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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진단후에 폐렴 예방 접종 주사 맞아도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폐렴 예방 주사는 폐렴구균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간질성 폐질환이 있는 경우 접종이 권장됩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은 13가와 23가가 있습니다.4년 전에 23가 폐렴 예방 주사를 맞으셨다면, 이번에 퇴원 시 13가 폐렴 예방 주사를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13가 백신은 23가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어, 13가 백신 접종 후 12개월 이상 간격을 두고 23가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13가 폐렴구균 백신은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으로, 병원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접종 비용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무료로 23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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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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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주사가 월경과다와 연결이 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항생제 주사나 약물 복용이 월경 주기나 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에스트로겐 수치의 변화는 월경량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감기나 축농증과 같은 감염성 질환 자체가 면역 반응을 일으켜 호르몬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항생제가 장내 균총에 영향을 주어 에스트로겐 대사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스트레스, 수면 부족, 식단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드물지만 특정 약물이 직접적으로 월경 양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월경량이 많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 빈혈이나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철분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월경 이상의 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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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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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빌리루빈 수치 0.63 정상 여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빌리루빈은 적혈구가 파괴될 때 생성되는 노란색 색소로, 간에서 대사되어 담즙으로 배출됩니다. 빌리루빈 수치는 간 기능과 적혈구 파괴율을 반영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정상 범위는 검사 방법과 실험실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총 빌리루빈 수치는 0.2-1.2 mg/dL (3.4-20.5 μmol/L) 사이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빌리루빈 수치인 0.63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그러나 빌리루빈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다른 간 기능 지표나 증상에 이상이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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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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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이 나오는데 무슨약을 써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치핵(치질)이나 항문 열상 등으로 인해 혈변과 항문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연고는 다음과 같습니다:히드로코르티손 연고: 항문 주위 염증과 가려움을 완화시켜줍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는 후시딘 히드로코르티손 연고 등이 있습니다.리도카인 연고: 국소 마취 효과가 있어 항문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는 렉사딘 연고 등이 있습니다.항생제 연고: 항문 주위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는 후시딘 연고, террамицин 연고 등이 있습니다.다만,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핵이나 항문 열상 등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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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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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연력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균형 잡힌 식단: 다양한 과일, 채소, 통곡물, 단백질 등을 섭취하세요. 특히 비타민 C, D, E, 아연, 셀레늄 등이 풍부한 음식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운동은 면역 체계를 자극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충분한 수면: 수면은 면역 체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스트레스 관리: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등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유산균 섭취: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 균형을 유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요구르트, 김치 등 발효식품을 섭취하거나 유산균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금연 및 절주: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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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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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베이면 면도칼에 베이는것보다 더 아픈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종이에 베었을 때 면도칼에 베인 것보다 더 아프게 느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절단면의 불규칙성: 면도칼은 날카롭고 매끄러운 절단면을 만드는 반면, 종이는 섬유질로 이루어져 절단면이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합니다. 이로 인해 종이에 베인 상처는 피부 조직에 더 많은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종이의 화학적 성분: 종이는 다양한 화학 물질과 잉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상처 부위에 직접 닿으면 자극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상처의 위치와 깊이: 종이에 베이는 경우, 주로 손가락 끝 부분과 같이 신경 말단이 밀집한 부위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종이 상처는 얕지만 피부 표면적으로 넓게 나타날 수 있어 통증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심리적 요인: 일상적으로 종이를 다루다 예기치 않게 베이는 경우, 놀람과 함께 통증을 더욱 강하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종이에 베인 경우,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필요시 소독과 적절한 상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종이 베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치유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감염의 징후가 보이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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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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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음식에 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7일 동안 일시적으로 운동을 제한하는 것은 수술 부위의 회복을 위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당 섭취로 인해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카스테라, 붕어빵 등의 간식은 일반적으로 당, 지방, 칼로리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특히 당뇨 위험 요인이 있거나 기저 질환으로 당뇨가 있는 경우, 평소 식단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수술 후 회복 기간에도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섭취는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따라서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가끔 간식을 즐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단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건강 우려 사항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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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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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지와 새끼손가락쪽이 저린것도 손목터널 증후군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손목 터널 증후군은 주로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요측 부분(바깥쪽)에 저림,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약지와 소지의 척측 부분(안쪽)은 일반적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그러나 손목 터널 증후군 이외에도 경추 디스크, 경추 신경근 압박, 팔꿈치 터널 증후군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해 약지와 소지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신경학적 검사와 필요한 영상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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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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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경련처치중 우선순위로 가릴순있습니가?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뇌전증 발작 시 치료 순서는 환자의 상태와 발작의 원인, 지속 시간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만니톨은 뇌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뇌전증 발작 시 사용될 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사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만니톨 사용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의사는 만니톨의 부작용을 고려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반면, 어떤 의사는 발작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만니톨 사용을 우선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사의 임상 경험과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다만, 심장병이나 폐부종이 있는 환자에게 만니톨 사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환자의 상태와 발작의 심각성, 다른 치료 방법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만니톨 사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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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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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안쪽이 부은 느낌이 나는데 외이도염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귀 안쪽이 부은 듯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될 경우 합병증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빨리 완치되기 위해 조심해야 할 점:코를 풀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풉니다.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샤워 시, 수영 시 등).흡연과 간접흡연을 피합니다.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피합니다.손을 자주 씻고 청결을 유지하여 감염 위험을 낮춥니다.병원 재방문 및 약 처방 필요성: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다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청력검사, 고막운동성검사 등 추가적인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이관 통기법이나 고막절개술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만성적인 중이 문제는 청력 저하나 기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될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극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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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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