는 허위 정보 제공과 과장 광고입니다. 투자자들은 '곧 도로가 생긴다', '대기업 공장이 들어온다'는 말에 현혹되어 투자하지만, 실제로는 개발 계획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토지를 잘게 나눠 여러 명에게 판매하기 때문에 땅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매도나 개발도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통해 토지의 용도와 규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을 방문해 주변 개발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무엇보다 부동산 거래는 항상 신중해야 하며, 너무 좋은 조건의 투자 제안에는 반드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충분히 검토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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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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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토지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토지의 용도는 바로 농림지역입니다.토지의 용도는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크게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농림지역은 농업과 임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전체 국토 면적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우리나라 국토는 산지가 많아 임야와 농지가 대부분을 구성합니다. 특히 농림지역은 농업과 임업 외에도 자연환경 보전의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개발이 제한되는 구역이 많습니다.그다음으로는 도시지역이 있으며, 이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지만, 전체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농림지역에 비해 낮습니다. 관리지역은 도시지역과 농림지역의 중간 형태로, 일정 부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정된 구역입니다.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토지 용도는 농림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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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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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누가 잡느냐에따라 부동산 시세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정치권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여당이나 야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집값이 무조건 오르거나 내린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과 경제 상황입니다.보통 보수 성향의 정권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진보 성향의 정권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세금 인상, 대출 규제, 투기 억제 정책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집값을 안정시키거나 하락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과거 사례를 보면, 2017년 이후 진보 성향 정부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인상, 대출 규제 강화 등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을 시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집값은 크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보수 성향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고 공급 확대 정책을 통해 시장 심리를 회복시키고자 했으며, 이는 일부 지역에서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또한, 부동산 시장은 정부 정책뿐 아니라 금리, 경제 성장률, 글로벌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을 때는 대출이 쉬워져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금리가 오르면 대출 부담이 커져 집값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정치권의 변화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지만, 단순히 여당이나 야당의 집권 여부만으로 시장을 판단하기보다는 정책 방향, 경제 상황, 시장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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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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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빌라를 많이 매매 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빌라는 과거부터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낮고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나 실거주 목적으로 빌라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해왔습니다. 최근에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특히 전세사기 문제와 같은 부정적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빌라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하락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빌라가 외면받는 것은 아닙니다. 입지가 좋은 지역이나 신축 빌라, 대지 지분이 넉넉한 빌라는 여전히 수요가 있습니다. 서울의 인기 지역이나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너무 높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이 실거주 목적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요즘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빌라 매매가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아파트보다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가 낮고,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된 것입니다. 또한 빌라의 경우 대출 한도도 아파트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 조심스러워하고 있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 빌라 매매는 이전보다 더욱 선별적인 수요가 존재하며, 입지와 건물 상태, 대지 지분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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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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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맞는 집 가격은 연봉에 몇배 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홈런공인중개사사무소 슬러거(김찬울) 공인중개사입니다.소득에 맞는 집 가격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연소득의 3~5배 수준이 적정하다고 평가됩니다. 이 기준은 금융기관에서 대출 심사 시 적용하는 DTI(총부채상환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기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주거비 부담을 위해 연소득의 3배 정도에서 시작해 최대 5배 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봅니다.예를 들어 연소득이 5,000만 원이라면 약 1억 5,000만 원에서 2억 5,000만 원 사이의 주택 구입이 적정합니다. 다만,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같은 고가 주택 시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연소득의 7~10배 수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별 주택 가격 차이와 금융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자금 여력과 대출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대출 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70% 이하, 즉 본인 자금으로 최소 30% 이상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재무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대출은 향후 금리 상승이나 경기 변동 시 상환 부담을 크게 늘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집을 구입할 때는 단순히 가격만 고려하지 말고, 자신의 소득 수준, 생활비, 대출 상환 계획, 금리 변동 리스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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