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수술 2주일 후에 모발이식 수술해도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유증 수술 후 2~3주 뒤 모발이식은 대체로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여유증 수술 2주 시점이면 급성 염증기와 출혈 위험은 대부분 지나간 상태입니다. 전신마취나 깊은 수면마취가 아닌 국소마취 기반의 모발이식이라면 수술 간 간섭은 크지 않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 소염진통제, 위장약은 모발이식 자체에 큰 문제는 되지 않으나, 수술 당일 전후 항생제 중복 처방 여부는 조정이 필요합니다.주의할 점은 첫째, 여유증 수술 부위에 혈종·장액종·감염 소견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둘째, 압박복 착용으로 인해 장시간 상체 긴장이나 불편이 심하면 모발이식 수술 자세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셋째, 모발이식 후에도 7~10일 정도는 상체에 힘이 들어가는 활동을 피해야 하므로 회복 일정이 겹친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정리하면 수술 경과가 안정적이고, 담당 성형외과와 모발이식 병원 모두에서 동의한다면 2주 정도 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회복이 늦는 편으로 생각되면 4주 이후로 미루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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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결과지를 보니 백혈구 수치가 3.0으로 기준치 이하입니다. 백혈구 수치가 낮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백혈구 3.0은 경도 백혈구 감소에 해당하며, 8년 이상 동일한 양상으로 지속됐다면 급성 질환 신호보다는 개인 체질이나 만성적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선천적 저백혈구 체질, 과거 바이러스 감염 이후의 잔존 변화, 약물 영향, 드물게는 자가면역 질환이나 골수 기능 저하 등이 있습니다. 현재처럼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빈번한 감염, 발열, 체중 감소, 림프절 종대 등이 없다면 임상적으로 큰 문제 없이 경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혈구 수치 자체를 인위적으로 올릴 필요는 없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과도한 다이어트 회피, 불필요한 약물 복용 최소화 정도가 현실적인 관리입니다. 다만 절대호중구수(ANC)가 1,500 미만이거나 수치가 더 떨어지거나 증상이 동반되면 혈액내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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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에서는 목디스크로인해서아프다고하는대치료를해도효과가없어요
말씀하신 양상만 보면 단순한 목디스크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목에서 오는 통증은 보통 팔을 특정 각도로 움직일 때보다 가만히 있어도 저림이나 방사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팔을 들거나 돌릴 때마다 어깨 자체가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오십견, 견봉하 충돌증후군 같은 어깨 질환이 흔합니다.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목디스크와 어깨 질환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도 많아 동네 정형외과 물리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경추 MRI만 반복하기보다는 어깨 초음파 또는 어깨 MRI를 통해 회전근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인에 따라 주사 치료(견봉하 주사, 관절강 주사), 약물 조정, 재활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통증이 팔을 들기 어렵게 할 정도라면 대학병원급 정형외과에서 경추와 어깨를 함께 보는 정밀 평가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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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왜 그런걸까요.??ㅠㅠ
말씀하신 양상으로 보면 감염보다는 압박이나 마찰로 인한 일시적 자극 가능성이 큽니다. 꽉 끼는 수면양말이나 신발로 발톱 주변 피부가 반복적으로 눌리면 붉어졌다가 가라앉는 현상이 생길 수 있고, 만졌을 때 통증이나 열감, 고름이 없다면 대개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말고 직선으로 기르면서, 며칠간 헐렁한 양말과 여유 있는 신발을 착용하고 보습 위주로 관리하면 붉은 기가 서서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이 생기거나 붓기·열감이 심해지거나 분비물이 보이면 조기 염증(내향성 발톱 초기 포함)을 의심해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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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오메가3 복용과 기립성 어지럼증 관련 문의
제시된 정보만으로 판단하면, 하루 2,000mg 수준의 오메가3가 직접적으로 기립성 어지럼증을 새로 유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혈관 확장·혈소판 기능 변화·미세한 혈압 저하로 인해 기존의 기립 시 어지럼을 악화시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공황장애 병력이 있고 과거 약물로 심한 어지럼을 겪은 적이 있다면, 자율신경계가 외부 자극에 민감한 체질일 수 있어 고함량 보충제가 증상 인지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신경과에서 시행한 자율신경계 검사와 전정 관련 검사가 모두 정상이라면, 중추 신경계 원인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말씀하신 눈 주위 뻑뻑함과 이마 쪽으로 순간적으로 핑 도는 느낌, 운동 시 두근거림과 호흡 곤란은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 외에도 빈혈, 철 결핍, 갑상선 기능 이상, 저혈압 경향, 탈수, 심계항진을 동반한 심장 리듬 문제, 혹은 공황·과호흡 양상과 겹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면 일반 혈액검사(혈색소, 철분), 갑상선 기능 검사, 기립 전·후 혈압 및 맥박 측정, 심전도 정도는 추가로 점검해볼 만합니다.현재 단계에서는 오메가3를 완전히 중단하거나 최소한 이전에 문제 없던 1,000mg 용량으로 낮춘 뒤 2~4주 정도 증상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고 합리적인 접근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 동안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자세 변화는 피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운동 시 어지럼과 두근거림이 계속되면 내과 또는 심장 관련 평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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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프롤로주사후 물리치료.
프롤로주사는 인대·힘줄의 치유 반응을 유도하는 치료로, 초기에는 염증 반응 때문에 통증이 일시적으로 증가하거나 아침 기상 시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경과에서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양상이라면 주사 자체의 효과 부족, 자극 과다, 동반된 디스크 병변의 활동성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프롤로주사와 물리치료 병행은 일반적으로 가능하나, 주사 직후 48~72시간은 강한 마사지, 고강도 전기자극, 심부 열치료는 피하고 가벼운 온열, 스트레칭, 저강도 안정화 운동 위주로 제한하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주사 후 3일 뒤에 물리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대체로 무리가 없으나, 통증이 뚜렷이 악화된다면 강도 조절 또는 일시 중단이 필요하며, 반복적으로 악화 추세라면 치료 전략 재평가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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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형물 코수술 염증(급해요)!!!
사진상 비주(콧기둥) 중앙에 국소적인 발적과 약간의 부종이 보여 초기 염증 또는 봉합부 자극 가능성을 우선 고려합니다. 수술 후 2주 전후 시점이라 실밥·피지선 자극, 면도·손접촉, 땀·마찰로도 이런 소견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고름 배출, 심한 통증, 급격한 부종 확산 소견은 뚜렷하지 않아 중증 감염으로 단정하기는 이릅니다.다만 코 수술 후 염증은 진행이 빠를 수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늘은 만지거나 짜지 말고, 알코올·과산화수소 등 자극적인 소독은 피하며, 깨끗한 생리식염수로 가볍게 세정만 하십시오. 열감·통증이 증가하거나 발적이 넓어지면 즉시 수술 병원에 연락해 내일이라도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발열, 고름, 콧끝까지 부종이 퍼지면 당일 진료가 필요합니다.현재 통증이나 열감, 고름 같은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오늘 면도·코 만짐 같은 자극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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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7일 째 생리 예정일 4일 째 생리를 안 해요ㅠ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보면 임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0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관계 시 콘돔을 중간에 제거했고 질외사정을 했더라도 사정 전 분비물에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어 이론적 위험은 남습니다. 다만 관계 후 7일은 임신 호르몬(hCG)이 충분히 올라오기 전 시기이고, 생리 예정일 4일 지연은 스트레스, 수면 변화, 체중 변화, 심리적 긴장만으로도 흔히 발생합니다. 가슴 통증·복부 통증 같은 증상은 임신 초기보다는 생리 전 증후군이나 호르몬 변동에서 더 흔합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임신 여부를 확정하기 어렵고, 관계 후 10–14일 이후 또는 생리 예정일 1주 이상 지연 시 아침 첫 소변으로 임신 테스트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단 방법입니다. 그 전까지는 과도한 걱정보다는 경과 관찰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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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질문 입니다.)변의가 없는데도 좌변기에 앉게되면 장이랑 항문에 영향이 있을까요??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변의가 없는 상태에서 습관적으로 좌변기에 앉는 행동은 장과 항문 모두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치열, 치질 수술력, 전립선염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 그렇습니다. 정상적인 배변은 ‘변의가 먼저 생기고 → 앉아서 → 힘을 거의 주지 않고 배출’되는 과정인데, 현재처럼 변의가 없는데 먼저 앉아 있다가 몇 분 후 변의가 유발되고 힘을 줘서 배변하는 패턴은 조건화된 습관성 배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 습관은 직장 감각을 둔하게 만들고, 잔변감·과도한 힘주기·치열 악화·골반저 근육 긴장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핸드폰을 보며 오래 앉는 습관 역시 배변 시간을 불필요하게 늘려 항문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중단하는 판단은 적절합니다. 수지관장은 직장 점막과 치열 부위를 직접 손상시킬 수 있어 출혈·통증·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묻어 나온 소량의 선혈은 현재 치열 상태와 기계적 자극을 고려하면 흔히 설명되지만, 반복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비데 사용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잦은 쾌변 기능 사용과 과도한 자극이 항문 자극을 누적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하복부 통증과 불편감은 직장 과팽창, 반복적 힘주기, 수지관장 후 점막 자극으로 설명 가능하며, 점점 호전된다면 응급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선혈이 지속되거나 양이 늘어나는 경우, 항문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 복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발열이 동반되면 지체 없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당분간은 변의가 있을 때만 화장실에 가고, 배변 시간은 5분 이내로 제한하며, 힘주기는 피하고, 수지관장은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좌욕은 통증 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본 치료는 아니므로 보조적으로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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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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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연 아웃라인 쌍커풀 있는데 함몰눈이에요?
사진 기준으로 보면 전형적인 함몰눈으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눈두덩이 지방이 줄면서 얇아진 타입에 가깝습니다. 이런 경우 원래 무쌍이었어도 피부 처짐과 지방 감소로 자연스러운 아웃라인 쌍꺼풀이 생길 수 있고, 함몰 경향이 있어도 아웃라인 형성 자체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침에 붓기 있을 때 라인이 풀리는 것도 피부와 근육의 고정력이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설명됩니다.현재 라인 높이는 과도하게 높아 보이지는 않으며, 눈을 떴을 때 라인이 과하게 드러나지 않는 편이라 자연스러운 범주에 속합니다. 다만 눈두덩이 볼륨이 적은 편에서는 매몰 고정 시 시간이 지나면서 라인이 얇아지거나 다시 약해질 가능성은 있고, 이를 감안해 너무 높은 라인보다는 지금처럼 보수적인 높이를 유지하는 접근이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수술 여부와 방법은 실제 개안 시 라인 노출, 눈매 사용 습관, 붓기 변화까지 종합해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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