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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점 제거 후 가려운데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점 제거 후 가려움은 꽤 흔한 일이에요. 상처가 아물면서 생기는 정상적인 반응이죠. 3주 정도면 아직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 보통 6-8주 정도 지나면 좋아지는 편이에요. 관리를 잘못하신 건 아닐 거예요. 가려움을 줄이려면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잘 해주세요. 알로에 vera 젤이나 무향의 보습제를 발라주면 도움될 거예요. 긁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 햇빛 노출도 피하는 게 좋아요. 그래도 가려움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피부과에 가보세요.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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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 검사하고나서 결과 분석??.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폐기능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니 다행이에요. 검사할 때 힘들었다고 해서 꼭 결과가 나쁜 건 아니에요. 폐기능은 정상인데도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거든요. 스트레스나 불안, 체력 저하 때문일 수도 있어요. 또 검사 자체가 평소와 다른 호흡을 요구해서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호흡 곤란이 계속되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추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심장 문제나 빈혈 같은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거든요. 운동이나 이완 요법으로 호흡을 개선해보는 것도 좋아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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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자주가는 여자친구, 걱정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여자친구의 빈뇨는 걱정되는 상황이네요. 방광염이나 요로감염 같은 문제일 수 있어요. 아니면 당뇨나 과민성 방광 증후군 같은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건 아닌지도 체크해보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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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생겼는데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음부 주변의 종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한 모낭염일 수도 있고, 성병이나 다른 감염일 수도 있죠. 크기가 커지고 있다면 빨리 진료 받는 게 좋아요. 어느 과에 가야 할지 고민되시겠지만, 보통은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추천해요. 남성이라면 비뇨기과, 여성이라면 산부인과가 적절할 거예요. 피부과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어느 과를 가든 전문의가 진찰 후 필요하면 다른 과로 연계해줄 거예요. 중요한 건 빨리 가보는 거예요. 감염이라면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거든요. 그리고 진료 전까지는 깨끗이 씻고 긁지 말고 자극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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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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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이 안 나오고 막힌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생리 중이나 후에 변비가 심해지는 건 흔한 일이에요.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프로게스테론이 장 운동을 늦추거든요. 관장 말고도 방법이 있어요. 우선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 섭취를 늘려보세요. 과일, 채소, 통곡물이 좋아요. 가벼운 운동도 도움돼요. 복부 마사지나 따뜻한 찜질도 효과적이에요.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를 먹어보는 것도 좋고요. 그래도 안 되면 약국에서 완하제를 구입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습관적으로 쓰면 안 좋으니 일시적으로만 사용하세요. 증상이 계속되면 내과에 가서 상담받아보는 게 좋아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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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직접 촬영하지않고 대기실에 있어도 방사선영향받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X선 촬영실 밖에서 잠깐 기다린 정도로는 아기에게 큰 영향은 없을 거예요. X선은 문을 통과하면 대부분 차단되고, 거리가 멀수록 방사선 양도 급격히 줄어들거든요. 그래도 앞으로는 X선 촬영실 근처에서는 되도록 멀리 떨어져 계세요. 병원에서 X선 촬영 중이라고 안내해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혹시 걱정되시면 담당 의사선생님께 상담받아보세요. 그리고 평소에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해요.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돼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한 육아 하세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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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끌어당길때 뼈소리 및 관절물컹이는 느낌이 나는건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22개월 아기의 관절 소리는 보통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에요. 아기들은 어른보다 관절이 유연하고 연골도 부드러워서 그런 소리가 날 수 있어요. 물컹거리는 느낌도 마찬가지고요. 중요한 건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고 잘 움직이는지예요. 아이가 평소처럼 잘 뛰어놀고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거예요. 하지만 부모님이 계속 걱정되신다면 정형외과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아이를 끌어당길 때는 너무 세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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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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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엠폭스라는 질병이 유행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엠폭스(mpox)는 원숭이두창의 새로운 이름이에요. 이 병은 원래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견됐는데, 최근에 다른 나라로도 퍼졌어요.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병인데, 주로 발진이나 물집이 생기고 열이 나요. 다행히 코로나만큼 쉽게 퍼지지는 않아요. 주로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과 가까이 접촉했을 때 옮아요.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고 저절로 좋아지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심각해질 수 있어요. 예방을 위해선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보는 게 좋아요. 백신도 있긴 한데, 아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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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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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도 따로 검사하는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폐렴 진단은 주로 증상, 청진, 그리고 영상검사를 통해 이루어져요. 기침, 고열, 호흡곤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의사가 청진기로 폐 소리를 들어보고, 필요하면 흉부 X-ray나 CT 촬영을 해요. 이게 기본적인 검사 방법이에요. 혈액검사로 염증 수치를 확인하기도 하고, 중증일 경우 객담 검사로 원인균을 찾아내기도 해요. 하지만 독감이나 코로나처럼 간단한 키트 검사는 없어요. 폐렴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여러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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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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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대장 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젊은 층의 대장암 증가 원인은 여러 가지예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이에요. 가공식품이나 붉은 고기를 많이 먹고 채소와 과일은 적게 먹는 것도 문제예요. 대책으로는 먼저 식습관 개선이 중요해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붉은 고기와 가공육 섭취를 줄이세요.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예요. 금연, 절주도 도움 돼요. 50세 이상이면 대장내시경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좋아요. 가족력이 있다면 더 일찍 시작하세요. 복부 불편감, 변비, 혈변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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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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