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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자외선이 심할 때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실제로 피부암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피부 손상과 함께 피부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 팔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목 뒷부분은 자주 놓치기 쉬운 부위인데, 이곳에 색소침착이 많이 된 것은 그동안 자외선 차단에 소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는 외출 전 노출 부위 전체에 충분한 양의 선크림을 골고루 발라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에서는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긴소매 의복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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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검사와 유즙분비호르몬검사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 검사와 유즙분비호르몬 검사는 일반적으로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조금 마셔도 괜찮지만, 커피나 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이어트 한약 캡슐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최소 2-3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 전 약물 복용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검사 당일 아침 금식, 3일 전부터 다이어트 한약 중단 등 주의사항을 잘 지키신다면 보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검사와 관련된 추가 문의사항이 있다면 검사 전 담당 의사나 간호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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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몸이 축축 처집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만성적인 피로감, 현기증, 멀미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전정기관 (평형감각 담당)의 이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전정기능 장애, 메니에르병, 양성 발작성 체위현훈 등의 질환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 질환뿐 아니라 자율신경계 이상, 뇌 질환,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현기증과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귀 질환이 의심된다면 청력검사, 전정기능검사, 뇌 MRI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지럼증과 멀미가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을 준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에 많은 지장을 준다면 꼭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귀찮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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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 복용한지 3일이 지났는데 다시 복용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사후피임약은 한 번의 성관계 후 복용하면 충분하며, 복용 후 바로 다음 날 성관계를 해도 추가 복용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일 전에 복용한 사후피임약의 효과가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시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만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3일 전에 복용하셨다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다시 복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다만 사후피임약의 잦은 복용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평소 피임을 철저히 하시고, 응급 상황에서만 사후피임약에 의존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피임에 관한 문의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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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이 피곤하고 머리가 많이 빠지는데 갑상선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피로, 다한증, 탈모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이런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스트레스나 영양 결핍, 모발 성장 주기 변화 등으로도 탈모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 (T3, T4, TSH 등)와 필요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질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뿐 아니라 다른 전신 질환에 의해서도 피로감이 생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건강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써주세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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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시력이 차이가 왜 나죠?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라식 수술 후 시력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고 각막 상태 변화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양안 시력 차이가 크게 나타난 것은 단순히 검사 과정에서의 오차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시력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안과 전문의의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교정 수술이나 돋보기 착용 등의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추적 관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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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후 가슴 두근거림과 숨참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로나19 감염 후 후유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유증의 종류와 지속 기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슴 두근거림, 숨가쁨 등의 증상이 2개월 후에 나타난 것은 후유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2년 전 처방받은 인데놀을 복용하고자 한다면, 사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약의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현재 증상에 적합한지 의사의 판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코로나19 후유증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장기간 지속되거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검사와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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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약을 간헐적으로 복용중인데 소홀히 하면 간암에 위험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라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염 증상이나 통증이 없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물 복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규칙적인 약 복용은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간 손상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약물 복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주저 없이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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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가 힘주면 통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팔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고 24시간이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어깨 통증의 경우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로 호전될 수 있지만, 힘줄이나 인대 손상, 회전근개 질환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손상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마시고 통증이 있을 때는 얼음찜질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증상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필요시 영상검사 (X-ray, MRI 등)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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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후 혈청 아밀라제치가 높다는데 어떤 조취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혈청 아밀라제와 빌리루빈 수치 상승은 각각 췌장 질환과 간/담도계 질환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과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검사로는 복부 초음파, 내시경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내시경역행담췌관조영술(ERCP)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계획은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췌장 질환이 의심된다면 음주와 흡연,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는 게 좋고, 간/담도 질환이 의심된다면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의사 선생님께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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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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