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에 심혈관 질환을 악화할 수 있을 만한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탈모 치료제 중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남성형 탈모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차단하여 탈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러나 이들 약물은 드물게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성욕 감소 등)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심혈관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미국 FDA에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장기 복용이 특정 유형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다소 높일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위험보다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이미 높은 상태이므로 탈모 치료제 복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 복용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어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미녹시딜(로게인)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와 달리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드물게 두통, 어지러움, 심계항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탈모 치료제의 반복적인 중단과 재개는 약물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약을 끊으면 탈모가 다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내성이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탈모는 유전, 연령, 호르몬,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므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든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시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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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를 눈 주변에 떨어트리고 나서 눈이 흐릿하고 눈꼽이 껴요 안과를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안구 타박 후 발생한 시력 저하와 불편감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타박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안구 내 구조물의 손상이나 합병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안구 둔상 후에는 각막 손상, 전방출혈, 홍채염, 백내장, 망막 손상, 시신경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 눈부심, 복시, 안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영구적인 시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안구 손상 후 시력 변화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안과 전문의의 정밀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시야검사, 안압검사 등을 통해 안구 내 구조물의 손상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녹내장은 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야 결손, 시력 저하, 안구 통증 등이 서서히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안압 검사와 시신경 검사가 필요합니다.안구 타박과 녹내장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외상으로 인해 안압이 상승하고 이차적으로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압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면 시신경 손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따라서 현재의 증상이 안구 타박의 직접적인 영향인지, 녹내장의 초기 증상인지 감별하기 위해서는 안과 검진이 필수적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침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두통과 속이 미슥거리는 증상도 안구 손상이나 녹내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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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지는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숨이 차거나 답답한 증상은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마신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알코올이 호흡 중추를 억제하거나 심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호흡곤란과 답답함이 반복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내과(호흡기내과 또는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폐기능검사, 심전도, 흉부 X-ray 등의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일상적인 관리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금연: 흡연은 호흡기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금연은 호흡곤란 개선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체중 관리: 비만은 호흡 기능을 저하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등)은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체력 수준에 맞게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알코올 제한: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호흡 기능을 저하시키고 부정맥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고, 마실 때는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와 불안은 호흡 곤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명상, 심호흡,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숨찬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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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는데 피부과 가서 진료를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신장 장애 환자에서는 피부 건조증, 소양증, 색소 침착 등 다양한 피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석 치료, 면역 저하, 영양 불균형 등이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얼굴에 발생한 두드러기는 만성 신부전에 의한 피부 건조증이나 면역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투석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약물이나 기구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피부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신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피부과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일부 약물은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기능 저하 시 약물 독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등 두드러기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따라서 피부과 진료 시 신장 장애가 있음을 반드시 알리고, 의사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장내과 주치의와 협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청결을 유지하고,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차가운 물수건을 사용하거나, 피부과 전문의 처방에 따라 국소 스테로이드제나 보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또한 규칙적인 투석 치료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전신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신장 장애로 인한 피부 문제로 고민이 크시겠지만, 전문적인 진료와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에서의 꾸준한 피부 관리와 함께, 피부과 전문의와 신장내과 주치의의 지도를 잘 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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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에 검은 반점이 생겼는데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성기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것은 멜라닌 세포의 활성화로 인한 정상적인 변화일 수 있습니다. 사춘기 무렵 호르몬 변화와 함께 성기나 항문 주위에 색소 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그러나 성기에 갑자기 색깔 변화나 돌출 병변이 나타난다면 감염이나 종양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성병(매독, 성기 사마귀 등), 피부 감염(칸디다, 세균 감염 등), 색소 병변(모반, 흑색종 등)이 성기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음경 귀두(glans penis)에도 색소 침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멜라닌 세포가 귀두에 분포하고 있어 호르몬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면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제시된 내용처럼 경계가 명확하고 크기 변화가 없는 작은 반점이라면 생리적인 색소 침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 또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의사는 병변의 시각적 특징(색깔, 모양, 크기 등)과 함께 발생 시기, 증상 등을 종합하여 감별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필요 시 피부 현미경 검사(dermoscopy)나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성기 병변은 증상이 없더라도 방치하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변화가 관찰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은 양성 병변이지만, 악성 종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성기 건강을 위해서는 청결 유지, 안전한 성생활, 정기적인 자가 검진 등이 중요합니다. 평소 성기 위생에 신경 쓰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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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초기 증상 및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척추관협착증과 압박골절은 고령에서 흔히 발생하는 척추 질환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 저림,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압박골절은 척추뼈가 약해져 외력에 의해 골절되는 것으로, 골다공증이 주요 원인입니다. 두 질환은 노화와 함께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만, 생활습관과 직업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농사일은 장시간 허리를 구부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많아 척추에 부담을 줍니다. 반복적인 척추 부하는 추간판 퇴행, 척추관 협착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또한 야외 활동으로 인한 비타민 D 부족,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도 골다공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사일과 척추 질환 발생은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다만 척추 질환의 발생에는 유전적 요인, 노화, 골대사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관여하므로, 농사일이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척추 질환의 치료에는 약물요법(진통제, 소염제 등), 물리치료, 주사요법(신경차단술, 경막외 주사 등), 수술적 치료 등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치료 방법은 환자의 연령, 증상의 정도, 전신 상태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고령의 경우 수술적 치료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하게 됩니다.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 관리(칼슘, 비타민 D 섭취, 금연 등)가 중요합니다. 또한 장시간 한 자세로 있지 않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 유지,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이 필수적입니다.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가족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기이니, 의료진과 상의하면서 적극적인 관리를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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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 양쪽 멍울이 잡히는데 뭘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겨드랑이에서 만져지는 멍울 또는 덩어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림프절 비대, 지방종, 섬유선종, 농포성 한선염(화농성 한선염) 등이 있습니다.겨드랑이 림프절은 상지와 유방에서 림프액을 받아들이는 부위로, 감염이나 염증, 종양 등에 의해 커질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상지의 감염, 염증성 유방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지방종은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부드럽고 경계가 명확한 피하 결절로 나타납니다. 대개 서서히 자라며 압통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섬유선종은 한선(땀샘)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겨드랑이나 서혜부에 호발하며 단단한 결절로 촉지됩니다.멍울의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외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멍울의 크기, 硬度(경도), 압통 유무, 피부 병변 동반 여부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필요하다면 초음파 검사, 세침흡인생검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양성 병변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하지만, 악성 종양이 의심되거나 미용상의 문제가 있다면 외과적 절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최근 귀 뒤에도 멍울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전신적인 림프절 비대를 일으킬 만한 질환(감염, 자가면역질환, 림프종 등)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겨드랑이 멍울이 커지거나 압통이 생기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멍울의 정확한 성상을 파악하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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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술 후 염증 증상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궁근종 또는 자궁샘근증을 치료하기 위한 소파술은 자궁 내막을 제거하는 시술로, 시술 후 일정 기간 출혈, 복통, 요실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의 징후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소파술 후 감염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38도 이상의 발열악취를 동반한 질 분비물 증가골반이나 하복부의 심한 통증오한, 메스꺼움, 구토 등 전신 증상현재 하복부 통증과 요실금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시술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다만 통증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감염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사우나 이용은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없이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소파술 후 4-6주 동안은 목욕이나 사우나, 수영, 성생활 등을 제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현재로서는 발열이나 오한 등의 명확한 감염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골반 진찰, 초음파 검사, 소변/혈액 검사 등을 시행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충분한 휴식, 개인위생 관리, 규칙적인 진통제 복용 등을 통해 회복을 도모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의 지시사항을 잘 따르고,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바로 연락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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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을 많이 뽑으면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 해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반복적인 겨털 제거는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닭살 피부(모공성 각화증, Keratosis pilaris)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모공성 각화증은 모낭 입구에 각질이 쌓여 붉은 색의 좁쌀 같은 돌기들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유전적 요인, 건조한 피부, 아토피 피부염 등과 관련이 있지만, 외상성 자극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핀셋으로 겨털을 뽑는 행위는 모낭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낭염, 색소침착, 흉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가급적 겨털을 뽑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제모를 해야 한다면, 면도나 제모크림 사용 등의 방법을 권장합니다.피부 질환이 의심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 보습, 각질 제거, 필요 시 국소 치료제 사용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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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9~10개월 만삭인듯 공이 든것처럼 윗배부터 불룩해요. 남자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시된 증상들로 볼 때, 소화기계 질환의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복부 팽만감이 심하고, 장음(물 흐르는 소리)이 빈번하게 들린다는 점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소화불량, 기능성 소화기 질환 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배에 복수가 차는 경우에도 복부 팽만이 나타날 수 있지만, 동반되는 증상들로 미루어 보아 복수보다는 기능성 소화기 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과민성 장증후군은 복통, 복부 팽만감, 배변 습관 변화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입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요인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소화불량은 상복부 통증, 더부룩함, 조기 만복감, 트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기능성 소화불량과 기질성 소화불량(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구분됩니다.식후 졸림과 하품은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인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문진, 신체 진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등을 통해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필요 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복부 초음파는 복수 감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검사이므로, 복부 팽만의 원인 감별을 위해 시행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만으로 기능성 소화기 질환을 진단하기는 어려우므로, 다른 검사들과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기능성 소화기 질환은 생활습관 교정, 스트레스 관리, 약물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과식은 피하고, 높은 자세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 간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필요 시 진경제, 소화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는 전문의의 처방과 모니터링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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