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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장난치다가 팔이 바닥에 깔린채로 힘이 들어갔는데 팔이 잘움직여지면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팔이 빠질뻔한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깨관절이 불안정한 상태일 수 있어요. 지금은 통증이 없더라도 관절이 약해져 있을 수 있어서 갑자기 힘이 들어가는 동작은 피하시는게 좋고, 특히 아이와 놀 때는 더 조심하셔야 해요. 지금은 괜찮더라도 비슷한 자세가 반복되면 관절이 더 약해질 수 있으니 어깨 근력운동을 조금씩 해주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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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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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가 들면 자다가 콧물이나 가래가 막히는 소리가 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두돌 아기가 감기 걸렸을 때 삼키는 소리가 나는 건 코막힘이랑 가래 때문에 그런 건데요, 가래나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면서 나는 정상적인 반응이에요. 아기들은 스스로 가래를 뱉어내기 어려워서 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방어기전이에요. 잘 때 코막힘이 심하면 코흡입기로 살짝 빼주시거나 가습기를 틀어주시면 좀 나아질 수 있고, 베개를 살짝 높여주시면 호흡이 좀 더 편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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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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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지표지자 검사중에 CEA로 폐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CEA 수치는 폐암 외에도 여러 암에서 올라갈 수 있어서 이것만으로는 폐암을 특정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CEA가 높게 나오면 보통 추가로 흉부CT를 찍어보는 경우가 많죠. 1년마다 엑스레이랑 CEA 검사하시는 건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고, CEA 수치가 높을 때만 CT 찍는 것도 합리적인 방법이에요. 다만 흡연하시거나 가족력이 있으시다면 CEA 수치와 상관없이 정기적으로 CT 찍어보시는게 더 안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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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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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많이먹으면 배가 볼록해졌다가 배가 꺼지면 홀쭉해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식사하면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가면서 위가 팽창되니까 배가 불룩해지는게 정상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음식물이 소화되고 장으로 내려가면서 위가 다시 원래 크기로 돌아가서 홀쪽해 보이는거구요. 마른 체형이나 어린 사람일수록 이런 현상이 더 눈에 띄는 이유는 복부 지방이 적어서 위의 변화가 겉으로 더 잘 보이기 때문이에요. 소화가 잘 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은 이런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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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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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늦게까지 소변을 보는 아이 문제 있는 건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6살 아이가 야간에 소변을 보는건 꽤 흔한 일이에요. 보통 7살까지는 야뇨증이 있어도 정상범위로 보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저녁에 수분섭취를 조금 줄이고 자기 전에 꼭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될 거예요. 다만 낮에도 자주 소변을 본다거나 소변량이 갑자기 많아진다면 한번 소아과 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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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대상포진에 더 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발병하는데, 당뇨환자들은 혈당 조절이 잘 안되면 면역력이 더 많이 떨어지고 신경도 손상되기 쉬워서 일반인보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당뇨가 있으면 대상포진이 더 오래 지속되고 통증도 심해질 수 있으니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는게 좋고, 면역력 관리를 위해 혈당 조절도 잘 하셔야 해요. 스트레스도 피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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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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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술을 마시면 뇌에서 도파민이랑 세로토닌이라는 기분 좋아지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거든요. 처음엔 이완되고 즐거운 기분이 들다가 나중엔 판단력이 흐려지고 억제가 풀리면서 평소보다 말도 많아지고 활발해지는거예요. 근데 이게 계속되면 뇌가 술에 적응해서 점점 더 많은 양을 마셔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니까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 간 건강에도 안좋으니까 과한 음주는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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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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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이 댕기열에 감염되서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댕기열은 사람한테 직접 전염되는 병은 아니에요. 모기가 매개체라서 감염된 모기한테 물려야만 걸리는 병이거든요. 우리나라는 댕기열을 옮기는 모기가 살기 힘든 환경이라 국내에서 전파될 걱정은 없어요. 열대지방에 여행가실 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특히 열대야생모기 많은 지역에선 긴옷 입고 모기약 바르는게 중요해요. 증상이 심각할 수 있어서 동남아 같은 지역 여행가실 때는 꼭 이런 주의사항 지키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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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님의 사망 원인인 혈당 스파이크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갑자기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현상이 자주 반복되면 혈관이 손상되고 심장에도 무리가 가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당뇨가 있거나 고령이신 분들은 더 위험할 수 있어서, 식사 후 바로 격한 운동을 하거나 과식을 피하는게 중요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혈당 관리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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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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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대신, 항히스타민제 복용해도 되나요? 혹은 뭐가 더 낫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수면 문제로 술을 자주 드시는건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선택이에요. 알코올은 간 손상은 물론이고 수면의 질도 떨어뜨리거든요. 항히스타민제를 수면 목적으로 복용하는건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고 두통이나 입마름, 다음날 피로감 같은 부작용도 있어서 추천드리진 않아요. 수면제는 의사와 상담 후 처방받으시는게 좋은데, 그 전에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취침 전 전자기기 사용을 피하는 등 수면위생을 개선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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