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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기술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태양광 패널의 원리는 우선 광전효과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광전효과란 빛이 태양광 패널로 입사가 되면 패널에서 전자(electron)이 나오는데 이 전자가 나오면서 직류전기가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때 패널을 통해서 직류전기(DC)가 발생하면 우리는 이 전기를 사용하기 위하여 교류전기(AC)로 변환을 해주어야합니다. 이 역할을 하는 장치기 인버터이며 남은 DC전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것이 축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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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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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열섬 현상은 왜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도시의 열섬현상은 인구의 증가, 각종 인공 시설물의 증가, 콘크리트 피복의 증가, 자동차 통행의 증가, 인공열의 방출,온실 효과 등의 영향으로 도시 중심부의 기온이 주변 지역보다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도심을 중심으로 동심원상의 기온 분포를 나타내며, 열섬의 강도는 여름보다 겨울에, 낮보다는 밤에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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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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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물 필로티는 구조적으로 약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필로티 구조는 공간활용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지진에는 취약합니다. 기둥만으로 천장을 받치는 구조라서 항상 내진 설계가 잘 된 곳인지 확인하고 이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택 필로티 구조의 경우 주거 공간 아래가 비어 있어서겨울철 난방비가 더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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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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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스팔트에서 아지랑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태양열로 인해 지표면 근처의 공기는 뜨거워지면서 팽창합니다. 그러면 주위 공기보다 가벼워져 공기덩어리들이 상승하게 되고 그 빈 부분이 아직 가열되지 않은 찬 공기로 채워지게 됩니다. 빛은 공기의 밀도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면에서 급격히 대류하는 공기덩어리 사이를 통과하는 빛은 불규칙하게 굴절하게 되는데 이때 보이는게 아지랑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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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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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1일 전기량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1일 전기량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접속하면 항상 사용량을 볼 수가 있습니다. 29일 최대전력이 82,616 MW 라고 나와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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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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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듐이온 배터리의 강점은 무엇이며, LFP 배터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바나듐이온 배터리는 전기를 전달하는 주성분인 전해질을 바나듐이라는 광물로 만듭니다. 이를 리튬으로 만들면 휴대폰이나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 납으로 만들면 내연기관 자동차에 들어가는 납 배터리가 됩니다.바나듐 이온 배터리는 발화 가능성이 0%라서 외관을 알루미늄 혹은 비닐 등으로 감싼 일반 배터리와 달리 종이로 쌀 수 있습니다. 바나듐이온 배터리 효율성은 리튬이온 배터리 평균 효율성(90%)보다 높은 96%이며 바나듐이온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수 천 번 반복해도 출시 상태의 용량 100%에 가까운 99%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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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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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사용후 핵연료 폐기를 가장 완벽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사용후핵연료'라고도 불리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경우 폐기하는데 더 까다롭습니다. 이는 많은 열과 방사능을 방출하기 때문에, 현재 원전 내 수중저장소에 보관하면서 열과 방사능을 낮춰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를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재처리'를 통한 활용과 '직접 처분(500m 이상 땅 속 깊이 처분)'하는 것입니다. 다만 재처리는 공정이 복잡하고, 특히 핵무기 개발이라는 외교적 이슈와 엮여 있기에 국내에서는 시도하지 않고 있습니다.사용후핵연료를 부식과 압력에 장기적으로 견딜 수 있는 용기에 넣어 지하 500~1,000m 깊이의 안정된 지질층에 수백~수천 년 이상 묻는 방식인 심지층 처분의 경우, 관련 부지 선정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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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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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물을 지을때 내진설계는 의무 인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내진설계의 의무규정이 처음 도입되었던 것은 1988년이며, 의무 적용 대상은 연면적 10만㎡ 이상 또는 6층 이상의 건축물이었는데요. 이후 1995년, 2015년 개정을 통하여 연면적 500㎡ 이상 또는 3층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를 의무화하였습니다. 2017년 12월부터 연면적 200㎡ 이상 또는 2층 이상 또는 높이가 13m 이상인 모든 건물로 확대되어 내진설계 의무화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이외의 내진설계의 의무 대상으로 3층 이상의 목조 구조 건물,국가 문화유산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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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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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가스는 북반구의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하는데 남극의 오존홀이 왜 더 큰가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남극 지역에 오존홀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남극 대륙을 주변을 순환하는 남극순환류라고 하는 대기의 운동때문입니다. 이 남극순환류가 남극 지역으로의 대기 순환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남극 상공에 생긴 오존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대기로부터의 오존의 유입을 막는 것입니다.이러한 이유로 남극 상공에서 오존홀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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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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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습도가 높지 않은 날에는 냉방 모드와 제습 모드의 전기세에 큰 차이가 없지만, 냉방 모드가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므로 냉방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은 날에는 냉방 모드로 사용하게 되면 습기를 제거하지 못해 불쾌지수가 높아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없으므로 제습 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이 때, 희망 온도보다 1도에서 2도 정도 높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냉각기의 온도가 낮게 설정되어 춥게 느껴지는 단점과 습도가 높은 날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단점을 커버하여 에어컨 전기세 절약과 동시에 보다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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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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