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뭐하려고하다가 다른생각이나면 전에 하려던걸 까먹어버리는데 문제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가끔씩 무언가를 잊어버리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치매의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건망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 등 다양한 요인이 건망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세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규칙적인 운동, 독서, 새로운 취미 활동 등을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건망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신경과 or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6
0
0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암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 조직검사 결과가 애매하다는 것은 조직의 악성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리 전문의의 세밀한 판독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대학병원이 아니더라도 경험 있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병리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이라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은 보다 전문적이고 다학제적인 접근이 가능하므로, 확실한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위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암 의심 환자에 대해 빠른 검사와 진료를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치료 계획이 신속히 수립되어야 하므로 긴급하게 취급되는 편입니다.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진단에 필요한 적절한 의료기관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6
0
0
건강검진 할 때마다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이라고 나옵니다. 방치하면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은 오랜 기간 진행된 만성 위염의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암성 병변입니다. 이는 위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위축성 위염은 위점막이 얇아지고 위산 분비가 감소하는 상태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나 자가면역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은 위점막이 장 상피 세포로 바뀌는 것으로, 위축성 위염이 진행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전암성 병변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직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1-2년 간격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필요 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이형성증이나 조기 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합니다.또한 위축성 위염의 원인 인자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인 경우 제균 치료를 시행하고, 흡연과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도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대장용종의 경우에도 정기 검진을 통해 선별하여 제거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용종의 수와 크기, 조직 소견에 따라 감시 대장내시경 주기를 결정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6
0
0
무거운 사람이 제 무릎위에 앉으면 키가 안클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일시적으로 무거운 물건이나 사람이 무릎 위에 앉는 것은 키 성장이나 다리 길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건강한 청소년기에는 뼈와 관절이 외부 압력에 충분히 저항할 수 있습니다.다만, 장시간 동안 과도한 하중이 반복적으로 무릎에 가해진다면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는 관절 질환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다리 길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키 성장과 다리 길이는 주로 유전적 요인, 영양 상태, 호르몬 분비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상적인 자세나 활동이 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따라서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의 생활 습관이 더욱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16
0
0
적혈구 숫자가 적어져도 esr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적혈구 수치가 낮아도 ESR(적혈구 침강 속도)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ESR은 혈액 내 적혈구가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하는 검사로, 염증이나 감염이 있을 때 수치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ESR 수치는 적혈구 수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혈구 수가 적은 빈혈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혈장의 비율이 높아지므로 ESR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발성 골수종, 대상포진 등 일부 질환에서는 적혈구 수와 무관하게 ESR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SR 수치 해석 시에는 적혈구 수치뿐만 아니라 다른 혈액 검사 결과, 증상, 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6
0
0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이 예방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뜨거운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식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직접적인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매우 뜨거운 음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식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5°C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과다 섭취하는 것을 식도암의 위험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마실 때는 적당한 온도로 식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암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금연, 절주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6
0
0
정관수술 해서 정관이 막히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정관수술 후에는 정자가 더 이상 정액으로 배출되지 않습니다. 정자는 고환에서 계속 생성되지만, 정관이 막혀있어 정액으로 나오지 못하고 몸에 흡수됩니다. 이 과정은 자연스러우며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정자가 몸에 계속 고이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경우 정자는 몸에 의해 분해되고 재흡수됩니다. 정관수술 후에도 성적 기능과 성욕, 오르가슴 등은 유지되므로 성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6
0
0
귓볼에 작은 멍울이 있는데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귓볼에 작은 멍울이 생겼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양성 종양이나 염증성 병변일 가능성이 높지만, 악성 종양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귓볼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는 쥐젖(표피낭종), 피지선 종양, 혈관종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양성 종양은 대개 서서히 자라며, 통증이나 염증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수개월 이상 크기 변화가 없더라도,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조직검사를 통해 병변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양성 종양은 경과 관찰하거나 간단한 외과적 절제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 종양이 발견된다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6
0
0
안경을 새로 맞추면 시력이 나빠지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안경을 맞춘 후에도 시력이 빠르게 나빠진다면, 단순 굴절 이상 이외의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나이가 들면서 안경 도수가 자주 바뀌는 경우, 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전신 질환도 안구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안과 검진 시에는 시력 측정뿐 아니라 안압 검사, 시신경 검사, 망막 검사 등 종합적인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경 처방과 함께 안구 건강 관리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3.16
0
0
수두2차예방접종시기지났지만맞아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수두 백신은 1차 접종 후 4-6년 후에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1차 접종 후 시간이 오래 지났더라도 2차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13세에 2차 접종을 하는 것은 늦은 편이지만, 여전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두 백신은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2차 접종까지 마치면 면역력이 더욱 높아집니다.수두는 성인이 걸렸을 때 더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2차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접종 전에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건강 상태와 접종 시기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16
0
0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