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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상처 붓기/열감 관련 질문 드립니다
사진상으로는 화상 부위를 중심으로 넓은 홍반, 부종, 열감이 동반되어 있습니다. 이 양상은 단순 화상 회복 과정이라기보다는 감염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거나, 항생제 중단 후 염증이 다시 활성화된 상황이 더 의심됩니다. 항생제 알레르기의 경우 보통 전신 두드러기, 얼굴·입술 붓기, 가려움이 몸 전체로 퍼지는 양상이 흔한데, 현재처럼 화상 부위 중심으로 국소적인 열감과 땡땡한 부종이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는 감염 쪽에 더 무게를 둡니다.뉴로펜(이부프로펜)은 항히스타민제가 아니라 소염진통제로, 통증이나 열감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알레르기 치료 약은 아닙니다. 항히스타민제(로라타딘, 세티리진 등)는 가려움이 주된 알레르기 반응일 때 의미가 있고, 감염 자체를 억제하지는 못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한 것은 감염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 보수적으로는 재복용이 필요할 가능성이 큽니다.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냉찜질은 짧게(10~15분), 하루 여러 번만 시행하고, 팔을 심장보다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열감·부종이 빠르게 퍼지거나, 통증 증가, 진물·고름, 발열, 붉은 선이 위쪽으로 번지는 경우는 응급 상황에 가까워 즉시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합니다. 항생제 알레르기가 명확히 의심될 정도의 전신 증상이 없다면, 이전에 처방받은 항생제를 다시 복용하면서 가능한 한 빠르게 현지 의료진과 연락해 약 변경 여부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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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어깨통증이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자고 일어난 뒤 어깨가 쑤시는 통증은 대부분 근육이나 힘줄 문제로 발생합니다. 수면 중 한쪽으로 오래 눌린 자세, 목·어깨가 꺾인 상태, 베개 높이 불균형 등으로 근육이 경직되거나 미세한 염좌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 염증, 근막통증증후군, 경추 문제에서 어깨로 통증이 전이되는 경우도 흔합니다.팔이 빠진 느낌이 없고 외상 없이 시작됐다면 탈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통증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팔을 들기 힘들 정도의 통증, 야간통, 팔 저림이 동반되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온찜질과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가 보수적인 관리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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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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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 색소침착은 어떤 시술을 받아야되나요?
눈밑 지방 꺼짐이 아니라 색소침착 위주의 다크서클이라면 혈관·볼륨 시술보다는 색소 타겟 치료가 우선입니다.가장 기본은 색소 레이저입니다. 토닝 계열 레이저는 멜라닌을 잘게 분해해 서서히 옅어지게 만드는 방식으로 비교적 안전합니다. 갈색이 주된 경우에 적합하며 여러 회차가 필요합니다. 색이 짙거나 오래된 경우에는 IPL을 병행하기도 하나 눈가는 에너지를 낮춰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레이저 외에는 미백 성분 스킨부스터(트라넥삼산, 글루타치온 등) 주사, 눈가 전용 화학적 박피, 처방 미백연고를 병행하면 보조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눈가는 피부가 얇아 과도한 자극은 색소 악화를 부를 수 있어 강한 필링이나 고출력 레이저는 안전하게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실제 임상에서는 단일 시술보다 저출력 색소 레이저를 기본으로 하고, 생활습관 교정(비비는 습관, 수면 부족)과 자외선 차단을 함께 관리할 때 결과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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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이유 없이 갑자기 체중감소가있어요
2주에 약 3kg 감소는 의학적으로는 ‘의미 있는 체중 감소’ 범주에 걸립니다. 점심을 거른 날이 있었고 평소 설사가 잦다면 일부는 섭취 열량 감소와 수분·근육량 감소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비슷한 생활 패턴에서도 이런 감소가 없었다면 단순 식사 문제로만 단정하긴 어렵습니다.20대 남성에서 원인 없이 체중이 줄 때는 만성 장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흡수 장애,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자율신경 이상, 드물게는 감염성 질환 등을 함께 고려합니다. 식욕부진이 없는데 체중만 빠지는 경우는 특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잦은 설사가 동반된다면 장 기능 문제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현재 수치 자체가 즉각적인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체중 감소가 계속되거나 설사 빈도 증가, 야간 설사, 혈변, 복통,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기본 혈액검사, 갑상선 검사, 염증 수치, 필요 시 대변 검사 정도로 1차 확인은 가능합니다. 당장은 체중과 식사량을 며칠 더 기록하면서 변 상태 변화를 함께 관찰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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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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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상 신장관련수치정상인데 단백뇨나올수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혈액검사상 크레아티닌, BUN, eGFR가 정상이어도 단백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는 신장의 여과 기능 저하가 어느 정도 진행됐을 때 이상이 나타나는 반면, 단백뇨는 그 이전 단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수치는 신장 기능 자체는 정상 범위로 판단됩니다. 다만 소변 후 시간이 지나도 거품이 남는 경우는 단백뇨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탈수, 최근 단백질 섭취 증가, 운동 후, 일시적 스트레스, 요로 내 잔뇨 등에서도 거품뇨가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신장질환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다만 거품이 매번 반복되고, 잘 사라지지 않으며, 최근 새로 생겼다면 소변검사로 단백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 초기 신장질환, 고혈압·당뇨 전단계, 미세단백뇨는 혈액검사 정상 상태에서도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정리하면 현재 혈액수치만으로는 신장 기능 저하 소견은 없으나, 증상만으로 신장 문제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고, 단순 소변검사만으로도 명확히 구분이 가능합니다. 내과 또는 신장내과에서 소변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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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수술 회복 후 직장 복귀까지 걸리는 시간
치핵 수술 후 회복 속도는 수술 범위와 개인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인 경과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도넛방석은 보통 수술 후 1~2주 정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앉을 때 통증과 압박감이 있어 도움이 되며, 통증이 줄어들면 반드시 계속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장시간 사용은 항문 주변 혈류를 방해할 수 있어 통증이 많이 완화되면 일반 방석이나 짧은 시간 앉기를 권합니다.직장 복귀 시점은 사무직 기준으로 수술 당일을 포함해 평균 7일 정도면 가능합니다. 빠르면 3-5일 내 복귀하는 사례도 있으나,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거나 통증에 민감한 경우 2주 정도는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활동량이 많거나 오래 서거나 앉는 직업은 2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완전히 업무에 지장 없이 생활하려면 대개 2~3주 정도를 회복 기간으로 보며, 이 시기까지는 배변 시 통증, 잔변감, 약간의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회복 과정에 해당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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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구토 후 혀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심한 구토 후 나타난 혀 통증과 따가움, 침 분비 증가, 목 이물감은 위산이 입과 인두, 혀 점막을 자극해 생긴 화학적 자극성 염증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빈속에 진통제를 복용한 뒤 구토를 했다면 위산 농도가 높아 점막 손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경미한 경우 3~7일 내 자연 회복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현재처럼 혀 전체 통증이 계속되고, 누우면 심해지며 침 분비가 과도한 상태라면 단순 자극을 넘어 점막염이나 역류성 인후두 자극이 동반됐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혀와 인두 점막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점막 보호제나 위산 억제제를 단기간 처방받으면 회복이 빨라집니다.당분간은 자극적인 음식, 뜨거운 음식, 음주를 피하고 가글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며, 진통제는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보다는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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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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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원 크림 두피에 써도 되는지 여쭤봅니다.
마일드원 크림 0.05%는 중등도 강도의 국소 스테로이드로, 두피에 임시로 소량 사용하는 것은 가능은 합니다. 다만 두피는 흡수가 잘 되고 장기간 사용 시 모낭염, 피부 위축, 반동성 악화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루 1회, 가려운 부위에 아주 얇게 2~3일 이내로만 사용하는 수준이라면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지루성 두피염이 의심되는 경우 근본적인 치료는 스테로이드 크림보다는 케토코나졸, 피리치온아연, 셀레늄설파이드 성분의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크림 제형은 두피에 잔여물이 남아 오히려 가려움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가려움이 반복되거나 각질, 붉은기, 진물 등이 동반된다면 자가 치료를 길게 끌지 말고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특히 증상이 잦다면 두피 전용 스테로이드 로션이나 항진균제 처방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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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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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 미루는 용도로 피임약은 언제부터 먹어야 하나요?
주기 미루는 목적이라면 오늘처럼 양이 많고 복통이 동반된 날을 생리 1일차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어제의 소량 출혈은 예고 출혈로 취급합니다. 경구피임약은 생리 1-5일차에 시작하는 경우 가장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2일차이므로 오늘 시작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해 여행이 끝나는 2/13까지 계속 유지하면 그 기간 동안 생리가 나올 가능성은 낮고, 복용 중단 후 2~4일 내 소퇴성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음 생리 예정일(2/20 전후)에 맞춰 뒤늦게 시작하는 방식은 실패 확률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처음 복용이라면 에스트로겐 용량이 낮은 저용량 단상제가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편입니다. 초기 1~2주간 메스꺼움, 가슴 팽만, 소량 부정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다만 심한 두통, 시야 이상, 다리 통증이나 부종, 흉통·호흡곤란이 생기면 즉시 중단하고 진료가 필요합니다. 흡연을 하거나 혈전 관련 질환력이 있다면 복용 전 의료진 상담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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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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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 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나서 3일 후에 하라고 하던데, 폐경이 된 여성은 아무때나 자가검진을 하면 되는 건가요?
폐경 전 여성은 말씀하신 대로 생리가 끝난 뒤 3~5일 사이가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 자가검진에 적합합니다. 호르몬 영향이 최소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폐경이 된 여성은 생리 주기가 없으므로 특정 날짜에 제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매달 같은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1일이나 생일 날짜처럼 기억하기 쉬운 날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자가검진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지만, 이를 검사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유방촬영술을 기본으로 하고, 개인 위험도에 따라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자가검진에서 멍울, 함몰, 피부 변화, 분비물 등이 느껴지면 시기와 무관하게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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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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