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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콧물이 줄어도 축농증이 그대로일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CT상 편측 접형동염이 확인되었고, 3주간 경구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시경 부비동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콧물이 감소하는 등 약물에 반응이 있다면, 수술 없이 약물 치료를 지속해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CT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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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에 아이스크림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이스크림 섭취가 전립선염 증상을 직접적으로 악화시킨다는 명확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특정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한 후 전립선염 증상이 악화되는 경험을 보고하기도 합니다.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성분 중 증상 악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유당: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제품 섭취 후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첨가물: 아이스크림에 함유된 일부 첨가물이 민감한 사람에게 자극적일 수 있습니다.차가운 온도: 차가운 음식이 방광이나 전립선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이 전립선염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전립선염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약물 치료, 생활 습관 조절 등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식품이 있다면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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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등 통증있는 여드름 치료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미노사이클린과 클린다마이신은 여드름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보통 경구 항생제와 외용 항생제를 병용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클린다마이신 외용제 대신 무피로신 연고를 사용하거나 병용하는 것은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피로신은 그람양성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효과와 내성 양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열감과 압통이 지속된다면, 세균 감염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 경과에 따라 항생제 종류나 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현재 사용 중인 치료에 대한 반응과 부작용을 의사에게 알리고, 필요하다면 무피로신 연고로의 변경이나 병용에 대해 상담 받는 것이 도움될 것입니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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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로 항생제를 먹었는데 약간의 얼굴 부종과 피부발진이 나타났는데요 며칠 뒤에 괜찮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항생제를 복용한 후 얼굴 부종과 피부 발진이 나타난 것은 항생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대부분의 경구 항생제는 체내에서 완전히 배출되는 데 약 48-7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항생제의 종류와 용량, 신장 및 간 기능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항생제의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권장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약물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항생제 배출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대체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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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허리 숙이는 자세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인대의 이완, 관절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자세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바닥에 있는 물건을 줍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복압을 높이고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 통증이나 어깨 결림이 유발될 수 있죠.특히 23주차는 자궁이 골반 위로 올라오면서 복부 팽만감이 뚜렷해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과도한 굽힘 동작은 자궁에 압박을 가해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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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염이 볼에 번졌는데 덱스파놀 많이 바를수록 더 빨리 낫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구순염이 악화되어 인접 피부로 번졌다면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일 수 있고, 접촉성 피부염 등의 비감염성 병변과 혼재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입술 주변은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잦은 외용제 사용은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덱스파놀 연고의 경우 하루 1-2회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증상의 호전이 없다고 해서 함부로 도포 횟수를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잦은 연고 사용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고, 2차 감염의 위험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사용은 피부 위축, 모세혈관 확장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전문의 지도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구순염의 1차적인 치료 원칙은 원인 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보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입술을 깨끗이 씻고 자주 물로 적셔주며, 피부과 전문의 처방에 따라 외용제를 규칙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아요.구순염과 함께 구각 침범, 피부 균열, 경결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세균이나 칸디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나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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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이 지나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손상으로 인해 근육 단백질이 혈중으로 유리되면서 발생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과도한 운동, 외상, 약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과거 횡문근융해증 병력이 있는 분이라면 운동 강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평소보다 조금 더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근육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나타난다면 횡문근융해증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해요.콜라색 소변은 횡문근융해증의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반드시 동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육 손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의 양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팔 운동 후 근력 저하나 근육량 감소를 자각하고 계신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시적인 피로감일 수도 있지만, 근육 손상에 의한 후유증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비록 소변색 변화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근육 이상 증상이 수일 이상 지속된다면 혈액 검사를 통해 횡문근융해증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중 크레아틴키나아제(CK) 수치나 미오글로빈 수치의 상승은 근육 손상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거든요.평소 건강 상태나 운동 습관, 약물 복용력 등에 대해서도 주치의와 상의해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운동량과 강도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운동은 건강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지나친 무리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자신의 컨디션과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적정선에서 운동량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횡문근융해증의 고위험군에 속하신다면, 운동 전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에도 신경 써주세요. 증상의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조금이라도 신체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신속히 의료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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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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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으로 식도암을 발견 못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내시경 검사는 식도암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식도 점막의 이상 소견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조직 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매우 초기 단계의 식도암이나, 점막하층에 위치한 종양은 내시경으로 발견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자의 숙련도, 장비의 성능 등에 따라 진단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식도암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최근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었다면,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식도암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식도 조영술: 바륨을 삼켜 식도를 촬영하는 검사입니다.식도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를 통해 식도벽의 구조와 주변 림프절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PET-CT: 암세포의 대사 활성을 영상화하는 검사로, 식도암의 전이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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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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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열이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열, 피로감,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해서 다른 바이러스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감기),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감염, 거대세포바이러스(CMV) 감염 등이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이 있는 경우 세균성 감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현재로서는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치료(해열제, 수분 섭취, 휴식 등)를 하면서 경과를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 혈액 검사, 인후두 도말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만약 열이 38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호흡 곤란, 심한 두통, 의식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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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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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멍 함 속울렁 하품 증상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침에 머리가 띵하고 트림이 나오는 증상은 위식도 역류 질환(GERD), 만성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 위장관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 수면 장애로 인해서도 아침에 피로감과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CT, X-ray, 혈액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다음과 같은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위내시경: 위식도 역류 질환,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수면다원검사: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 수면 장애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24시간 식도 pH 모니터링: 위산 역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대장내시경: 대장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소화기내과, 수면클리닉 등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적절한 진단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 약물 치료 등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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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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