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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고막이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코를 킁킁거리는 행위로 인해 귀 고막에 압력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이관 기능 장애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막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현상은 고막 천공이나 파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 이명, 청력 저하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회복되지만, 필요시 약물 치료나 이관 통기법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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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3세 여자 건강검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건강검진 항목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 특별히 없고 비교적 젊은 연령이라면 매년 기본 항목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이전 흉부 X-ray 상 특이 소견이 없었다면, 매년 CT를 찍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흡연력이 있는 경우에는 저선량 흉부 CT를 고려해볼 수 있겠으나,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을 거쳐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여성이라면 유방암 선별 목적의 유방 초음파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유방 촬영술에 비해 위양성률이 높은 편이므로, 2년에 1회 정도의 유방촬영술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시 초음파를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위내시경 검사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식도염의 정도를 평가하고, 바렛식도 등의 합병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건강검진 항목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어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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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있는 사람이 시력이 나빠질때 안경을 쓰는게 시력보호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당뇨망막병증이 진행 중이라면 정기적인 안저검사와 레이저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시력 호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안경 착용 자체가 시력 저하를 막는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결손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눈부심이 심한 경우에는 안경 착용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당뇨 조절이 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추는 데 가장 중요하므로, 꾸준한 혈당 관리와 정기 검진을 잊지 마세요. 시력 변화나 불편감이 있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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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섭취량보다 배뇨량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소변량이 1790ml로 평균보다 많은 편이네요. 하루 1L의 수분 섭취에 비해 배뇨량이 많은 것으로 보아, 야간 다뇨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야간 다뇨의 원인으로는 수면무호흡증, 당뇨병, 심부전, 이뇨제 복용, 과도한 저녁 수분 섭취, 하지정맥류, 심인성 요인 등 다양합니다. 서혜부 임파선 부종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아랫배 통증과 함께 배뇨 증상이 지속된다면, 비뇨의학과나 신장내과 재진을 권유드립니다. 24시간 소변 검사, 수면다원검사, 혈액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이와 함께 수면 전 과도한 수분 섭취를 피하고, 하지 거상 자세로 누워 수면을 취하는 등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것 같아요.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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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죽을수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속쓰림, 가슴 통증, 목에 이물감, 삼킴 곤란 등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일으켜 출혈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직접적인 질식사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장기간 방치하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식도 협착, 바렛 식도, 식도 선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식사 조절, 과식 및 야식 제한, 체중 관리 등)과 함께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만성화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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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허리를 삐끗했는데, 며칠 정도 쉬고 운동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리를 삐었을 경우, 일반적으로 1~2주 정도의 휴식과 회복 기간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부터 천천히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비오는 날 관절이나 근육을 삐는 것은 기온과 기압의 변화, 습도 증가 등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영향을 받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이 미끄러워져 넘어지거나 삐는 사고 위험도 높아집니다.허리 강화를 위해서는 스피닝뿐만 아니라 코어 운동,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운동 전문가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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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 재수술 하려는데 눈매교정 다시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재수술 여부와 방법은 개개인의 상태와 희망하는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전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눈매 교정을 포함한 재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재수술은 초기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경험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눈썹과 눈 사이의 간격(눈썹거상)과 관련하여, 수술 방법과 정도는 개인의 특성과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전문의의 의견을 참고하되, 본인의 희망과 우려 사항을 충분히 전달하고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지방 제거(지방흡입)는 피부 두께와 관계없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여 미용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흡입이 필요한지 여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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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약 없이 극복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통풍은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서 관절에 요산 결정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비만, 고혈압, 음주, 스트레스 등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급성기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제, 콜히친 등의 약물 요법이 사용됩니다.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요산 수치 조절이 중요합니다. 약물 복용 없이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어느 정도 관리가 가능합니다.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고프락토오스 음식(육류, 해산물, 술 등)의 섭취를 제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요산 배출을 돕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위험 요인을 피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잦다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요산 생성 억제제나 배설 촉진제 등의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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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증은 눈의 시신경에 손상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광시증은 빛에 대한 과민성으로 인해 눈부심, 눈물, 두통 등을 유발하는 증상입니다. 안과 검진 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시신경 손상을 우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광시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눈의 피로감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안구건조증, 알레르기 결막염, 편두통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공눈물, 항히스타민제, 편두통 예방약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선글라스 착용, 모니터 시간 줄이기 등 생활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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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기운에 두통 있을때 열꽃증상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평소 편두통이 잦고 피부가 예민하신 분이라면, 두통약 복용 후 발생한 두드러기는 약물 과민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는 드물지만 두드러기, 혈관부종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특히 감기몸살 증상이 있어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였다면, 약물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자체로도 두드러기가 유발될 수 있고, 해열진통제에 대한 과민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앞으로는 해당 성분의 진통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두통 조절을 위해 트립탄 계열의 편두통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평소 두드러기 증상이 잦다면 항히스타민제를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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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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