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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밤낮 구분없이 땀을 많이 흘려요
아이가 활동량이 많거나 더운 환경에 있을 때는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겠네요.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과도하게 땀이 나는 증상으로, 유전적 요인이나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건강해 보이더라도 땀 흘림이 지나치다면 소아청소년과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혈액 검사 등을 통해 다른 내분비 질환을 감별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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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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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페니스 길이 5.5cm//9cm
사춘기 시기의 성기 크기는 개인차가 크고 성장 속도도 일정하지 않아, 평균을 정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다만 제시해주신 수치를 보면 해당 연령대의 표준 범주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학생의 경우 미발기 시 성기 길이가 대략 3-9cm 발기시 7-14cm 정도입니다.성기 크기는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사춘기부터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하므로,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체중일 경우 몸무게로 인해 실제 성기 크기보다 작아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성기 크기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은 사춘기 남학생들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하지만 성기 크기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변할 수 있고, 성 기능이나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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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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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는 선천적인건가요? 후천적인걸까요?
손잡이 성향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먼저 유전적 요인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왼손잡이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왼손잡이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뇌의 좌우 대뇌 반구 중 어느 쪽이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지에 따라 손잡이 성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환경적 요인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왼손 사용을 억압하고 어릴 때부터 오른손 사용을 장려하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태내에서 아기의 자세나 분만 과정에서의 손상도 손잡이 성향에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선천적 요인의 비중이 더 크며, 후천적 교정을 통해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본인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손잡이로 생활하는 것이 신체 발달과 뇌 기능에 더 좋습니다.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양손을 고루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손잡이 성향 자체를 의도적으로 바꾸려 노력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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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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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과민성 증후군이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나요?
광과민성 증후군은 주로 선천적인 요인이나 뇌 손상, 편두통, 간질 등의 기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건강했던 사람도 강한 빛이나 점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일시적 또는 지속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번쩍이는 화면을 수분 동안 본 후 눈의 피로감과 초점 이상을 느끼신 것은 광 자극에 의한 일시적 불편감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광과민성일 수 있습니다.다만 사고로 인한 뇌 손상 없이 건강한 성인에게서 광과민성 증후군이 새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일시적 증상 이상으로 지속된다면 안과나 신경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눈의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점멸하는 화면은 가급적 피하시고 TV 시청 시 적절한 밝기와 거리를 유지하세요. 장시간 집중할 때는 주기적으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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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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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쥐가나고찌릿하면서느낌이둔해요
손의 둔한 느낌이 지속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의 감각 이상은 말초신경병증, 수근관 증후군, 경추 디스크 등 신경계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거든요. 또한 당뇨, 비타민 B12 결핍 등의 대사성 질환이나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과 전문의가 진찰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을 거예요. 필요하다면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영상 검사 등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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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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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부분 관련 궁금한점이 있어요!
아기들은 성장하면서 체형에 변화가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영양 상태에 따라 갈비뼈가 도드라져 보일 수도 있어요. 폐렴으로 입원 당시 흉부 엑스레이에서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구조적인 이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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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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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왜이러나요.
가슴 두근거림과 뜨거움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도 그 중 하나이지만, 불안 장애, 공황 발작, 스트레스, 카페인 과다 섭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부정맥, 빈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과 또는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혈액 검사, 심전도, 24시간 홀터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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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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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Mri 찍으면 신장결석 or 요로결석 도 있는지 볼수 있나요?
골반 MRI 검사는 골반 내 장기와 조직을 자세히 영상화할 수 있는 정밀 검사입니다. 요로결석, 방광염, 전립선염 등 비뇨기계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먼저 요로결석의 경우, 크기가 큰 결석은 MRI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크기의 결석은 CT에 비해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어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방광염은 방광벽의 비후나 방광 내 액체 저류 등의 소견으로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방광염 초기에는 뚜렷한 영상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전립선염도 전립선의 비대, 불균질한 신호 강도 등을 통해 의심할 수 있지만, 염증 초기에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따라서 골반 MRI만으로 비뇨기계 질환을 완벽히 진단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증상과 진찰 소견, 소변 검사 및 요역동학 검사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게 됩니다.MRI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과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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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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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잡이인데요. 왼손 쓰는 연습을 하는데요?
평소 오른손잡이로 생활하시다가 의도적으로 왼손 사용을 늘리는 것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왼손으로 양치질, 면도 등 섬세한 동작을 하게 되면 평소 덜 사용하던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뇌의 가소성을 높이고 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평생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인지 능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 감퇴가 느껴지신다면, 왼손 사용과 더불어 독서, 퍼즐,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단, 왼손 사용이 너무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느끼신다면 무리하게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꾸준히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을 함께 실천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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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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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하얀경우에 혈관들이 더 잘비치나요??
영유아 시기에는 피부가 얇고 투명하여 모세혈관이 비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귀 부위는 피부가 연약하고 혈관이 표면에 가깝게 위치하여 잘 관찰되는 편입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귀 주변에 붉은 색의 가는 선들이 보이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모세혈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유아 검진 시 의사가 말씀해주신 대로 성장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혈관이 눈에 덜 띄게 될 수 있습니다.다만 혈관 주변으로 붓기나 발적, 열감 등의 증상이 있거나 시간이 지나도 혈관의 모양이나 굵기에 변화가 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관 기형이나 혈관종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함입니다.평소에는 귀 주변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이상 증상이 보인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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