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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의 방법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노화를 완전히 막을 순 없지만 생활습관으로 속도를 조절할 수는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규칙적인 운동인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시고 근력운동도 꼭 병행하셔야 해요. 식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고, 과도한 당분이나 트랜스지방은 피하시는게 좋구요. 충분한 수면시간 확보하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 취미활동이나 명상같은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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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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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쓰리고 아픈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식후 속쓰림은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거나, 매운 음식, 커피, 술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드셨다면 더 심해질 수 있죠. 위장약을 한번 드시면 증상이 완화될 거에요. 당분간은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시면서 천천히 드시는게 좋아요.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위내시경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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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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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복대을 차면 정말 허리가 덜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복대를 착용하면 일시적으로 허리 통증이 줄어들 수는 있어요. 허리를 받쳐주면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거든요. 하지만 너무 오래 차고 있으면 복근이나 허리 근육이 약해질 수 있어서, 하루종일 차고 있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운동할 때나 무거운 물건 들 때처럼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상황에서만 착용하시고, 평소에는 스트레칭이나 코어운동으로 근력을 키우시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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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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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치매에 걸리면 진행이 멈출 수 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완전히 멈추게 하는 건 현재 의학으로는 어려워요. 다만 규칙적인 운동이나 인지활동, 사회적 교류를 유지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증상 악화를 최대한 더디게 만들 수는 있어요. 치매 종류에 따라서도 진행속도가 다른데,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관리를 잘 하면 진행을 많이 늦출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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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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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흰 머리가 젊을때 나는 사람은 뭔가요?
조기 새치는 대부분 유전적인 영향이 크구요,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만성질환 같은 요인들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 세포의 활동이 일찍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흰머리가 나는건 모낭이 살아있다는 뜻이에요. 탈모는 모낭 자체가 죽어버리는 거라 전혀 다른 문제라서 모발이식 수술 말고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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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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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을 할때 손톱에 매니큐어를 지워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내시경할 때도 매니큐어는 지우고 오시는게 좋아요. 내시경 검사 중에도 산소포화도를 체크하는 기계를 손가락에 끼우게 되는데, 매니큐어가 있으면 정확한 수치가 안 나올 수 있거든요. 투명 매니큐어도 마찬가지구요. 검사 당일에는 손톱을 깨끗하게 지우고 오시는게 좋아요. 젤네일이나 손톱에 뭔가 붙이신 것도 다 제거하고 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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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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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현상이 어릴땐 자주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데자뷰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에요. 젊었을 때는 뇌가 새로운 경험들을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기존 기억들과 연관 지으려고 하다 보니 데자뷰를 자주 느끼게 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뇌의 활동이 안정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해요. 걱정하실 필요 없이 정상적인 변화라고 보시면 되요. 오히려 뇌가 더 성숙해진 거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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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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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주일에 한번정도 조카를보러가는데 놀다가 너무악을질러 귀가아픕니다... 이런정도로 청각에 문제가 생기고 그렇지않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이들의 큰 소리나 비명소리가 우리 귀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노출로는 청력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기지는 않아요. 소음에 의한 청력손상은 보통 85데시벨 이상의 큰 소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때 발생하는데, 아이들 소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다만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착용하시거나 아이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놀아주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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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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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폭식증 병원 가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지금 보이시는 증상은 전형적인 폭식행동이고 이미 신체적으로도 불편함이 나타나고 있어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특히 하루 종일 음식생각이 나고 포만감이 있는데도 계속 먹게되는 충동적인 섭식행동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이랑 연관되어 있을 수 있거든요. 위산 역류증상까지 있으시니 일단 소화기내과 진료부터 받아보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식이장애 상담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혼자 조절하려고 하시면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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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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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이러는건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해리성 기억상실이나 감정조절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심한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충격을 받았을 때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해지면서 기억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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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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