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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워먹고 계속 피곤하고 두통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후 졸림과 두통 증상이 지속된다면, 일산화탄소 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 손상을 일으킬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뇌 손상이 올 정도로 심한 일산화탄소 중독은 의식 소실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전을 위해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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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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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은 언제 해보는게 좋을까요?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검사는 위장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검사 시작 시기는 개인의 위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위 내시경은 40세 이상에서 시행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위암 가족력,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등 위암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 선별 목적으로 50세부터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염증성 장질환, 용종 등의 고위험군은 더 이른 나이에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30대에는 위암이나 대장암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특별한 위험 인자가 없다면 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비만 관리,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조기에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질환을 예방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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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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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수술전 검사 후 감기or장염 걸리면 수술전 검사를 다시 받나요?
서혜부 탈장 수술 전 검사의 유효기간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3개월 이내의 검사 결과를 인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연기 사유가 장염으로 인한 전신 상태 변화였다면, 감염 관련 수치 등에 변동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검사를 포함한 수술 전 검사를 다시 시행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담당 의사가 기존 검사 결과를 인정한다면, 그동안의 임상경과를 고려했을 때 수술에 큰 지장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재검을 원하신다면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소아청소년의 경우, 수술 전 검사 결과가 정상 범위라면 단기간 내에 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염이나 다른 건강 문제가 있었던 경우라면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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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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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플라즈마, 아기가 감염될 경우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나요?
톡소플라즈마는 신생아와 영유아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내에서 감염된 경우 선천성 톡소플라즈마증을 유발할 수 있고, 출생 후 감염되면 후천성 톡소플라즈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천성 톡소플라즈마증은 뇌수종, 뇌석회화증, 간비종대, 황달, 발작, 안과적 문제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후천성 톡소플라즈마증은 건강한 신생아와 영유아에서는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한 증상을 보이지만,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는 중추신경계 감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면역체계는 생후 6개월까지 발달하는 과정에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톡소플라즈마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점진적으로 면역력이 향상되어 성인과 비슷한 수준의 방어능력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뿐만 아니라 신생아와 영유아를 톡소플라즈마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분변 처리 시 주의, 익히지 않은 고기 섭취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깨끗이 씻기 등이 도움됩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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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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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에서 피지는 계속해서 나오나요??
피부에서 유분과 피지가 분비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번들거림이나 여드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나이, 스트레스,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 과도한 피지 분비는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적절한 클렌징과 모공 관리, 피지 조절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사용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처방약이나 시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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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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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은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
2-3일에 한 번씩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등 통증은 단순한 근육 긴장 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30초 정도 지속되는 극심한 통증은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문진과 신체 검사를 통해 통증의 양상과 원인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영상 검사 (X-ray, MRI 등)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등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하다면 지체 없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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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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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뜨겁고 아파요..,도와주세요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로 공부를 하다 보면 등 근육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통증과 뜨겁다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흔히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등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엉덩이를 깊게 걸치고 허리를 지지하여 앉는 것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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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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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고 설사 하는 것은 몸에 이상이 있는 건가요?
우유를 마신 후 설사를 하는 경우는 유당 불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우유에 포함된 유당을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아제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은 병원에서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내과 혹은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시면 수소호기검사, 유전자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유당이 없는 우유나 저유당 우유로 대체하거나, 유당분해효소 제제를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우유 외에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는 증상이 없다면 유당 불내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설사 증상이 있다면 다른 질환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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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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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틴트에 소량 들어간 플럼핑 성분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겠죠..?
틴트에 포함된 플럼핑 성분이 입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습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플럼핑 성분은 주로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볼륨감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술 크기를 영구적으로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시원한 느낌은 주로 박하 오일 등의 성분에 의한 것으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입술 주위에 발진, 가려움, 각질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장품 사용 시에는 입술 피부의 상태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잘 확인하시고, 사용감이 불편하시다면 제품 변경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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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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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식후에먹으면 당뇨오나요??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 직접적으로 당뇨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료수에 포함된 당분과 칼로리가 많아 과다 섭취 시 비만의 위험이 있고, 비만은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따라서 식후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시 음료수를 마실 때는 저당 또는 저칼로리 제품을 선택하시고, 하루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후 바로 음료수를 마시기보다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당뇨병이 염려되신다면 공복혈당 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체중관리가 도움됩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하시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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