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아데노이드 염증과 결석 여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과도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보수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1. 항생제 후 염증이 빠르게 소실된 점성인 아데노이드나 편도 부위의 염증이 항생제 3일 정도로 확 좋아졌다는 것은전형적인 급성 염증 반응에 가깝습니다. 종양성 병변은 이런 식으로 빠르게 줄지 않습니다.2. 의사가 ‘고름주머니, 편도결석 같은 것’이라고 한 점편도 함몰(crypt) 안에 잔류물(편도결석·피지 같은 내용물)이 남아 동그랗게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이런 형태는 진료실에서 매우 자주 보이며,– 통증 없음– 크기 작음– 주변 점막 정상이라면 대개 양성 소견으로 분류합니다.3. “암 아닌 것 같지만 100% 장담은 어렵다”는 표현이건 대부분의 의사들이 법적·의학적 이유로 쓰는 표준적인 보수적 표현입니다.모든 병변은 조직검사를 하기 전에는 100%라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실제 임상에서는 현재 설명하신 형태가 악성으로 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4. 경과 관찰 2주 권유이 역시 표준적인 안전 전략입니다.암 의심이라면 2주 경과관찰이 아니라 바로 조직검사나 영상검사를 권했을 것입니다.즉, 의사 판단도 “이건 암 소견이 아니다” 쪽에 가깝다는 의미입니다.5. “불편하면 떼버려도 된다”는 말의 의미악성 병변이라면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이는 해당 구조가 정상 변형 또는 양성 잔여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정리하면– 항생제 반응 양호– 통증·출혈·크기 증가 없음– 의사 판단상 악성 가능성 매우 낮음이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과도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권장– 2주 후 크기 변화만 확인– 통증, 냄새, 반복적 염증, 빠른 크기 증가가 있을 때만 재평가– 평소 코·목 점막 건조 관리 (가습, 생리식염수 세척 정도)현재 설명만으로는 암으로 보이는 소견에 가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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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번~4번 배변을 무리하게 배출후 뒷목이 뻐근하고 귀뒤저림하는데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들은 원인이 하나로 단정되기 어렵고, 몇 가지 다른 기전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보수적으로 정리해드립니다.1. 가늘고 무리해서 배출되는 배변의 원인• 변비, 과도한 힘주기, 과민성장증후군, 장운동 저하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과도한 힘주기는 미주신경 반사, 일시적 혈압변동, 경추 주변 근육 긴장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배변 직후 목 뻐근함이나 귀 주변 저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것이 지속된다면 항문괄약근 과긴장, 직장 협착, 과민성 장 증상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2. 뇌척수액 누출 가능성에 대해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환자분의 설명만으로는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CSF 누출의 특징은 기립 시 두통 악화, 누우면 호전,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압박감·구역감, 이명 변화, MRI에서 특정부위 소견이 동반됩니다.• 배변 후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패턴은 CSF 누출의 전형적인 양상과 맞지 않습니다.3. 콜레스테롤 플라크·혈전(피떡) 의심에 대해• 혈전이나 경동맥 플라크는 편측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급성 시야 변화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뒤·뒷목의 저림은 근골격성(근막 긴장, 후두신경 자극) 문제와 더 잘 맞습니다.• 다만 60대이고 고지혈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신 만큼, 경동맥 초음파와 기본적인 혈액지질검사는 한 번 확인해둘 가치가 있습니다.4. 경추 디스크(수핵탈출) 가능성현재 증상과 가장 연관성이 큽니다.• 무리한 힘주기 → 상체·경추 주변 근육 과긴장 → 후두신경, 경추신경 자극 → 뒷목 뻐근함, 귀뒤 저림 발생.• 오래 서 있거나 앉으면 악화되는 점, 누우면 완화되는 점도 경추성 신경자극과 잘 맞습니다.• 3년째 반복된 경추 통증, 신경차단술 일시적 효과 → 구조적 문제(디스크 퇴행·후관절 문제) 가능성 충분합니다.• 이 경우 경추 MRI가 가장 정확한 평가 방법입니다.5. 현재 증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해석•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 경추 퇴행성 변화 → 경추 주변 근육·신경 과부하• 이로 인해 뒷목, 귀뒤, 후두부 신경 분포 영역에 저림·뻐근함 유발• 혈압이 순간적으로 오를 수 있으나, 주 증상 자체를 설명하는 주요 원인은 경추성 신경·근육 문제가 더 적절해 보입니다.6. 검사 방향(과잉검사 피하면서 필요한 최소한만)1. 경추 MRI2. 경동맥 초음파(고지혈증·플라크 확인 목적)3. 기본 채혈(지질, 혈당, 염증수치)4. 장 문제가 지속되면 대장내시경 또는 항문직장 기능 진단(필요 시)7. 배변 시 악화되는 증상 자체를 줄이는 방법(현실적이고 위험하지 않음)• 변비 조절(수분, 식이섬유, 마그네슘 계열 완하제 사용 고려)• 배변 시 힘주는 습관 줄이기. 가능하면 짧게, 무리하지 않게• 목·어깨 주변 근막이 과긴장된 상태이므로, 무리 없는 스트레칭, 온찜질, 경추 자세 관리 필요현재 설명으로 볼 때 뇌척수액 누출·혈전·중증 뇌혈관 문제 가능성은 낮고, 경추성 통증 악화가 가장 현실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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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한쪽이 몇 분 간격으로 뚫렸다 막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양상은 비염이 없어도 흔히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정리드리겠습니다.1. 정상적인 비주기(nasal cycle)사람은 양쪽 콧구멍이 항상 똑같이 뚫려 있지 않습니다. 한쪽이 조금 부어 막히고, 다른 쪽이 열렸다가 몇십 분~몇 시간 간격으로 바뀌는 생리적 현상입니다.다만 대개는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니라서, 한쪽만 예민하면 증상이 두드러집니다.2. 비중격 휨(비중격 만곡증)한쪽은 늘 잘 뚫리고, 반대쪽이 반복적으로 답답하다면 구조적인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비중격이 살짝 한쪽으로 휘어 있으면 약한 점막 부종에도 바로 막힌 느낌이 생깁니다. 비염이 없어도 가능합니다.3. 하비갑개 비후(점막 부종 경향)콧살(하비갑개) 점막이 약하게 부어 있는 상태가 반복되면 “막혔다 뚫렸다”가 자주 발생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없어도 생활환경(건조, 온도 변화, 수면자세, 스트레스, 카페인 등)에 따라 변동합니다.4. 자율신경 영향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있으면 콧속 혈관이 쉽게 부어 한쪽이 막혔다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됩니다.도움이 되는 관리• 실내 습도 40~50% 유지• 자기 전 미지근한 생리식염수 스프레이• 커피·야식 줄이기(혈관 확장 영향)• 옆으로 누울 때는 반대쪽 코가 막히기 쉬운 점 고려이 정도 조치에도 하루 내내 반복적으로 답답하다면, 비중격 휨 여부와 하비갑개 비후 확인을 위해 이비인후과에서 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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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19일차 입니다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경과를 보면, 수술 후 2~4주 시기에 흔히 보이는 ‘지연 멍·붓기, 피부 자극 후 색 변화’ 범주 안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특히 부목·테이프가 부으면서 쓸린 자극은 실제로 딱지·멍·표재성 상처를 만들 수 있고, 이것이 회복 과정에서 갈색의 색소침착(PIH) 또는 붉은 자국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상당 부분 옅어지는 편입니다.아래는 보수적으로 권할 수 있는 관리 기준입니다.1. 지금 시기(수술 3주차)· 세게 문지르지 않는 보습·자극 최소화 중심 관리· 딱지 억지로 떼지 않기·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철저· 이미 형성된 붉은기·멍은 정상 회복 단계에서 흔함· 스테로이드 연고는 원칙적으로 자가 사용 금지(코 피부는 얇아서 위축 위험)2. 색소침착 가능성· 자극성 상처 후 갈색으로 변하는 PIH 는 1~3개월 사이 진해졌다가 서서히 빠지는 경향· 지속적으로 붉은 자국이 남는 경우는 모세혈관 확장 또는 얕은 염증 후 남은 홍반일 수 있음3. 집에서 가능한 관리· 보습 유지(과도한 성분 X, 단순한 보습)· 가벼운 냉찜질은 초기 멍에는 효과 있으나 지금 시점에서는 필요성 낮음·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색소 침착 악화 예방 목적)4. 치료 개입 시점(보수적 기준)· 붉은기만 남은 경우 → 63개월은 경과 관찰 권장 3개월 이후에도 짙게 남으면 피코토닝·저출력 레이저 등 점진적 치료 가능· 패인 흉터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판단 단계 아님. 표재성 상처라면 위축흉터로 갈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5. 지금 보인 정도가 ‘심한 편인가?’· 테이프·부목 마찰로 상처가 생긴 케이스는 실제로 종종 있고, 회복도 비교적 양호한 쪽에 속함.· 3주차에 붉음·갈색 변화가 남아 있는 것은 이례적이진 않음.정리하면, 지금은 아직 회복 중 정상 범위로 판단되고, 적극적인 레이저 치료는 너무 이른 시기입니다.보수적으로는 최소 6주–8주까지 관찰 후, 색 변화가 고착되는지 보고 필요 시 레이저를 고려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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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산재 상처 드레싱 비급여 기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드레싱 자체는 “비급여·급여가 병원 마음대로 섞여 있는 항목”이 아니라, 산재보험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원칙적으로 급여(산재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재료나 처치 방식에 따라 급여/비급여가 갈립니다. 아래를 보시면 왜 지난주엔 400원만 냈고, 오늘은 비급여라고 한 건지 구조가 이해될 겁니다.1. 산재 상처 드레싱의 기본 원칙산재보험은 급여 항목은 100% 산재로 부담합니다.그러나 병원이 비급여 재료·비급여 처치 방법을 사용하면, 그 부분은 환자가 자비 부담합니다.즉, 산재라고 해서 병원이 선택한 비급여 재료까지 강제로 급여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2. 어떤 드레싱이 산재 ‘급여’인가알코올솜, 포타딘(요오드), 멸균 거즈, 일반 붕대 → 기본 드레싱 재료 = 모두 급여 항목따라서 질문 내용대로라면:알코올 소독포타딘 도포거즈 덮기붕대나 고정대 감기이건 전부 급여로 산정 가능한 기본 드레싱입니다. 따로 비급여 재료(하이드로콜로이드, 메디폼류, 기능성 항균 드레싱 등)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산재 100% 부담이 맞습니다.3. 병원이 비급여로 돌릴 수 있는 경우실제로 비급여가 되는 경우는 다음 같은 상황입니다.1. 병원이 비급여 드레싱 재료 사용한 경우메디폼, 듀오덤, 실버 드레싱(은 포함된 드레싱), 음압치료→ 이건 병원 선택 재료이기 때문에 산재도 비급여 처리 가능합니다.2. ‘창상 처치’는 급여이나, 재료비를 비급여로 따로 부과하는 병원현실적으로 일부 의원이 취하는 방식입니다.3. 행위 자체는 급여인데, 병원이 “비급여 드레싱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고 주장하는 경우 (환자 입장에선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분쟁 여지 생김)4. 지금 상황에서 가장 가능성 높은 추정설명하신 처치 내용만 보면 전부 급여 항목입니다.그렇다면 오늘 병원이 “비급여”라고 한 이유는 다음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오늘만 비급여 드레싱 재료(메디폼류 등)를 사용했거나병원에서 재료비를 자체 비급여로 분류해 청구했거나접수/청구 과정 실수가 있었거나“저번주까지 산재 급여로 처리되던 동일 처치가 오늘 갑자기 전부 비급여”라면 행위 자체가 바뀌지 않았다면 병원 쪽 청구 방식 문제일 가능성이 더 있습니다.5. 해결 방안복잡하게 싸우지 말고, 처치내역서·영수증을 띄워보고 다음만 확인하면 됩니다.오늘 사용한 드레싱 재료 항목비급여로 처리한 세부항목(병원은 반드시 환자에게 비급여 항목을 고지해야 함)산재 청구 누락 여부만약 병원이 비급여 설명·동의 없이 비급여로 처리했다면, 근거 제시를 요청할 수 있고, 정당하지 않으면 정정청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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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후 수면마취가 필요하다면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과거에 전신마취를 한 이력이 있다고 해서, 이후 수면마취(진정)까지 일정 기간을 반드시 비워야 하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아이의 현재 건강상태가 안정적이라면 필요한 시점에 바로 진정마취가 가능합니다.설명이 필요한 부분만 정리드립니다.1. 전신마취 후 일정 기간을 반드시 비워야 하는가보통 전신마취 후 회복은 수일~수주 내에 이루어지고, 장기적 영향을 남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특히 영아기 때 유문협착증 수술 후 현재까지 성장·발달에 문제가 없다면 이후 진정마취 시행에 특별한 제약은 없습니다.2. 병원에서 이전 수술 여부를 굳이 묻지 않은 이유MRI 시 진정이나 봉합 시 사용된 케타민은 ‘진정마취(수면마취)’ 범주입니다.이때 중요한 건현재 건강 문제 여부약물 알러지이전 진정약물에 대한 이상반응 여부기도 상태, 감기 여부등입니다.영아기 때 받은 전신마취 자체는 훨씬 과거이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다면 위험도 평가에 영향이 적기 때문에 기본 문진에서 우선순위가 낮습니다.3. 케타민을 사용한 이유유아·소아에서는 안전범위가 넓고 기도 유지가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봉합, 간단한 시술에 흔히 사용됩니다.이전 전신마취 여부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4. 향후 추가 진정이나 마취가 필요한 경우이전 마취에서 심한 구토, 발진, 호흡문제 등 특이반응이 없었다면필요한 시점에 바로 시술 가능합니다.전반적으로 아이는 여러 차례 진정·마취를 받았지만 모두 잘 회복했고, 현재 건강하다면 특별히 우려할 사안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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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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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가 불규칙한데... 임테기 2번 음성 나왔는데도 임신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요약하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완전히 0이라고 단정하긴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근거를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1. 관계 시점 기준으로는 이미 충분한 시간이 지남11/9 관계 → 오늘(12/1)은 약 22일 경과했습니다.일반적으로 임신 테스트기는 관계 14일 이후면 거의 대부분 양성으로 잡히는 시점입니다.22일이면 시기상 음성이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2. 테스트를 두 번 했고 둘 다 음성11/26(관계 17일 후), 12/1(관계 22일 후)두 시점 모두 신뢰 가능한 시기입니다. 두 번 다 음성이면 대부분 정확합니다.3. 다만 생리 주기가 원래 40일대로 불규칙원래 주기가 길고, 1년에 한두 번은 50일 이상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면이번에도 배란이 지연되어 생리도 같이 밀린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 변화, 질병 등이 배란을 쉽게 늦춥니다.4. 생리 지연만으로 임신을 의심하는 건 무리현재 생리 예정일이 이미 길게 흔들린 경험이 있으므로,이번 생리 지연은 주기 변동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정리• 임테기 시기와 결과로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 생리 지연은 ‘배란 지연’ 쪽이 더 가능성 높음추가 확인방법• 그래도 확실히 마음을 놓고 싶다면, 5~7일 후 아침 첫 소변으로 한 번 더 검사하면 대부분 확정적입니다.• 그때도 음성이면 임신은 사실상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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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해서 위장이 커지면 배가 금방 고파지나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단기간 과식으로 위가 눈에 띄게 “늘어나서” 배고픔이 빨라지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다만 과식이 반복되면 위의 일시적 팽창과 호르몬 변화 때문에 배고픔 신호가 빨라질 수는 있습니다.핵심만 정리합니다.1. 위가 실제로 커져서 더 빨리 배고픈가?단기간 과식만으로 구조적으로 위가 크게 늘어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위는 원래 탄력성이 매우 높아서 식사 후 늘어났다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옵니다. 다만 며칠~몇 주 과식이 반복되면 ‘비어 있음을 느끼는 시점’이 달라져서 평소보다 빨리 공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2. 왜 더 빨리 배고픈 느낌이 생기나· 혈당 변동이 커짐 → 과식 후 혈당이 빨리 떨어지면서 허기 신호가 빨리 올 수 있음· 식사 패턴 변화 → 평소보다 많이 먹다 보면 뇌가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오해해 허기 신호를 빨리 보냄· 당분/자극적인 음식 섭취 증가 시 식욕 호르몬(그렐린)이 다시 빨리 상승하는 경향3.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가대부분 가능합니다.· 며칠2주 정도 규칙적인 양으로 먹으면 위의 감각과 식욕 신호는 다시 안정됩니다.·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기보다 평소 적정량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4. 도움되는 방법·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 단순당 많은 음식 줄이기· 식사 속도 천천히· 단백질·식이섬유 비율 조금 늘리기(공복감 감소)과식한 기간이 길지 않았다면 보통 금방 정상 패턴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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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표면에 하얀 막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편도 표면이 전체적으로 엷게 하얗게 보이는 것만으로는 바로 질환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통증·열·침 삼킬 때 불편감이 없다면 염증성 변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아래 범위 안에 있으면 대체로 정상 변이로 판단합니다.1. 정상 범주에 가까운 경우편도 표면 자체가 울퉁불퉁하고 점막이 두꺼워 보이며 희끄무레한 코팅처럼 보일 수 있음과거 반복 염증이나 편도결석 병력이 있으면 표면의 홈(crypt)이 넓어져 평소에도 약간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흔함냄새, 통증, 고열 등이 없다면 기능적 문제는 거의 없음2. 의심할 만한 소견아래가 있으면 병적 가능성 고려통증, 발열, 삼킴 시 통증한쪽만 두드러지게 붓고 하얀 분비물이 지속되는 경우구취가 심하고, 파내면 흰 덩어리(편도결석)가 계속 나오는 경우갑작스러운 강한 피로감이나 목림프절 통증 동반3. 결론말씀하신 내용(통증 없고, 결석 제거 후에도 표면만 하얗게 보이는 상태)만으로는 정상적인 편도 구조 또는 반복 염증 이후의 흔적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추가 증상만 없다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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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안쪽에 뭔가 생겼는데 사마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사진만 보면 아래 특징들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1. 균일한 크기의 밝은 점들이 넓게 퍼져 있음2. 표면이 매끈하고隆기(도드라짐)가 거의 없음3. 염증(붉음, 통증, 고름) 소견 없음4. 모낭을 따라 보이는 작은 각질마개 형태가 섞여 있음이 패턴은 편평사마귀보다는‘모공 각질·건조로 인한 각질구(keratosis)’나‘정상적인 모낭구조가 부각된 상태(모공각화·건조피부)’에 훨씬 가까운 모습입니다.사마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편평사마귀와 구분하는 기준을 정리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편평사마귀 특징• 일반적으로 피부색~약간 갈색• 표면이 매우 평평하고 반질함• 개별 병변의 모양이 네모나거나 뚜렷한 경계• 줄지어 생기거나 면도·마찰선 따라 퍼짐• 서서히 넓어지고 개수 증가 경향여드름/모낭각질 특징• 모낭구를 중심으로 생김• 밝은 점 또는 작은 각질 덩어리처럼 보임• 눌러도 특별히 아프지 않음• 건조하거나 마찰 많은 부위에서 흔함• 개수가 많고 흩어져 있음지금 사진은 “모공이 각질로 막혀 밝게 보이는 상태”와 더 유사합니다.관리 방법• 샤워 시 과도한 비누 사용 줄이기• 보습제 규칙적으로 사용 (특히 유분기보단 보습력 위주)• 마찰 줄이기 (타이트한 속옷, 허벅지 마찰)• 각질이 심할 경우 젤 타입의 순한 각질제거제를 주 1회 정도다만 아래 상황이면 피부과 진료가 좋습니다.• 2~3개월 사이에 점점 넓어지거나 개수가 증가• 표면이 더 반질반질해지면서 경계가 뚜렷해짐• 가려움/통증이 동반됨지금 단계에서는 사마귀보다는 건조·각질 문제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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