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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조절을 못했을때 아기가 겪게 될 문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제 경험상 분유제조기계가 있는데요,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국민템으로 하나 있습니다. 당근에서 사서 1년 쓰시고 다시 파세요. 정말 편했습니다.분유를 탈 때 물의 양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아기의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정도 잘못 타서 먹였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분유를 너무 진하게 타서 먹이면 아기가 변비가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물을 많이 넣어 묽게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진하게 먹거나 묽게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한 번 정도는 아기의 소화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앞으로는 분유를 탈 때 정확한 물의 양을 맞추도록 주의하시고, 아기에게 적합한 농도로 먹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기의 변 상태를 살펴보시고, 평소와 다르다면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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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안다가 제 배로 다리가 말려올라갔는데 문제점?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기의 뼈와 관절은 아직 매우 유연하고 탄력적이어서 쉽게 탈골이나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안을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아기를 일자로 안은 상태에서 다리가 배 쪽으로 말려 올라간 것은 아기의 자연스러운 동작일 수 있습니다. 불편해하거나 아파하는 기색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울음을 보이는 등 불편해한다면 천천히 다리를 내려주시는 게 맞습니다.아기를 안을 때는 항상 목과 허리를 받쳐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장시간 한 자세로 안기보다는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아기 스스로 근육을 단련할 수 있도록 엎드려 놀이나 기어 다니기 등을 충분히 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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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사진은 감기가 다 나은 후에 찍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폐 사진 촬영을 미루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과 가래는 호흡기 질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의 가능성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증상이 완전히 호전된 후에 촬영하기보다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 사진 촬영은 간단한 검사이므로 부담 갖지 마시고 빠르게 진행하세요.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다 보면 기침과 가래도 호전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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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진건지 몸이 약해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성 피로, 이유 없는 가려움증, 묘기증, 변비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피부 질환, 내분비 질환, 자가면역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증상이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내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사는 자세한 병력 청취, 신체 진찰, 혈액 검사, 알레르기 검사 등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파악할 것입니다.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피부 질환이 원인이라면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물 치료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내분비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이 의심된다면 추가 검사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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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아가 안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아기를 안을 때는 목과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후 3-4개월까지는 목 가누기가 불안정하므로, 머리를 손으로 받쳐주어야 합니다.아기가 불편해하지 않는 자세로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자로 안을 때는 한 팔로 엉덩이를 받치고, 다른 손으로 머리와 목을 지지해주세요. 머리가 뒤로 쳐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옆으로 눕혀 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는 아기의 몸이 약간 구부정한 자세(태아 자세)를 취하도록 해주세요. 팔로 머리와 등을 감싸주면서 안정감을 줍니다.아기마다 선호하는 안기 자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아기의 반응을 살펴가며 편안해하는 자세를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한 자세로 안고 있으면 아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도 도움됩니다.아기를 안을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하며, 안전한 자세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나 육아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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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빼보신분 사후관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점 제거 시술 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시술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간 드레싱 재료(메디폼 등)를 붙이도록 합니다.메디폼 제거 시기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주일 정도 경과 후 제거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메디폼 제거 후에는 시술 부위가 붉은 것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이때는 의사가 처방한 연고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항생제 연고나 흉터 방지 연고 등을 사용합니다.또한 햇볕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야 합니다. 시술 부위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화학 박피, 레이저 치료 등 자극적인 시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시술 후 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시술을 받은 의료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의사가 개인의 상태에 맞는 구체적인 관리법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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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이후 돌솥비빔밥 먹어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위&대장내시경 검사 후 1주일 정도는 위와 장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은 좋지 않습니다.돌솥비빔밥의 경우 고추장이 들어가 자극적일 수 있어 바로 드시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비빔밥을 드신다면 고추장 양을 최소화하거나 간장소스로 대체해보세요. 가능하다면 순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유지하시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위와 장 건강을 위해 1주일 정도는 깨끗한 식단을 유지해주세요. 위 점막과 대장 점막이 완전히 회복된 후에는 평소 식단으로 천천히 돌아오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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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수술후 생리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 수술 후 생리 불순은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달 이상 생리가 없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이나 난소 기능 이상 등의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 내진 예정이시지만, 불안하시다면 이번 달에 방문하셔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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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가늘어지는 것이 탈모 초기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머릿결이 가늘어지는 것은 탈모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진행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들어 두피가 비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영양 결핍, 스트레스, 피부 질환 등이 모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탈모가 의심된다면 피부과 또는 모발 전문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사는 두피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탈모의 원인을 파악할 것입니다.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탈모 진행을 늦추고 모발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요법(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등), 모발 성장 자극 요법(PRP, PDRN 주사 등),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있습니다.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두피 청결 유지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탈모 관리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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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혹같은것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벅지에 생긴 혹은 지방종, 섬유종, 림프절 비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지만, 드물게는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혹이 커지거나 통증이 있다면 외과 또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의사는 신체 진찰, 초음파,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해 혹의 성질을 평가할 것입니다.치료 방법은 혹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 경과 관찰하거나, 미용상의 이유로 제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악성 종양으로 판명되면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자가 진단이나 치료는 지양하시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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