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양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예, 조직검사만이 확실한 방법이고 다른 방법들은 모두 추정일 뿐입니다. 원칙적으로 조직검사를 하라고 하는것은 통계적으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에 조직검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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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뒷발바닥에 빨간점같은게 생겼어요
발바닥의 붉은 점과 지속적인 핥음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동물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통증 반응이 없더라도 개가 부위를 자주 핥는 것은 가려움이나 이물감 같은 불편함이 존재한다는 명확한 신호이며 이는 지간염이나 알레르기 혹은 곰팡이 감염 등 피부 질환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치할 경우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2차 감염이나 염증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정 내 처치보다는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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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하루에 밥을 세번 주면 되는건가요?
성묘 기준으로 하루 2회에서 3회 나누어 급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고양이의 연령과 활동량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자묘는 소화 능력이 부족하므로 하루 3회 이상 자주 급여해야 하고 성묘는 자율 배식이나 제한 배식 중 개체의 식탐과 비만도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식사 횟수보다는 하루 총 섭취 칼로리를 적정량으로 유지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 더 본질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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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강아지 털 가지고 있으면 못 떠난다는데
무속인의 주장은 검증할 수 없는 개인적인 신념의 영역일 뿐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털을 보관한다고 해서 이미 생명 활동이 정지된 강아지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죽음과 동시에 신체적 고통은 사라졌으며 유품을 간직하는 행위는 남은 보호자의 심리적 위안과 애도를 위한 것이지 영혼을 억지로 붙잡아두는 주술적 행위가 아닙니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정리를 위해 털을 묻어주는 의식을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산 사람의 죄책감을 덜기 위한 과정일 뿐 털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강아지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의 마음이 가장 편안해지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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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혼자두면정말마음이아픕니다
반려견을혼자두는것은대부분생계유지와양육비용마련을위한경제활동때문이며이는애정이없어서가아니라현실적으로24시간함께할수없는생활환경의구조적제약때문에발생하는불가피한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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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비?에 대해 질문좀드립니다
15세 노령견의 갑작스러운 배변 곤란은 단순한 변비보다는 노화에 따른 장 연동 운동 저하나 기저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령의 개는 장 근육이 약해져 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지거나 수컷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이 직장을 압박하여 물리적인 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배에서 소리가 나고 식욕이 저하된 점은 소화기 계통의 기능 장애나 복통을 시사하며 관절 통증으로 인해 배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탈수 증상이 겹쳐 변이 딱딱해졌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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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에 알갱이들이 많은데 문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능적 변비가 있는 개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양상의 변 상태입니다. 즉, 결장내 변의 잔류 시간이 길어 수분흡수가 과대하게 되면서 변 입자가 뭉쳐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 원인은 산책 횟수 부족에 기인합니다.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시켜주셔야 이런 문제가 현저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미 충족하고 있다면 하루 3회 이상으로 1.5배 이상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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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꼬리 잘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도마뱀 꼬리 절단은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이므로 즉시 환부를 소독하여 세균 감염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렌즈 세척용 식염수는 보존제나 세척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개방된 상처에 자극을 주고 치유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약국에서 판매하는 상처 세척용 멸균 생리식염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바닥재를 깨끗한 키친타월로 교체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재생 기간 동안 칼슘과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하며 안정을 취하게 하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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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을 키운다면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할까요?
대형견 사육 시 필요한 공간은 절대적인 면적보다 개가 몸을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동선과 식사 배변 휴식 공간을 확실히 분리할 수 있는 구조적 여유가 핵심입니다. 통상적으로 20평 이상의 공간이 권장되지만 실내 공간의 한계는 충분한 야외 산책과 운동량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공간이 좁을수록 개의 스트레스 관리가 어려워지므로 최소한의 독립적인 영역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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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처방사료 계속 먹여야할까요?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은 식이 관리가 중단될 경우 재발 확률이 매우 높고 이미 생성된 결석은 사료로 용해되지 않으므로 처방 사료 급여를 지속해야 합니다. 유디 사료는 단백질과 칼슘 등 결석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제한하고 소변의 산성도를 조절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일반 습식 사료를 섞여 먹일 경우 단백질 섭취량이 늘어나 소변 내 칼슘 배출이 증가하고 처방 사료의 예방 효과가 무력화됩니다. 음수량이 충분하면 소변 비중이 낮아져 결정 형성을 늦추는 데 도움은 되지만 원인 물질의 섭취 자체가 통제되지 않으면 결석 생성과 성장을 막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현재 건사료 거부가 심하다면 처방 식단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성분의 처방용 습식 캔으로 변경하여 식이 제한을 유지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타당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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