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도 의사처럼 세부 분과나 전공이 나뉘어져 있는 건가요?
수의학에도 내과와 외과 및 영상의학과나 안과처럼 세부 전공 분야가 존재하며 대학병원이나 2차 대형 동물병원에서는 실제로 분과별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사처럼 법적인 전문의 자격 제도가 완전히 정착된 것은 아니어서 동네 동물병원의 경우 대부분의 수의사가 전반적인 진료를 모두 담당하는 일반의 형태로 운영되며 개인이 석박사 학위를 통해 특정 분야를 전공한 사례는 많으나 모든 수의사가 필수적으로 세부 전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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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 뒤에 땜빵이 생겼어요 병원비 예측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피부 질환에서부터 뇌질환까지 다양한 원인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주치의가 의심하는 질환에 따라 검사 항목이달라지고 비용도 천차만별이 됩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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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묘들은 영하 몇 도까지 버틸 수 있나요?
노르웨이 숲과 메인쿤 같은 대형 묘종은 이중모 구조와 두꺼운 피하 지방 덕분에 야생에서 영하 20도에서 30도 정도의 극심한 추위까지 견딜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북유럽이나 북미의 혹독한 겨울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여 물을 튕겨내는 긴 겉털과 체온을 유지하는 빽빽한 속털을 가졌으며 발가락 사이의 털은 눈 위에서도 체온 손실을 방지하는 방한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수치는 건조한 환경과 충분한 열량 섭취가 전제된 경우이며 습기가 높거나 바람이 강한 환경에서는 저체온증 위험이 급격히 커지므로 실제 생존 가능 온도는 주변 습도와 바람의 세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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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실외배변 텀 이대로 괜찮을까요?
현재의 배변 루틴은 횟수 면에서는 충분하나 9시간의 공백과 그로 인한 자발적 수분 섭취 제한은 장기적으로 방광염 및 결석 생성의 위험을 높이는 비효율적인 구조입니다. 성견이 9시간 동안 소변을 참는 것은 생리적으로 가능하지만 배변을 위해 물을 마시지 않는 행동은 만성 탈수와 소변 농축을 유발하여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7세라는 노령 진입기를 고려할 때 건강상 우려되는 지점입니다.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공백 시간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므로 낮 시간에 지인이나 펫시터를 활용해 배변을 유도하거나 실내 배변 훈련을 병행하여 강아지가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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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 사람만 있으면 짖어요ㅠㅠ
보호자가 있을 때만 짖는 행동은 보호자를 믿고 자신의 영역을 과시하려는 영역 방어 본능이거나 보호자에게 침입자를 알리려는 경계성 짖음이 원인입니다. 혼자 있을 때 짖지 않는다는 것은 강아지가 독립적인 상황에서는 방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반증이므로 이는 분리불안이 아닌 보호자 의존적인 방어 기제로 분석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인종 소리나 도어락 소리를 녹음하여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짖지 않을 때 보상하는 둔감화 교육을 실시하고 소리가 날 때 현관으로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바디 블로킹으로 제지하여 짖음이 불필요한 행동임을 논리적으로 학습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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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2마리 키우는중인데 2살 3살이에요
진돗개 특유의 높은 에너지 레벨과 독립적인 성향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훈련을 놀이나 서열 우위의 표현으로 오인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즉시 개인기 훈련을 중단하고 기초 복종 교육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손을 물거나 몸통 박치기를 하는 것은 과도한 흥분 상태이거나 보호자의 통제를 무시하는 행동이기에 앉아나 엎드려 같은 정적인 명령어를 통해 충동을 억제하는 훈련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흥분도를 낮추는 것이 논리적인 순서입니다. 훈련 전 충분한 산책으로 잉여 에너지를 소모시켜 집중력을 높여야 하며 잘못된 행동을 보일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등을 돌려 무시함으로써 해당 행동이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인과관계를 명확히 학습시켜야 행동 교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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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는 어떤 음식을 줘야 건강하나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미국사료협회 등의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건사료를 주식으로 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며 여기에 기호성과 영양 보충을 위해 삶은 닭가슴살이나 계란 노른자 그리고 찐 단호박이나 브로콜리 같은 자연식을 소량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처럼 간을 하거나 양파나 포도 같은 독성 식재료는 철저히 배제해야 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살피며 급여하는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강아지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맛의 문제라기보다 평소 간식 섭취 과다로 인한 식습관 불균형이거나 컨디션 저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간식을 중단하고 제한 급식을 통해 식욕 본능을 회복시키는 논리적인 접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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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화식 먹고 응가 상태가 궁금해요!
현재 강아지의 대변 상태는 소화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섭취한 화식의 형태나 재료가 대변에 그대로 섞여 나오는 것은 해당 음식물이 위장관에서 충분히 분해되지 못한 채 배출되는 소화불량 상태를 의미하므로 영양 공급이 비효율적인 상황입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식단 교체나 재료의 입자 크기가 소화 능력에 비해 클 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기에 무리하게 급여를 지속하기보다는 재료를 더 잘게 다지거나 익혀서 소화 용이성을 높이거나 급여를 중단하고 기존 식단으로 복귀하여 변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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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 게코 발색이랑 사육환경에대해
크레스티드 게코의 발색이 어두워지는 파이어 업 상태를 유도하려면 사육장 내부의 습도를 높이고 주변 환경을 어둡게 조성하는 것이 물리적인 해결 방법입니다. 파충류는 주변 사물의 색상이나 조도에 따라 보호색을 띠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육장 벽면을 어두운 색상으로 가리거나 은신처를 늘려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발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발색이 연해진 현상은 파이어 오프 상태로 주로 수면 중이거나 습도가 낮고 주변이 밝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이며 개체의 컨디션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서도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색을 강제로 조절하기 위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 적정 습도인 60퍼센트에서 80퍼센트를 유지하며 개체가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사육 관리 측면에서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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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노견 스케일링 어떻게 해야할가요?
15살 노견의 스케일링은 치아 상태보다 전신 마취를 견딜 수 있는 신체적 역량을 확인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고령의 나이 자체가 마취 위험도를 높이는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 통계적으로 노령견은 심장이나 신장 등 주요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혈액 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및 심장 초음파를 포함한 정밀 검사를 통해 마취 적합성을 판정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사료를 잘 먹는 것과 별개로 딱딱한 간식을 거부하는 현상은 이미 치주염이나 치아 흔들림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마취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 설비를 갖춘 병원에서 상담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검사 결과 마취 위험도가 너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수술적 스케일링 대신 염증 완화를 위한 내과적 처치나 관리 위주로 방향을 수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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