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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사이 안쪽이 깨졌어요 당장 밤이라 치과에 못가는 상황인데 양치와 음식물 섭취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한쪽 앞니 안쪽이 깨진 경우, 응급 처치로는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식사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되, 깨진 치아 부위는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칫솔질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깨진 부위는 살살 닦아주세요. 치아가 깨진 경우에는 심미성은 물론 치수 손상 가능성 때문에 신속한 치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손상 정도에 따라 간단한 레진 수복부터 신경치료를 동반한 크라운 수복까지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통증과 농양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가급적 빨리 치과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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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욕할때 변의가 생기는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좌욕 중 배변 욕구가 느껴지는 것은 좌욕으로 인해 직장과 항문 주변 근육이 이완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치질이 있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항문외과 진료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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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한쪽다리 근육이 땡기는 증상이 있는데 디스크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리 근육의 간헐적인 경련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 문제나 신경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전해질 불균형, 탈수, 순환 장애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나 힘 빠짐, 신경통 등의 추가 증상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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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건강히 마시는 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주 3회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간 손상, 위장관 질환, 면역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음주로 인한 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가급적 음주 횟수와 양을 줄이고, 금주일을 규칙적으로 가지세요.술은 천천히 마시고, 술 마실 때는 반드시 식사를 함께 하세요.술 마신 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비타민 B, C, E 등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세요.간 기능 보호와 해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미나리, 삼백초, 밀크씨슬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해 볼 수 있겠으나, 과도한 음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습니다. 무엇보다 절주가 우선이며, 간 기능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의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술은 적당히 즐기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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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생리 중 심한 두통과 울렁거림이 매번 있는데 야즈와 상관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낭성 난소증후군 자체가 월경곤란증, 생리통,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즈를 포함한 호르몬 피임약 사용시 두통,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증상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및 야즈 복용과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갑자기 새롭게 발생했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면, 단순히 병의 경과나 약물 부작용 외에 다른 원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부인과 검진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방향을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야즈 사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치료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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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인데 쿠에타핀과 콘서타 같이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쿠에타핀과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의사 상담 없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두 약물은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쿠에타핀의 진정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각성제인 콘서타를 추가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병용투여로 인해 심혈관계 부작용, 정신증상 악화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부작용 조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하셔서 쿠에타핀 용량 조절, 복용시간 변경 등을 먼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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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붓기빠짐에대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폴리에스터는 합성 섬유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 의류나 섬유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폴리에스터 자체는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운동 중 마찰열 등에 의해 폴리에스터가 매우 높은 온도로 가열되었다면, 폴리에스터가 완전히 녹아 피부에 달라붙을 정도는 아니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만약 폴리에스터가 피부에 직접 닿을 정도로 가열되지는 않았다면 코 부위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가열된 폴리에스터를 만진 손으로 코를 만졌다고 해서 특별한 자극이 있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그러나 접촉 이후 코 주변에 발적, 가려움,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폴리에스터 섬유에 잔류해 있던 염료나 화학물질이 피부에 자극을 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코 부위는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어서, 외부 자극에 의해 다른 부위보다 붓기가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가라앉게 됩니다. 붓기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피부 이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 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운동 후에는 겉옷을 바로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현재로서는 코 부위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향후 피부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히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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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은 혈관 찾기가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채혈이나 정맥주사를 위해서는 피부 밑에 있는 정맥을 찾아 바늘을 정확히 삽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마다 혈관이 눈에 잘 보이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비만인 경우 피하지방층이 두꺼워 상대적으로 혈관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방조직은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혈관이 피부 밑으로 깊이 위치하면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또한 혈관의 크기나 모양, 깊이 등의 해부학적 차이도 채혈의 난이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는 혈관이거나 깊은 위치에 있는 경우,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바늘 삽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아울러 탈수 상태이거나, 저혈압, 혈관 수축 등의 원인으로 혈관이 수축되어 있는 경우에도 채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숙련된 의료진이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서 한 번에 혈관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맡아 채혈 과정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는 주관절 앞쪽이나 손등에서 혈관을 찾게 되는데, 잘 보이지 않는 경우 터니켓을 사용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초음파 등의 장비를 활용하여 혈관을 찾기도 합니다.채혈 과정이 반복될수록 스트레스가 될 수 있지만, 의료진들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혈관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건강을 위한 검사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채혈로 인한 불편함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체질이시라면,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운동으로 혈행을 촉진하시는 것이 채혈 시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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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엑스레이 찍었는데 척추협착 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척추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는 질환으로, 요통 및 하지 방사통을 유발합니다. 단순 X-ray 검사만으로는 척추관 협착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척추 협착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MRI나 CT 같은 영상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척추관의 직경, 황색인대의 비후, 추간판 탈출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또한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방사통의 양상, 감각이나 근력 저하 등을 확인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귀하의 경우 하지 방사통과 함께 보행 장애, 자세 변화에 따른 통증 등의 증상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척추 협착증이 의심되는 소견입니다.따라서 단순히 X-ray 소견만으로 협착증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고관절 문제도 하지 방사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고관절 검사도 함께 시행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귀하의 증상 양상으로 볼 때 척추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MRI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주치의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필요한 검사들을 진행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보행 장애나 일상 생활의 불편함이 있다면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협착증의 정도와 증상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치료, 경막외 주사, 수술적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촬영을 포함한 정밀 검사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척추 건강을 위해 올바른 자세,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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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골격근량은 어떤걸 말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시된 수치 15.8은 골밀도검사(bone mineral density test) 결과로 보입니다. 골밀도는 뼈의 강도와 질을 반영하는 지표로, 골다공증 진단에 활용됩니다.골밀도검사에서는 주로 T-score와 Z-score라는 값이 제시됩니다. T-score는 젊고 건강한 성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값이고, Z-score는 동일 연령대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값입니다.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르면, T-score가 -1.0 이상이면 정상, -1.0에서 -2.5 사이면 골감소증(osteopenia), -2.5 이하면 골다공증(osteoporosis)으로 분류합니다.따라서 T-score 값이 -2.5 이하인 경우 골다공증에 해당하며, 골절 위험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Z-score, 과거 골절력, 기저 질환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골밀도는 연령, 성별, 유전, 영양, 운동, 호르몬 상태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골밀도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골다공증은 아니며, 골감소증 단계에서도 적절한 관리를 통해 골밀도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골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칼슘, 비타민 D 섭취: 유제품, 녹색 채소, 생선 등을 통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고, 비타민 D 보충제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규칙적인 운동: 체중부하운동(걷기, 조깅, 댄스 등)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골다공증 위험 요인 관리: 흡연, 과도한 음주,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등은 골밀도를 낮추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필요 시 약물 치료: 심한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이 높은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골밀도 수치에 대한 해석과 관리 방향은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연령, 호르몬 상태,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골밀도 저하는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기도 하지만,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과 의학적 중재를 통해 골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여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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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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