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에 빨간 멍 같은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정상적으로 비춰 보이는 혈관 얼기로 보입니다. 불편감을 호소한다면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주치의의 육안 확인을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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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하고 나서 숨을 평소보다 헐떡이는데..
간식 거부와 헐떡임 증상은 11세 노령견의 심폐 기능 저하나 통증 등 신체 이상을 시사하므로 즉각적인 임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말티즈와 같은 소형 품종은 노화에 따라 심장 판막 질환이나 기관 허탈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산책 후 지속되는 헐떡임은 심장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입니다. 염화칼슘은 섭취 시 구토나 설사를 유발하고 발바닥에 닿을 경우 화상을 입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간식 거부와 호흡 곤란이 동반되었다면 단순한 접촉보다 내과적인 급성 스트레스나 질환의 악화일 확률이 높습니다. 평소 식탐이 강한 개체가 보상을 거부하는 것은 컨디션 저하의 명확한 신호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수의사의 진료를 통해 심장 초음파나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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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성장끝나는시기 언제까지 크나요?
리트리버와 같은 대형견은 생후 1년 전후로 골격 성장이 대부분 마무리되지만 체격이 완전히 완성되기까지는 최대 2년까지 소요됩니다. 현재 1세 시점에 28킬로그램이라면 암컷 리트리버의 표준 체중 범위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상태이며 향후 1년 동안은 키가 커지기보다 가슴 폭이 넓어지고 근육이 붙으면서 체형이 탄탄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골격의 길이를 결정하는 성장판은 보통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닫히므로 물리적인 높이 성장은 곧 멈출 가능성이 높으나 개체 차이에 따라 미세한 변화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대형견의 급격한 체중 증가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현재의 건강한 체격을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성숙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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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 만약에 다친동물들은 어디에 신고를 하나요?
다친 동물의 신고처는 동물의 종류에 따라 구분되며 유기견이나 유기묘 같은 유동 동물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유기동물 보호 센터나 시군구청 농정과에 연락해야 합니다. 고라니나 독수리 같은 야생 동물의 경우에는 각 광역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나 환경부 산하의 관련 부서에 신고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도로 위에서 부상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도로관리청이나 다산콜센터 혹은 경찰청에 사고 접수를 하여 2차 사고를 방지하고 구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은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 출동하여 동물을 포획하고 상태에 따라 치료나 보호 조치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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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사상충 약을 먹고 2시간 후에 토했는데 다시 먹여야 될까요?
약물을 복용한 뒤 세 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였다면 성분이 완전히 흡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투약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복용 후 두 시간 이내의 구토는 약 성분의 상당 부분도 함께 배출된 것으로 간주하며, 정확한 재투약 시점과 용량은 제품의 종류와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의사에게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구토 원인이 단순 급체인지 약물 부작용인지 확인이 필요하므로 위장관이 진정될 때까지 휴식을 취하게 한 뒤 전문가의 지침을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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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관리가 수월한 반려견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푸들, 비숑 프리제, 말티즈가 털 빠짐이 적어 관리가 용이한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푸들은 털이 곱슬거려 잘 빠지지 않지만 엉키기 쉬우므로 정기적인 미용이 필요합니다. 비숑 프리제 역시 이중모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털 날림이 적은 편에 속합니다. 말티즈는 싱글 코트를 가진 견종으로 털 빠짐이 적으나 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라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슈나우저나 테리어 계열의 견종들도 상대적으로 털이 덜 빠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합합니다. 이 견종들은 털이 바닥에 떨어지는 양이 적은 대신 주기적인 털 정리와 관리가 동반되어야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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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생제 복용 하는데 한 번 못주면
항생제 복용을 한 번 놓쳤다고 해서 바로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므로 다음 복용 시간부터 정해진 용량을 다시 규칙적으로 투여하면 됩니다. 항생제는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복용 시간을 놓쳤을 때 두 배의 용량을 한꺼번에 주는 것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금지해야 합니다. 기억난 시점이 다음 복용 시간과 가깝다면 차라리 이번 회차를 건너뛰고 다음 정해진 시간에 맞춰 한 알만 먹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클라멘틴과 같은 아목시실린 계열 약물은 꾸준한 투약이 권장되므로 남은 기간 동안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된 일수를 끝까지 채우는 것이 질병 재발과 내성 방지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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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 강아지 오메가 영양제 복용 문의드립니다.
쿠싱 증후군은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전 형성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오메가3 지방산 복용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 및 기저질환인 칼슘옥살레이트 결석 상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오메가3는 항염증 작용과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가 있어 합병증 예방에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지방 함량이 높은 영양제 특성상 담낭 제거 이력이 있는 강아지에게는 소화 부담을 주거나 췌장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결석 관리용 처방식이나 영양제 성분과 중복되어 미네랄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실제 급여 전에는 처방받은 병원의 수의사에게 성분을 확인받고 적정 용량을 결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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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턱드름 소독약 만들때 식수, 수돗물, 식염수 중 어떤게 낫나요?
고양이 턱드름 소독용 희석액을 만들 때는 체액 농도와 유사하여 자극이 적고 세균 번식 위험이 낮은 멸균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식수나 수돗물은 정제되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멸균 상태가 아니므로 피부 자극이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희석액은 보관 과정에서 오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만든 즉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가급적 24시간 이내에 폐기하고 매번 새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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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일반적인 수명이 궁금합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보통 십 년에서 십오 년 정도 생존하며 품종이나 관리 상태에 따라 이십 년 가까이 살기도 합니다. 금붕어는 어항 환경에 따라 다르나 보통 십 년 이상 생존하며 거북이는 종류에 따라 삼십 년에서 오십 년 이상 살기도 하는 장수 동물입니다. 새의 경우 소형 앵무새는 십 년 내외이나 대형 앵무새는 오십 년 넘게 생존하는 사례가 많아 종별로 수명 차이가 매우 큽니다. 반려동물의 수명은 유전적 요인과 사육 환경 및 의료 관리 수준에 의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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