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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에 피가 고여있는데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
사진상 정강이 피부에 국소적으로 솟은 작은 결절로 보입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고 통증은 없으나 납작하던 것이 돌출되었다면 단순 멍(피하출혈)이 그대로 남아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흔히는 외상 후 혈종이 섬유화된 경우, 표피낭종, 혈관종, 섬유종 등이 감별 대상입니다. 위치가 뼈 바로 위라서 더 단단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통증, 급격한 크기 증가, 색 변화(검붉어짐·검게 변함), 눌렀을 때 단단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3개월 경과했고 형태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초음파로 피하 병변인지, 혈관성 병변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자체는 간단하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당장 응급 상황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대로 두고 더 지켜볼 이유도 크지 않아 보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 외래 진료를 권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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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측정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키를 신체 기준으로 평가할 때는 기상 후 약 1~2시간 뒤에 측정한 키가 더 정확한 값으로 봅니다. 수면 중에는 척추 디스크가 수분을 흡수해 키가 일시적으로 커지고, 기상 후 활동하면서 서서히 눌리며 안정된 신장이 형성됩니다. 반면 오후에 측정한 키는 하루 동안 중력과 활동의 영향으로 디스크가 압박돼 실제 체격보다 다소 작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의 구조적 기준, 즉 개인의 평균적 실제 키를 반영하는 측정은 기상 후 일정 시간이 지난 시점이 더 타당합니다. 다만 징병검사에서는 측정 시점과 방법을 표준화해 법적 기준으로 사용하므로, 의학적 ‘정확성’과 행정적 ‘공식성’은 구분해서 이해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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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백신 관련 문의드립니다..
요약하면 한 번 감염되어 회복되었다고 해서 다음에 같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폐렴은 하나의 병명이지만 원인균이 매우 다양하며, 폐렴구균만 해도 여러 혈청형이 존재합니다. 어린 시절 폐렴구균에 감염되어 완치되면 해당 혈청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면역이 생길 수 있으나, 다른 혈청형이나 다른 원인균에 의한 폐렴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감염만으로는 안정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폐렴구균 백신은 여러 주요 혈청형을 동시에 예방하도록 설계되어 접종 의미가 있습니다. 수두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수두는 대부분 한 번 앓으면 평생 면역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있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으로 재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수두백신은 자연감염보다 면역 강도는 다소 약할 수 있으나, 수두 자체를 예방하고 합병증 위험을 낮추는 목적에서 권장됩니다. 따라서 폐렴구균은 자연면역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수두는 자연면역이 강한 편이지만 백신을 통한 예방이 여전히 의미가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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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주변이 아파요 이유가 뭘까요??
설명하신 양상을 종합하면 단일 원인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해 5~10분 내 호전되고, 숨을 크게 쉬기 어렵고 등으로 뻗치는 통증은 공황발작이나 자율신경계 과흥분에서 흔히 보입니다. 최근 숨이 쉽게 가쁘고 손발이 차며 운동 내성이 떨어진 점 역시 과호흡, 불안 반응, 혈관 수축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다만 흉통이 등으로 방사되고, 활동 시 숨참·갑갑함이 동반되는 점은 심장 원인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30대라도 협심증, 심근염, 부정맥, 빈혈, 갑상선 이상 등은 증상으로만 구분이 어렵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후·누운 자세에서 타는 듯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설명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심전도, 흉부 X-ray, 심장효소, 빈혈·갑상선 검사 등 기본적인 평가가 필요해 보이며, 결과가 정상일 경우 자율신경 실조나 공황 스펙트럼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흉통이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 곤란·식은땀·왼팔이나 턱으로 뻗치는 통증이 재발하면 즉시 응급 진료가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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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비비면 다크서클이 더 심해지나요?
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다크서클을 실제로 더 심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눈 주위 피부는 매우 얇고 혈관이 밀집된 부위인데, 반복적으로 비비면 미세한 혈관 손상이 생기고 혈액이 정체되면서 색이 더 어둡게 비쳐 보이게 됩니다. 동시에 염증 반응이 반복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멜라닌 색소 침착이 증가할 수 있어 갈색 다크서클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비빌 때 피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탄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그늘이 더 깊어 보여 다크서클이 두드러져 보이기도 합니다.즉, 눈을 비비는 행동은 혈관성 다크서클과 색소성 다크서클을 모두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미 생긴 다크서클을 회복시키는 데도 불리합니다. 가려움이나 피로로 인해 비비게 된다면 인공눈물 사용, 알레르기 관리, 충분한 수면 같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원인을 줄이는 것이 보다 안전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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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인가요??? 군인인데 급합미다
말씀하신 양상은 급성 위염이나 위식도 역류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르게 식사한 뒤 바로 눕는 자세, 트림 증가, 목 따가움, 누우면 심해지는 불편감은 역류성 식도염 초기 증상과 상당히 겹칩니다. 다만 오한과 메스꺼움이 동반된 점을 보면 일시적인 급성 위염이나 위장관 자극이 함께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현재처럼 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라면 대부분은 며칠 내 자연히 가라앉습니다. 당분간은 식사 속도를 늦추고 소량씩 드시고, 식후 최소 2~3시간은 눕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 탄산, 기름진 음식, 야식은 피하고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가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군 병원에서 위산 억제제나 위장약을 단기간 처방받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반대로 흉통이 심해지거나, 삼킴 통증, 지속적인 구토, 검은 변, 증상이 수일 이상 반복되면 단순 역류로 보지 않고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만으로는 응급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군 복무 중이라면 생활 패턴 조정이 쉽지 않으므로 초기에 관리하는 쪽이 보수적으로 적절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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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에 빨간색 자국? 선?이 생겼습니다
말씀하신 양상만으로 보면 급성 감염이나 성병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통증, 가려움, 분비물, 궤양이 없고 선처럼 보이는 붉은 자국은 대부분 정상 혈관이 비쳐 보이거나 일시적인 자극성 변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샤워 중 포피를 갑자기 벗기거나 세정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을 때, 혈관 확장이나 미세한 피부 자극으로 이런 소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두 피부는 매우 얇아 색 변화가 쉽게 관찰됩니다.현재 상태에서는 별도의 처치는 필요 없고, 며칠간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강한 세정제 사용, 과도한 문지르기, 잦은 포피 반복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이 필요하다면 향 없는 순한 보습제를 소량 사용하는 정도는 가능합니다.다만 붉은 자국이 점점 진해지거나 넓어지거나, 통증·가려움·진물·궤양이 생기거나, 1–2주 이상 변화 없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 자극 외에 피부염, 진균 감염, 드물게 염증성 질환 감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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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 멍울 침샘 멍울이 있어요 어떤걸까요
설명해주신 위치와 경과를 종합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턱밑 림프절(하악하 림프절) 또는 턱밑 침샘입니다. 턱뼈 아래 안쪽, 입과 귀 사이에 만져지고 양쪽에 있으며 손으로 누르면 움직이고 오래전부터 크기 변화 없이 존재했다면 병적인 종양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림프절은 원래 정상적으로도 만져질 수 있고, 어린 시절 감기·편도염·치과 문제 이후 작아진 상태로 그대로 남아 수년간 유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말랑하거나 고무처럼 느껴지고, 잘 움직이며, 평소 통증이 없으면 양성 반응성 림프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턱밑 침샘도 양쪽에 대칭으로 만져질 수 있으며, 살이 적거나 만져보는 습관이 있으면 더 잘 느껴집니다.물혹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피지낭종이나 침샘 낭종이 가능하긴 하나, 7–8년 이상 변화 없이 유지되었다면 임상적 의미는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림프절이 점점 커지거나 단단해짐, 움직이지 않음, 한쪽만 비대칭적으로 커짐, 지속적인 통증이나 발열·체중감소가 동반되면 확인이 필요합니다.의학적 명칭으로는 하악하 림프절, 반응성 림프절 비대, 턱밑 침샘 등이 해당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급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으며, 정확한 확인은 이비인후과에서 초음파로 비교적 간단히 판단 가능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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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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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다 기름이 튀어서 수포같은게 생겼어요
사진과 설명을 보면 기름이 튀어 생긴 경미한 1도에서 얕은 2도 화상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물집이 뚜렷하지 않다면 심각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화상은 초기보다 1~2일 뒤에 증상이 뚜렷해질 수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지금 단계에서는 흐르는 찬물로 10~20분 정도 충분히 식혀주고, 피부가 마른 뒤 화상 연고를 얇게 바른 후 깨끗하게 유지하시면 됩니다.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말고, 알코올·치약·연고 과다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수포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이후에 물집이 생길 수 있으니 터뜨리면 안 됩니다.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으면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물집이 커지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 붓기·열감·고름이 생기는 경우, 3~4일이 지나도 호전이 없는 경우입니다. 현재로서는 과도하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며, 대부분 흉터 없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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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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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난 건데요. 피지낭종 같은데 짜려고 해도 뭐가 나오지 않아요. 피부과 꼭 가야 하나요? 자연 치유되지는 않나요
사진과 설명으로 보면 피지낭종(표피낭종)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중앙의 검은 점은 낭종의 개구부로 보이고, 현재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낭종 벽이 intact한 상태이거나 안쪽 내용물이 굳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이 경우 자연 치유는 잘 되지 않습니다. 크기가 작고 염증이 없다면 수개월 이상 그대로 유지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커지거나 세균 감염으로 염증·통증·고름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손으로 짜려는 시도는 낭종 벽을 남긴 채 자극만 주어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위험이 큽니다.현재처럼 주변이 붉어졌다면 더 이상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 열감, 크기 증가, 고름이 생기면 즉시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거의 없더라도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피부과에서 국소마취 후 낭종 벽까지 제거하는 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작은 병변이라면 비교적 간단한 외래 시술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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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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