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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S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는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의 고령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가 낮은 편입니다.CRPS는 주로 외상, 수술,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계기로 발생하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연령과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50대 이상에서는 외상이나 수술 등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노화로 인한 통증에 가려져 CRPS 진단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또한 CRPS의 정확한 발병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발병률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젊은 연령층에서 CRPS 발병률과 심각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따라서 고령에서도 CRPS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상이나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CRPS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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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 두통 긴장성 두통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3주 동안 지속된 두통의 양상으로 볼 때 다양한 원인 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편두통은 한쪽 머리에 박동성 통증, 오심, 구토, 빛 공포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긴장성 두통은 머리에 띠를 두른 듯한 양상으로 나타나며, 스트레스나 근육 긴장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2차성 두통은 뇌종양, 뇌출혈, 뇌수막염 등의 뇌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두통이 시시각각 변하고 자세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지는 점은 긴장성 두통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뒷목이 당기는 증상까지 동반된 점은 2차성 두통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이 두통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뇌 MRI나 CT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통일기를 작성하여 증상을 기록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두통의 원인을 찾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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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전파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로나19의 잠복기와 전파력에 대해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잠복기는 평균 5-6일이지만 1-14일까지 다양할 수 있으며, 잠복기에도 경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1일부터 증상이 있었다면 그때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전파력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시작되어 증상 발현 후 3-5일까지 가장 높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했던 13일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전파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증상 발현 후 10일 정도 지나면 전파력이 크게 줄어듭니다.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11일부터 접촉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하고, 본인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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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갑자기 삐소리가 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작스러운 이명(귀에서 삐 소리가 남)과 난청(소리가 잘 안들림)은 돌발성 난청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주로 한쪽 귀에 발생합니다.돌발성 난청은 바이러스 감염, 내이 혈액 순환 장애, 자가면역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예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증상 발생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돌발성 난청 외에도 메니에르병, 음향외상, 이낭종, 중이염 등 다양한 질환에서 이명과 난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청력검사, 고실도검사, 혈액검사 등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가능한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고 청력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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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웃고나서 기침이 계속 나오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크게 웃은 후 마른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식, 알레르기, 감기, 역류성 식도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간혹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기도 합니다.천식은 기도 과민성으로 인해 기침, 호흡 곤란, 쌕쌕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웃음, 운동, 찬 공기,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에 의해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천식 증상이 의심된다고 하셨으므로, 천식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 외에도 역류성 식도염, 후비루 등에 의해 만성적인 기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비루는 코 점막에서 분비된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하는 것으로,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등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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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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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한쪽 목에 이물감이 자꾸 들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목의 이물감이 지속되는 경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 걱정이 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 단순한 염증부터 만성 질환까지 여러 가능성이 있기에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목에 이물감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으로는 인후두 역류증, 만성 편도선염, 알레르기, 갑상선 질환, 근육 긴장 등이 있습니다. 드물지만 종양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전문의 진찰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초기에는 자세한 병력 청취와 함께 인후두 내시경 검사 등으로 감별 진단을 시행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 음성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후두 내시경 검사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혹시 음주나 흡연, 카페인 섭취 등의 생활 습관이 있다면 당분간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밀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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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순간 볼 때 눈에 영향이 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강한 햇빛에 눈이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눈이 시리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 동안의 노출은 대부분 눈에 심각한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다만, 장시간 지속적으로 강한 햇빛에 눈이 노출되면 각막 손상, 백내장, 황반변성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은 눈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따라서 가능하다면 햇빛 차단용 커튼을 설치하거나, 눈을 감고 있는 등의 방법으로 직접적인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햇빛이 강한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만약 눈의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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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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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호소하시는 명치와 등의 통증은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 쓰림, 목의 이물감, 기침 등의 전형적인 증상 외에도 명치 통증, 등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에 증상이 없더라도 역류성식도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췌장암과 같은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췌장암은 초기에 특이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쉽지 않지만, 복부 통증,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문진, 진찰을 통해 필요한 검사(위내시경, 복부 초음파, 혈액검사 등)를 진행하여 역류성식도염, 췌장암 등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패턴, 잦은 배달음식 섭취 등은 소화기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증상 완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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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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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기 고열기준은 몇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30개월 여아의 경우 37.5도의 미열과 콧물 증상으로 보아 감기 초기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고열은 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을 말합니다. 37.5도 정도의 미열이라면 해열제 복용과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 있겠으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상황이므로 어린이집 등원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미열이 지속되거나 높아지고,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이 악화된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언니의 경우 38도의 고열이 있었다면 전염성 질환일 가능성도 있으니, 두 아이 모두 안전을 위해 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을 잘 지키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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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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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코세척 한쪽 물이 안나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세척을 할 때 한쪽 코에 물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는 코 점막의 부종이나 비중격 만곡증 등의 이유로 물이 잘 통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세척을 시도하기보다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코 구조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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