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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으로 건물을 짓지 않는이유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조립식 건물을 짓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단축과 건설비용이 절약되기에 많은 곳에서이런 공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실공사와 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건설사에서 꺼려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마 점진적으로 기술력이 나아지면 조립식 건물이 많이 늘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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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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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제로하우스에는 액티브하우스와 패시브하우스가 있다는데 각각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말 그대로 수동적이다란 뜻이며 하우스와 만나서 절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에너지를 영향받으며 사용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내부를 두꺼운 단열재로 마감하며 유리는 로이유리를 비롯한 3중 유리로 단열에 강하며 기름,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집안 내부의 열기를 이용해 일반 주택의 10%수준까지 난방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액티브는 패시브와의 정반대의 의미이지만 같은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에너지를 활용하다는 뜻이며 태양열, 지열, 풍력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에너지는 직접 생산합니다. 지붕등에 천장, 반사경, 태양판을 설치를 하고 온수로 바꾸여 열을 활용합니다. 또한 풍력을 사용하여 전기에너지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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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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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날라 오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계절적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미세먼지도 있지만 미세먼지의 발생원은 자연적인 발생원과 인위적인 발생원으로 구분합니다.(1) 자연적 발생원흙먼지, 바닷물에서 생기는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2) 인위적 발생원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날림 먼지, 공장 내 분말 형태의 원자재 및 부자재, 취급 공정에서의 가루 성분, 소각장 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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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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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은 환경 보호의 기본입니다. 전구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전자 기기는 플러그를 뽑아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상당한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또한, 겨울철에는 난방 온도를 낮추고, 여름철에는 에어컨의 온도를 조금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여 큰 에너지 절약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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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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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차량도 있는데 하이브리드 비행기도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지상을 달리는 자동차와 달리 항상 공중에 떠서 비행하는 항공기는 무게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현재 배터리 기술로 전기 비행기는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행 거리 중 일부는 배터리로, 나머지는 내연기관을 이용해 발전기를 돌리는 형식의 하이브리드 항공기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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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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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기에 따라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가습기의 종류에 따라 습도 조절의 효율성이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 외에도 실내 식물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은 자연적으로 수분을 방출하고, 이를 통해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내에 적합한 식물로는 스프라우트나 금송화 등이 있으며, 이들은 관리가 비교적 쉬운 품종입니다.마지막으로, 겨울철 실내에서 습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소금이나 물을 대야에 담아 놓는 방법을 제안합니다.이러한 단순한 방법은 실내의 습도를 자연적으로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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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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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재는 어떻게 소음을 흡수하고 차단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방음재는 흡음재와 차음재로 나눕니다. 흡음재는 진동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차음재는 투과되는 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집니다. 흡음재는 스펀지나 합성섬유로 계란판 모양으로 만들거나 블럭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음파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원리를 사용합니다. 차음재는 돌가루나 아스팔트와 같이 밀도가 높은 재질로 만들어서 소리를 막거나 튕겨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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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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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하우스를 건축하는 데 드는 비용은 일반 주택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패시브 하우스의 건축 비용은 일반 주택에 비해 다소 높습니다.구체적으로 평당 750-800만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축에 비해 15-20% 정도 더 높은 비용이 듭니다.3.3㎡당 500-6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러한 높은 초기 비용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인해 투자 회수가 가능합니다. 약 15년이면 초기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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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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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vs 환경보호에 대한 균형은?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친환경 산업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산업을 의미합니다.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산업이나 환경을 고려한 제품 생산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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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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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의정서가 제정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몬트리올의정서는 염화불화탄소 또는 프레온가스(CFCs), 할론(halon) 등 지구대기권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에 대한 사용금지 및 규제를 통해 오존층 파괴로부터 초래되는 인체 및 동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7년 9월 채택되어 1989년 1월 발효되었습니다.처음에는 46개국이 의정서에 서명했으나 지금은 200여 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1992년 2월에 의정서에 가입(1992년 5월 발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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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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