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한번만 가고싶네요진짜ㅜ 증상좀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는 역류성식도염보다는 초기 감기·상기도염 흐름에 더 가깝습니다. 진단이 틀렸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소견상 식도염만으로 설명되긴 어렵습니다.현재 경과를 보면1. 기침은 약물로 줄었고2. 오히려 콧물·후비루·목통증이 뚜렷해짐3. 누런 가래 동반이 패턴은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 또는 부비동염 초기 양상에서 흔합니다. 기침억제제·위산억제제가 들어가면 기침은 일시적으로 잠잠해질 수 있지만, 염증 원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콧물·목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위험 신호는 아니고, 초반 감기는 하루이틀 사이 증상이 방향을 바꾸는 일이 흔합니다. 누런 가래도 초반엔 정상 범위입니다. 다만 목통증이 급하게 심해졌다면 단순 역류만으로 보기 어렵습니다.현재 판단• 감기 또는 상기도염 가능성이 더 높음• 역류성식도염이 동반돼 있을 수는 있으나 주된 원인으로 보이긴 어려움• X-ray, 청진 정상이면 폐렴 등 중증은 가능성 낮음다시 병원 갈 기준• 고열(38도 이상) 지속• 누런 가래가 일주일 이상 계속• 기침이 다시 악화• 호흡곤란, 흉통• 목통증이 삼키기 힘들 정도로 심해짐지금처럼 증상 변화만으로 당장 다른 병원으로 달려갈 필요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약이 감기 방향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한 것 같아, 내일 이후에도 목·콧물·누런 가래가 계속 악화되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원하시는 방향이 “병원 여러 번 다니고 싶지 않다”라면 이비인후과가 상기도 증상엔 가장 정확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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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관계를 가질 때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요?
첫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억지로 하지 않는 것, 통증이 심하면 즉시 중단하는 것, 기본적인 위생·피임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래는 불필요한 미사여구 없이 핵심만 말씀드립니다.1. 통증과 삽입 속도처음에는 질 입구 조직이 낯설어서 뻣뻣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억지로 밀어 넣는 방식은 통증·미세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충분히 이완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들 때만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2. 통증 정도개인차가 큽니다. 따끔·압박감 정도로 끝나는 사람도 있고, 뻐근한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카롭거나 찢어지는 느낌이 강하면 즉시 멈추는 것이 원칙입니다.3. 출혈 여부첫 관계라고 해서 반드시 피가 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점출혈은 있을 수 있으나, 양이 많거나 생리처럼 계속되는 형태는 정상 범위를 벗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4. 피임콘돔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처음이라도 임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성병 예방 측면에서도 가장 기본적입니다.5. 산부인과 방문 여부첫 관계 이후라서 반드시 진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단, 아래의 경우는 진료가 권장됩니다.– 통증이 지속됨– 출혈이 몇 시간 이상 계속되거나 양이 많을 때– 콘돔이 찢어졌거나 피임 사고가 난 경우– 비정상적인 분비물, 악취, 발열 등이 생긴 경우6. 기타윤활 부족은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관계 전 충분한 준비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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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심했는데 혈압은 정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코뼈 골절 후 코피가 많이 나더라도, 출혈이 멈추고 혈압·의식·호흡이 모두 안정적이라면 당장 위험 신호로 보긴 어렵습니다. 혈압이 정상이라는 점도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다만 코뼈 골절은 출혈 외에도 다음 문제를 동반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1. 코중격혈종 여부코 안쪽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로, 겉에서 안 보여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방치되면 연골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2. 비강 내 지속 출혈겉에서 멈춘 것처럼 보여도 안쪽 점막에서 계속 새는 경우가 있어 진찰이 필요합니다.3. 골절 변위 여부추후 비대칭, 코막힘, 만성 비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1차 평가가 중요합니다.현재 상태만으로는 큰 이상 징후는 없어 보이지만,코뼈 골절과 다량 출혈이 있었다면 이비인후과나 응급실에서 코중격혈종 여부와 골절 범위 확인은 반드시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검사 자체는 간단한 비내시경만으로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뼈 골절 확인 하고프면 CT 검사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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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2형 의심 증상. 수포는 없었으나 헤르페스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현재 양상은 ‘헤르페스 2형 가능성은 있으나 전형적이지 않음’ 정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핵심 정리:1. 단순포진 2형의 흔한 특징초기 통증 → 1~2일 내 작은 물집(수포) → 터지면서 짓무름. 수포 없이도 통증만 먼저 오는 경우가 있지만, 대체로 며칠 지나면 수포가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2. 현재 증상과의 차이6시 방향 국소 통증·따가움만 있고 수포·물집이 전혀 없었다면 질 건조로 인한 미세 찢어짐, 곰팡이성 질염 주변균열, 접촉피부염 등이 더 흔합니다.3. 그래도 헤르페스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진 않는 이유초기 증상이 통증·따가움만으로 짧게 지나가는 경우가 실제 존재함. 단, 보통은 4~5일 지나면 물집 흔적이라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4. 지금 단계에서의 권장• 통증이 지속되면 산부인과에서 진료 후 PCR 검사(바이러스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물집이 없어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자극(비누, 속옷 마찰) 최소화, 건조·균열 의심 시 연고 처방 가능.결론현재 증상만으로는 헤르페스라 보기엔 특징이 부족하지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며칠 내 수포가 전혀 생기지 않으면 다른 원인이 더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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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수포전조인가요? 전조증상인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설명만 보면 전형적인 헤르페스 전조·수포 양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헤르페스 전조증은 보통 따끔거림, 화끈거림, 국소 통증 후 작은 물집 여러 개(투명한 수포)가 군집 형태로 생기는 패턴이 흔합니다. 물집은 터지면 짓무르고 통증이 강한 편입니다.지금 말씀하신 상황은 노포경(포피가 잘 안 젖혀짐) + 칸디다 진단 + 크림 바르기 과정에서 포피 안쪽이 습하고 민감해져 점상 발적이나 작은 균열, 하얀 각질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7일째라면 칸디다 증상 잔여 변화 혹은 마찰 자극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모습입니다.단,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작은 투명 물집이 여러 개 생김• 노란 고름성 궤양 형태로 번짐• 사타구니 림프절 통증이 동반됨• 크림 사용해도 악화됨현재 정보만으론 헤르페스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칸디다·자극성 피부염 쪽과 더 유사한 상황입니다. 증상 악화되면 가급적 소변과 마찰 줄이고 크림은 과하게 바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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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시력 다른 거 끼면 눈 상태 나빠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이라도 맞는 도수로 바꾸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처럼 두 눈 도수가 다르지만 동일한 렌즈를 끼면 직접적으로 시력을 망가뜨리진 않더라도 다음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1. 초점 불일치로 인한 눈 피로2. 두통, 어지러움3. 한쪽 눈 과사용4. 장기간 지속 시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같은 불편감 증가하루 2시간 정도, 3주 사용 정도로 영구 손상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불편감이 쌓일 수 있어 맞는 도수로 교체하는 게 보수적으로 안전합니다.렌즈 새로 맞추거나 시력 다시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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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때문에 손에 습진이 있는 건 알아요, 그런데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다한증으로 인한 자극성 습진에서 자주 보이는 변화와 유사합니다. 아래처럼 이해하시면 됩니다.1. 하얀 ‘띠’처럼 보이는 부분손이 지속적으로 젖어 있으면 각질층이 물에 불어서 일시적으로 하얗게 떠 보이는 현상(수포·막 불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건 물집이 아니라 각질이 부풀어 오른 상태라 흔합니다.2. 왜 생기냐지속적인 땀 → 피부 장벽 파괴 → 마찰·세정제·건조·미생물 자극 → 그 부위가 가장 약해져서 경계가 하얗게 두드러져 보임. 특히 습진이 있는 자리 주변으로 ‘하얗게 테두리’처럼 생기기 쉽습니다.3. 위험한 신호인가대부분 위험한 건 아니고, “피부장벽이 많이 무너졌다”는 신호로 보는 정도가 적절합니다.4. 관리 방향– 손을 너무 자주 씻지 않기– 씻은 후 즉시 보습– 자극 강한 핸드워시 피하기– 증상이 반복되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 단기간 사용(의사 처방)– 다한증이 심하면 알루미늄 함유 외용제, 이온도입법 등을 고려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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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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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찍힘 증상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처럼 손톱 표면이 눌린 듯 움푹·찍힌 듯 보이는 변화는 대체로 외상 없이도 생길 수 있는 비교적 흔한 변화입니다. 보수적으로 설명드리면 다음 원인이 많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원인1. 손톱 건조·영양 손상잦은 세정제·뜨거운 물·손소독제 사용 후에 케라틴이 약해지면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2. 무의식적인 미세 외상키보드 타이핑, 물건을 반복적으로 잡는 동작 등 눈에 띄지 않는 충격도 선 모양의 찍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3. 일시적 손톱 성장 장애(보통 Beau line의 초기 형태)최근 스트레스, 감기, 몸살, 수면 부족, 식사 불규칙 등이 있으면 손톱 뿌리에서 잠깐 성장 속도가 떨어지며 표면이 고르게 안 자랍니다.4. 젤네일·아세톤 제거력최근에 젤 제거나 샌딩을 한 경우 표면이 약해지면서 이런 패임이 생기곤 합니다.@ 주의해야 할 경우패임이 깊고 여러 손톱에서 동시에 진행되거나, 갈라짐·색 변화·통증이 동반되면 피부과 진료가 안전합니다.지금 사진만 보면 염증·곰팡이·피부질환으로 보이는 소견은 없어 보이고 일시적인 손톱 표면 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관리 방법• 핸드크림 + 손톱오일 꾸준히• 세정제·뜨거운 물 접촉 줄이기• 다이소 고무장갑 등 사용 시 면장갑 하나 끼고 착용• 영양 부족 의심되면 비오틴 계열 보충은 도움이 되는 편이긴 하나 개인별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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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와 귀밑턱이 이동해서 얼굴이 이상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간결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답변이 길어 양해바랍니다.1. 표정이나 하품 같은 근육 동작만으로 광대뼈·하악각(귀밑턱) 같은 두개골 구조가 이동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성인 두개골은 매우 단단하고, 외상·골절 수준의 충격 없이 위치가 바뀌지는 않습니다.2. 말씀하신 “미세골절 → 뼈 이동 → 빈공간에 뼈가 자란다”는 시나리오는 실제로는 명확한 외상, 붓기, 피멍, 기능장애(입 벌리기 제한)가 동반됩니다. 작성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그런 전형적인 징후들이 보이지 않습니다.3. 11년 동안 “점점 변한 것 같다”는 경과는 골격 이동보다는 아래와 같은 범주에서 설명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근육 비대·비대칭(교근, 측두근)• 체중 변화, 지방 재배치• 자세(턱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이갈이, 이악물기• 관절 불균형(TMJ 기능장애)• 자기 얼굴 인식 왜곡(Body image distortion)이런 요인들은 “광대가 튀어나온 느낌”, “턱이 내려온 느낌”을 만들 수 있으나 실제 뼈 이동은 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4. 특히 “귀밑턱이 안쪽으로 휜 것 같다”, “만져보면 구조가 바뀐 것 같다”는 호소는 이갈이·이악물기 등으로 관절 주위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할 때 빈번합니다. 실제 촬영(CT)에서는 대개 정상으로 나옵니다.5.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살 생각까지 했다”는 점입니다.실제 뼈 변형 여부와 상관없이, 얼굴에 대한 불안과 왜 된 인식이 생길 정도면 정식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건 결코 가볍게 넘기면 안 됩니다.# 권장드리는 검사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1. 얼굴 3D-CT 또는 안면 CT2. 턱관절 MRI(필요 시)3. 구강악안면외과(치과병원) 진료4.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불안·신체상 인식 문제 평가)이 네 가지를 하면 “정말 뼈가 이동했는지, 아니면 기능적·인지적 문제인지”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그리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수술 없이 손으로 교정해서 광대·하악각 뼈 위치를 돌리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만약 실제 골격 문제라면 CT에서 확인되고 그에 맞는 정식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 골격 문제가 아니라면 수술 없이도 치료 방향이 잡힐 수 있습니다.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생각이 사실인지, 아니면 느낌이 왜곡된 것인지”를 진단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정확한 해결책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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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수시로 넣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일반적인 ‘보존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면 횟수 제한은 거의 없습니다. 눈이 뻑뻑할 때마다 사용해도 대체로 무방합니다.다만 몇 가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1. 보존제 없는 일회용 제품가장 안전합니다. 하루 여러 번 사용해도 부담이 적습니다.2. 보존제가 들어간 다회용 병 타입하루 4~6회 정도로 제한하는 편이 보수적입니다. 너무 자주 넣으면 보존제가 눈 표면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3. 겔 타입·연고 타입지속시간이 길어 하루 2~3회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일회용 무보존제라면 뻑뻑할 때마다 사용해도 괜찮고, 보존제가 있는 제품이면 하루 수회 이하로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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