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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에 증상이 있나요? 피로하고 잔뇨감 항상 있고 목이 항상 많이마른데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발생하는 당 대사 이상으로, 체중 증가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체중이 2kg만 증가했더라도 임신성 당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피로, 잔뇨감, 구강건조 등은 임신성 당뇨의 증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은 임신 자체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 임신성 당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이 이루어지며, 검사 결과 임신성 당뇨로 판정되더라도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대부분 관리가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시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관리 방법에 대해 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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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핀 바르는 시간 주기, 바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비아핀은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덩어리져 굳은 비아핀은 가볍게 닦아내고 새로 발라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통 4-6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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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거의 4주차에 허리랑 배가 생리통처럼 아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임신 초기에는 생리통과 유사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착상 과정에서 자궁 내벽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불안하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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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치에 좋은 치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풍치는 치아 시림증을 말하는 것으로, 치약만으로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풍치 전용 치약은 일반의약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치아 시림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된다면 단순히 치약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치아 시림의 원인은 다양한데, 치아 마모, 잇몸 후퇴, 치경부 마모, 치아 균열, 충치, 치주염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따라서 치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과 의사가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방사선 사진 등을 찍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 - 충치 치료, 잇몸 치료, 신경치료 등 - 을 제시해줄 것입니다.치아 건강은 전신 건강과도 직결되므로, 증상이 있을 때 초기에 치과를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도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치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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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은 없어도 통증이 있다면 진료보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교통사고 후 외상이 없더라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에 상처가 없어도 내부 조직이나 근육에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통증이 팔에서 허리까지 번지는 양상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뼈 부러짐이 아니더라도 연부조직 손상, 염좌, 좌상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초기에 적절한 처치를 받지 않으면 만성 통증이나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필요 시 영상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통증 조절과 재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험 처리 문제도 있을 수 있으니 사고 상황을 잘 기록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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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결과 칼륨수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두 번의 검사에서 칼륨 수치 차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검사실 간 차이: 각 검사실마다 사용하는 장비, 시약, 검사 방법 등이 다를 수 있어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용혈: 채혈 또는 검체 처리 과정에서 혈구가 파괴되면 칼륨이 혈장으로 유리되어 칼륨 수치가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생리적 변동: 칼륨 수치는 식사, 운동, 스트레스 등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수탁 검사나 채혈 과정에서의 오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재검을 통해 칼륨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재검에서도 칼륨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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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와 일반 ADHD의 차이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어린 시절에 발병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 ADHD는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한 ADHD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성인 ADHD는 소아 ADHD와 기본적인 증상은 비슷하지만, 나타나는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아 ADHD에서는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두드러지는 반면, 성인 ADHD에서는 주의력 결핍과 과제 수행의 어려움이 더 부각됩니다.성인 ADHD 환자들은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습니다. 과제를 완수하기 어렵고, 시간 관리에 실패하며,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등의 문제가 나타납니다. 또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성인 ADHD는 소아 ADHD에 비해 과소 진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과잉행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ADHD 증상이 성격 특성이나 습관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인 ADHD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의료상담 /
소아청소년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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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심장박동에 맞춰 코,눈 주위에 핏줄이 박동을 줘 눈이 압박을 받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잠을 자는 동안 코와 눈 주위에서 혈관이 뛰는 듯한 느낌과 압박감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코 주위의 혈관 튀는 듯한 느낌은 혈관운동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코막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주위의 압박감은 안와주위염, 안검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적 문제나 부비동염, 안면신경통 등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안과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검사와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중 호흡 문제나 기타 수면장애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두통 클리닉이나 신경과 진료를 통해 안면통이나 신경학적 문제를 감별해볼 수 있습니다.증상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수면위생 개선, 스트레스 관리, 환경 조절 등 생활습관 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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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거 남자친구 때문에 질염에 걸린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질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성관계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인 성행위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손을 통해 세균이 질 내로 유입되어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부인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부인과 의사는 질 분비물 검사, 질 pH 검사, 질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질염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 곰팡이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등 원인에 따라 진단이 이루어집니다.치료 방법은 질염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곰팡이성 질염은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항원충제로 치료합니다. 또한 질 내 환경 개선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질 세정제 사용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성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며, 성관계 시 콘돔 사용, 청결 유지 등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부인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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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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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농성한선염의 최초 진단일 기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화농성한선염(Hidradenitis Suppurativa)의 생물학적제재 치료를 위한 최초 진단일은 HS로 확진된 시점, 즉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은 날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엉덩이 종기로 치료받던 시점부터를 최초 진단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종기가 HS의 증상이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당시에는 HS로 확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료의뢰서를 받은 시점도 아직 HS 진단이 확정되기 전이므로 최초 진단일로 보기 어렵습니다.따라서 대학병원에서 HS로 확진받은 날짜를 최초 진단일로 보고, 그로부터 1년 후 생물학적제재 급여 처방이 가능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다만 HS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보험 급여 기준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나 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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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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