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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치료 받아도 만나고있는 남자친구 따로 치료(?) 없이 여자 혼자 치료받는게 소용이 있을까요?
HPV는 여성이 치료받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원칙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1) 남성은 ‘HPV 치료’라는 개념이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남성은 검사·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제한적이고, 특별한 병변(사마귀 등)이 있을 때만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변이 없으면 치료할 것도 없습니다. 따라서 남친이 따로 치료를 안 받는다고 해서 여성 치료 효과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2) 여성의 치료 목표는 “바이러스 완전 제거”가 아니라 “자궁경부에 이상세포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라큐디(면역치료), 레이저, 조직치료 등은 여성 본인의 병변을 안정시키는 데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파트너 치료 여부와 무관하게 관리 가능합니다.3) 다만 재감염(역감염) 가능성은 완전히 0은 아닙니다.하지만 같은 타입의 HPV는 대개 한 번 감염 후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재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또한 콘돔 사용은 일부 도움이 되지만 완전 차단은 어렵습니다.결론적으로 “남친이 치료 안 받아서 계속 무의미해진다”는 식의 구조가 아닙니다.4) 현실적인 결론남친이 현재 사마귀·피부병변이 없다면 남친은 굳이 치료할 게 없습니다.당신의 치료와 정기검진(6–12개월 간격)이 핵심입니다.치료는 의미 있고, 완치(자연소실)되는 경우도 흔합니다.다만 재발·지속 여부는 개인 면역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결과에 대한 보장은 어느 누구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현재처럼 여성 혼자 치료받고 관리하는 방식은 의학적으로 정상적이고 충분히 유효한 접근입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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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발작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렐바쓰고 잇구요
말씀만 보면 알레르기 자극 → 비염 악화 → 기도 과민성 증가 → 천식 발작이라는 전형적인 흐름이 반복된 것으로 해석됩니다.지르텍(항히스타민)을 매일 복용했을 때 코·기관지·피부가 모두 안정된 것도 이 패턴과 일치합니다. 다만 아래 내용은 실제 진료를 대체할 수 없고, 정확한 진단은 주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1. 왜 지르텍만 써도 천식 발작이 억제될까천식 환자 중 상당수가 알레르기 비염·피부 알레르기·결막염을 함께 가집니다.이 경우 상기도(코) 자극만 줄어도 하기도(기관지) 자극이 줄어 천식 악화가 덜합니다.지르텍: 히스타민 반응 억제 → 코막힘·재채기·피부 가려움·두드러기 감소비염 안정 → 기관지 과민반응이 덜 자극됨결과적으로 천식 발작 빈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즉, 알레르기 주도형 천식일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2. 하지만 지르텍만으로 천식을 장기 관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권장되지 않음천식의 핵심 염증은 기관지 내부의 만성 염증이고, 항히스타민으로는 기관지 염증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증상이 조용해졌다고 해도 다음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렐바(ICS/LABA)는 기도 염증을 억제하는 기본 치료제증상이 없어도 갑자기 찬 공기·바이러스·알레르겐 노출 시 재발 가능항히스타민제는 천식 조절약의 대체제가 아님즉, 지르텍 때문에 우연히 조용해 보일 뿐, 기도 염증 자체가 없어졌다고 보긴 어렵습니다.3. 약을 어떤 조합으로 가는 것이 안전한가 (원칙 기반 정리)일반적인 천식+비염+알레르기 피부질환 환자의 기본 원칙입니다.① 천식1차 유지약: 렐바(흡입 스테로이드/장시간 기관지확장제)증상이 매우 안정적일 때만 의사의 판단 아래 용량 감량 또는 간헐적 사용 고려“증상이 없으니 끊는다” 방식은 재발 위험이 높음② 비염1차: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아바미스 등)항히스타민은 보조 역할비염이 불안정하면 천식도 흔히 흔들립니다③ 두드러기·결막염·강아지 비듬 알레르기항히스타민 매일 복용이 표준 치료지르텍은 장기복용 안전성이 높고, “내성”은 의학적으로 거의 문제되지 않음(다만 졸림·인지 저하·구강건조 등 개인 부작용 가능성은 감안해야 합니다)4. 지금 상황에 대한 안전한 해석지르텍 덕분에 알레르기 부하가 줄고, 그 영향으로 천식 악화가 억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렐바를 완전히 중단한 상태에서 천식이 재발하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가 불필요하다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특히 겨울·감기·미세먼지 상황에서는 천식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어 방심은 위험합니다.5. 현실적인 약물 운영 방식전형적으로 의료진이 조언하는 조합은 다음과 비슷합니다.지르텍: 알레르기 노출 지속 시 매일 복용 가능렐바: 기본적으로는 매일 유지(단, 1~2개월 완전히 안정되면 의사와 상의 후 단계적 감량 가능)아바미스: 비염 증상 있을 때 짧게 쓰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비염이 잦다면 매일 유지가 더 안정적임즉, 지르텍만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더라도 천식 유지약(흡입 스테로이드)을 ‘필요할 때만’ 쓰는 전략은 재발 위험이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6. 지르텍 장기 복용이 정말 안전한가장기 복용 연구 결과, 인지·심장·간·신장 손상 등의 의미 있는 위험 증가 근거는 부족가장 흔한 부작용: 졸림, 집중력 저하, 구강건조고용량 장기 복용은 의학적으로도 흔히 수행되는 표준 치료다만 개인 체질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음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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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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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피지를 짰더니 모공이 넓어졌어요ㅜㅠ
사진 상태만 보면 과도한 압출 이후 염증성 여드름 + 모공 확장이 동반된 전형적인 패턴으로 보입니다.과압출로 주변 조직이 손상되면 일시적으로 모공이 넓어져 보일 수 있고, 염증이 생기면 모공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구적으로 넓어진 상태라고 단정하긴 이른 단계입니다.효과가 있는지:– 이런 정도의 확장은 대부분 염증이 가라앉고 피지 분비가 안정되면 어느 정도는 회복됩니다.– 단, 압출로 진피 손상이 심했을 경우엔 일부 잔여 모공확장이 남을 수 있어 시술이 보완될 수 있습니다.피부과에서 접근하는 기본 흐름:1. 여드름/염증 먼저 안정화–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모공 시술을 하면 자극만 증가합니다.– 보통은 약물·연고 치료, 필요 시 스케일링·경한 필링 정도로 먼저 진정시킵니다.2. 모공 개선 단계(염증 완전히 가라앉은 후 가능)병원마다 조합은 다르지만,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안정적인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 PDT·LDM·저출력 레이저: 피지분비 조절 및 염증 완화– 레이저토닝(피코/1064 계열): 피부결 개선– 프락셀 계열(비침습·저출력으로 시작): 모공·흉터 개선– MTS·도트필링: 표면 재생 촉진처음부터 강한 프락셀 고출력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바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여드름 → 피지 → 모공” 순으로 관리하는 게 안전합니다.3. 회복 가능성– 지금 보이는 모공은 급성 염증 후 확장 성격이 강해서, 진정되면 절반 이상은 자연히 좁아집니다.– 완전한 피부결 복원은 개인차 있으나, 시술 병행하면 개선 폭은 충분합니다.동안 관리(피부과 방문 전까지 최소 자극 기준)– 압출 중단– 논코메도제닉 보습– 자극 강한 각질제거 피하기– 선크림 유지과한 압출로 생긴 손상은 조기 진정만 잘 해도 회복력이 의외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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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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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는 다른 신체의 피부에 비해서 회복능력이 어느정도인가요?
일반적으로 얼굴 피부는 재생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에 속합니다. 다만 개인 차가 크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핵심 근거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1. 혈류 공급이 많아 회복이 빠른 편얼굴은 모세혈관 밀도가 높아 상처 회복에 필요한 산소·영양 공급이 잘 됩니다. 이 때문에 같은 상처라도 팔·다리보다는 회복이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2. 피부가 얇아 손상도 빨리 보이지만 재생도 빠름표피 두께가 얇아 자극에 민감하고 흉터가 쉽게 생길 수 있지만, 각질 교체 주기(턴오버)는 신체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약간 빠른 편입니다.일반 턴오버는 약 28일 전후, 얼굴은 20~30일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3. 피지선·땀샘이 많아 보호 기능은 좋지만 염증이 생기면 회복이 느려질 수 있음여드름·지루성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이 동반되면 오히려 회복이 더딜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빠르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4. 노화·자외선에 취약얼굴은 햇빛 노출이 많아 광노화 영향이 커서, 콜라겐·탄력 조직이 손상된 경우 회복 속도가 오히려 떨어집니다.정리하면, 혈류량과 구조 특성 덕분에 기본적인 상처 회복은 빠른 편이지만, 염증·자외선·생활습관에 따라 속도는 크게 달라진다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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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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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운전시 경직되는데요!
갑작스럽게 ‘고가도로나 고속도로 구간만’ 긴장·경직되는 패턴은 크게 세 가지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특정 질환으로 단정할 수는 없고, 실제 진료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은 전제합니다.1) 상황특이적 불안 또는 경도 공황 반응예전엔 문제 없다가 최근 들어 특정 도로 환경(높이감, 속도감, 차선 제한)이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화로 평형감각·주변 시각 처리 속도가 떨어질 때 이런 반응이 생기기도 합니다. 막연한 두려움·실수에 대한 예측불안이 신체 경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 어지럼·시야불편 등 신체 변화 기반의 불안초기 전정기능 저하, 목·어깨 긴장, 순간적 어지럼, 시야흐림 등이 생기면 뇌가 위험 상황으로 해석해 고가도로나 고속도로에서만 긴장을 느끼기도 합니다.특히 난간이 낮거나 곡선 구간에서 “높이감” + “속도감”으로 어지럼이 증폭될 수 있습니다.3) 혈압·부정맥 등 미세한 신체 신호혈압 튀는 느낌, 가슴 두근거림, 숨 답답함 같은 ‘자각 증상’이 경미하게 반복되면 그 구간에 대한 조건화된 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호전 전략(비약물·실전 중심)1) 노출 훈련을 단계별로 진행갑자기 고속도로를 다시 시도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낮 시간대, 교통량 적고 직선구간 중심 →속도 70~80km/h 정도의 낮은 속도로 짧게만 진입 →익숙해지면 구간·시간 늘리기.(과거 자신감 회복이 핵심입니다.)2) 시선 처리 방식 교정고가 구간에서 난간·아래쪽을 자주 보려고 하면 어지럼이 커집니다.“전방 멀리 2~3칸 앞 차선 중심”으로 고정핸들 잡는 힘을 일부러 20% 정도만 유지이렇게 하면 몸의 경직이 풀리기 쉽습니다.3) 호흡·근육 이완을 사전 루틴으로 사용진입 1~2분 전에코로 4초 들이마시고6초 내쉬기호흡만 조절해도 교감신경 과각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4) 신체 원인 점검(필요시)최근어지럼시야 흐림불규칙한 두근거림잠 불규칙특정 약물 복용 변화가 있었다면 이비인후과(전정기능) 또는 내과(혈압·부정맥) 평가도 도움이 됩니다.언제는 병원 점검이 필요한가??고속도로 외 일상 상황에서도 비슷한 긴장·어지럼이 생긴다면갑작스러운 시야 흐림, 귓울림 발생심장 두근거림·가슴 답답함이 반복될 때운전 중 통제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으면전정 기능 검사, 심혈관 검사 등을 확인해두는 게 안전합니다.갑자기 생긴 변화는 단순한 “심리 문제”로만 보기도 어렵고, 반대로 신체 문제로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대개는 심리적 요인 + 노화에 따른 감각 변화가 겹쳐 생기기 때문에 위 단계대로 접근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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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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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주기가 불규칙한데 어떻게 해야 규칙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생리 주기는 완전히 내 마음대로 조절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일정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는 호르몬 축이 아직 안정되지 않아 주기 불규칙이 매우 흔합니다. 관계 여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아래 방법들은 주기를 비교적 일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은 되지만, 100% 규칙화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1) 수면·식사·운동 리듬 일정화하루 수면시간 일정 유지극단적인 다이어트·폭식 피하기규칙적인 운동→ 생활 리듬이 호르몬 안정에 직접 영향.2) 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는 배란 지연의 대표 원인이라 주기 흔들림을 쉽게 만듭니다.특히 학업·관계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자주 밀립니다.3) 체중의 급격한 변화 피하기저체중·과체중· 급격한 체중 변화는 배란을 불규칙하게 만듭니다.4) 카페인·야식 줄이기과도한 카페인과 불규칙한 식습관도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5) 피임약(경구피임약) 사용 고려주기를 “가장 확실하게 일정하게 만드는 방법”은 피임약 복용입니다.다만 이는 의학적으로 필요한지 판단 후 복용해야 하므로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적합성 확인이 필요합니다.6) 최소 3개월 이상 기록하기어플로 생리를 기록하면서 패턴을 확인해야 실제 불규칙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10대는 ±7~10일 변동은 흔하게 나타납니다.주의해야 할 상황아래와 같은 경우는 단순 변동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2~3개월 이상 생리 없음생리 양이 갑자기 매우 적거나 많아짐생리 사이 출혈 반복→ 이럴 땐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불규칙성을 완전히 없앤다는 개념보다는 호르몬 리듬을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유지하는 방향으로 이해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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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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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핏줄 부풀어오름 질문(사진첨부)
사진 범위 내에서는 심각한 질환으로 보이는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두 가지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가장 많습니다.1) 포피·귀두 주변의 일시적 부종(lymphatic swelling)관계 직후, 자극, 수분·마찰 증가, 꽉 조이는 포경 상태 등으로 림프관이나 피부가 일시적으로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통증 거의 없음– 며칠~1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가라앉음– 손으로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남사진상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2) 림프관염(lymphangiosclerosis, “줄처럼 단단해지는 현상”)의 초기 형태지속적인 마찰 이후 줄 모양으로 단단하게 만져지는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뚜렷한 통증은 없는 경우 많음– 보통 자연적으로 좋아짐현재 사진에는 콘딜로마(사마귀)나 헤르페스 같은 성병성 병변의 전형적인 소견은 보이지 않습니다.(단, 사진만으로 100% 단정은 어렵기 때문에 확진용 표현은 피합니다.)지금 상황에서 권장되는 조치– 1~2주 정도 자극 최소화 (관계·자위 줄이기)– 샤워 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척– 꽉 끼는 속옷 피하기– 갑작스러운 붓기 증가·열감·통증이 동반되면 바로 진료 필요병원을 가야 하는 경우아래 중 하나라도 생기면 비뇨기과 방문을 권합니다.– 붓기가 더 커지거나 단단해짐– 열감, 통증, 진물 발생– 며칠 관찰해도 형태가 그대로이거나 악화되는 경우지금 사진만 보면 응급 상황은 아니며, 일시적 부종 가능성이 높습니다.경과를 며칠 더 관찰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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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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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임테기 사용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1) 내일 아침에 검사해도 ‘대략적인 확인’은 가능합니다.하지만 정확성을 보장하려면 생리 예정일(12/3 전후) 이후 검사가 더 맞습니다.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마이보라를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복용 중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음.임테기는 배란 후 최소 12~14일, 또는 생리 예정일 이후가 가장 정확합니다.지금 시점(16일, 18일에 출혈)의 테스트는 음성이 나와도 ‘조기검사’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음.말씀하신 출혈은 피임약 장기 복용 시 흔한 부정출혈 양상과 더 가깝습니다.정리:내일 아침 검사 → 참고용생리 예정일 지나서 검사 → 신뢰도 높음불안해서 확인하고 싶다면 두 번 검사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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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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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병변일까요? 사진첨부했습니다
사진 범위 안에서는 전형적인 헤르페스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수포(물집)·찢어진 궤양·따끔거림/작열감 같은 특징적인 양상이 없고, 긁힘 자국 + 마찰/습도 + 털 난 부위의 경미한 피부염(습진 또는 모낭염 초기) 형태가 더 가깝습니다.근거 설명:헤르페스는 보통 작은 투명·탁한 수포가 동그랗게 무리를 이루며 나타납니다.사진에서는 수포가 없고, 표면이 긁힌 듯 붉은 점 형태입니다.가려움·통증 거의 없음, 2–3개월 무증상 기간, 빛 비춰야 보일 정도의 경미한 병변 → 헤르페스 가능성 낮음.털 많은 부위는 씻을 때 긁힘, 마찰, 건조로 인한 비자극성 습진 또는 모낭 주변 미세 염증이 흔합니다.현재로선 이렇게 관리하면 됩니다:2~3일 긁힘 멈추기, 마찰 줄이기샤워 후 보습제 살짝 도포필요하면 약국의 약한 스테로이드(로션 제형) 2~3일 정도만 단기 사용 가능악화되면 모낭염 대비해 클린저 변경 / 과도한 제모·마찰 피하기언제 헤르페스를 의심해야 하는가:물집(수포) 생김따끔거림/작열감 동반한곳에 군집된 동그란 상처반복적으로 같은 자리에 발생→ 이런 변화가 생기면 진료 및 PCR 검사 권고현재 사진만으로는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고, 긁힘 + 건조/마찰로 인한 경미한 피부염 쪽에 더 가까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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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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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에 사마귀인가요? ㅡㅡㅡㅡㅡ
사진만으로 단정은 어렵지만, 손톱 주변·아래에 반복적으로 생기고, 가운데가 동그랗게 보이며, 뜯어도 다시 올라오는 형태라면 조기 단계의 사마귀(심지하 사마귀·손발바닥 사마귀 형태) 가능성이 있습니다.이 부위는 각질이 두껍고 손톱이 같이 눌려서 초기일 때 치료하는 게 더 수월합니다.진료 가능성>이렇게 작은 병변도 냉동치료 충분히 가능합니다.특히 손톱 주변 사마귀는 시간이 지나면 손톱 변형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쪽이 안전합니다.약국 티눈밴드(살리실산 패치)>손톱 바로 아래·옆 피부엔 권장되지 않습니다.살리실산이 강해서 손톱판 손상, 화학적 화상, 더 심한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손톱 부위 사마귀는 전문가 시술이 더 안전합니다.왜 계속 생기냐?사마귀 바이러스(HPV)는 피하에 일부 남아 있다가 면역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기도 합니다.손을 자주 뜯는 습관이 있으면 재발률이 높아집니다.권장 대처>1. 피부과 방문 → 냉동치료보통 2~3주 간격으로 몇 번 필요할 수 있음.2. 뜯지 말기 (뜯으면 주변으로 더 퍼질 수 있음).3. 손톱·주변 보습 유지, 자극 줄이기.이 정도 크기면 치료 난이도 낮은 편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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