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이 수술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든 마취는 각각의 위험성이 있고 걱정하시는 일이 발생하는 확률을 0%로 만드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최근 마취전 검사들이 예전에 비해 정교해지고 마취 자체도 기술발달이 있어 과거 10년 전에 비해 마취 사고가 현저히 감소한것 또한 사실이지요. 마취의 위험성과 선형 비례하는 강아지의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이로서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마취 위험성은 점차 높아지는것이니 나이를 기준으로 마취가 가장 안전한 시기는 바로 지금 이순간입니다. 내일보다 오늘이 분명 하루 더 젊은것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명심하셔야 할것은 나이가 많아서 마취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발생한 기저 질환에 의해 위험성이 높아지는것이지요. 대부분의 마취가 필요한 질환은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데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 마취를 할 수 없다면 나이들어 발생한, 마취가 필요한 질환에 걸렸을때는 무조건 죽어야 한다는 논리적 모순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마취전 검사를 철처히 하시고 되도록 빠른 시간내에 수술적으로 제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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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or 고양이 어떤게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건 고양이건, 아이가 원해서 키울까를 고민하신다면 키우시는것 자체를 반대합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모든 관리를 다 하겠다고 네고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개학하면 학교 가고 학교 끝나면 학원갑니다. 그 생활 몇년하면 대학가서 술먹고 연애 하느라 집의 반려동물과 부모는 본체만체이고 더지나면 취직해서 야근에 힘겨워 하다 적당한 시기 되면 결혼하고 자기 가정을 꾸립니다. 그때까지 가는 시간이 자녀가 10살이라면 빠르면 20년 정도이겠네요. 요즘 강아지들은 특별한 이상이 없고 의학적으로 방치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을 생존하고 고양이는 30년까지도 살기도 합니다.그때까지 기간동안 실제 보호자는 지금 질문을 하시는 보호자분 부부가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의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문자님 부부는 과연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하셔야 합니다. 일말의 주춤거리는 지점이 있다면 키우지 않는걸 권합니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갈등하는 지점의 근거가 반려동물을 키우면 아이 정서에 좋다는 부분인데 반려동물을 키워서 아아들 정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이라는 약자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자녀의 인성이 좋아지는거랍니다. 때문에 부모가 반려동물을 키움에 있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충분한 각오가 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들이시게 되면 그 반려동물과의 생활양식 차이로 발생하는 충돌로 인해 부모가 보이는 인상 찌푸림, 짜증 등은 오히려 자녀들의 정서 발달과 인성 발달에 방해가 되거나 오히려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부모되는 보호자가 자신이 동물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각오가 선행되어야 하니 자녀분을 데리고 서점에 가셔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에 관한 책 개고양이 각 3권 이상을 구매하셔서 자녀분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 보시고 과연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가정인지, 환경인지를 자녀분과 같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자녀분이건 질문자님이건 책 6권을 정독하기 어렵거나 귀찮아하거나 다 읽지 못한다면 절대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면 안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은 모든 가족이 각각 책 6권을 함께 정독하는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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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저희집 댕댕이가 물을 많이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https://diamed.tistory.com/288자료는 반려견의 체중별, 활동량별 음수량을 나타낸 표이니 참고하시고 "많이 먹는것 같다"라는 정성적 평가가 아니라 " 몇 ml 를 먹으니 물을 많이 먹는다" 라는 정량적 평가를 하시고 난 후 고민을 시작하시는게 옳습니다. 이때 측정은 총 5일에 걸쳐 진행하시고 5일 평균이 아닌 최고로 많이 마신날과, 최저로 마신날 두 날을 제외한 나머지 중간 3일을 평균내서 평가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8자료는 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는 원인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위에서 언급한 기준에 비해 물마시는 양이 증가한것이 확인된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가셔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 원인을 감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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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코카스파니엘.시츄 키우는 집이 많았는데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분양 트렌드는 주로 미디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때문에 101마리 달마시안 영화가 출시했을때는 달마시안이,고영욱이 동물농장에 자신의 시츄들과 많이 출연했을때는 시츄가,나영석의 삼시새끼에서 포메라니언이 나오고는 포메가대중의 니즈를 발생 시켜 분양업자들에게 해당 품종을 우선적으로 취급하게 되어 많아지고 인기에서 밀려난 품종들은 보기 힘들어 지는것이죠. 몇십년간 지켜보니 순환하는 특징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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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 호르몬?냄새관리법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호르몬 냄새를 맡으셨을리는 없고 (인간은 호르몬 즉, 페로몬을 의식적으로 맡을 수 없습니다.) 효모냄새를 말씀 하시는듯 합니다. 효모 냄새가 나는것은 말 그대로 효모가 증식하여 발생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곰팡이 피부용 처방 샴푸로도 지속적으로 나는 이유는 대부분 얼굴 주름 사이나 귓속의 효모균이 효과적으로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런 부분을 깨끗히 씻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자칫 눈을 다치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으신 상태에서 효모균을 제거하는 약물을 처방 받으셔서 내부에서부터 치료해 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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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인데 한번도 분만을 안했는데 나이먹을수록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여 예방 하는 질환은 대표적으로 유선종양과 자궁축농증, 난소 종양과 같은 자궁/난소계 질환입니다.현재 5세이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여 유선종양을 예방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늦은거죠. ( https://diamed.tistory.com/267 )다만 아직 자궁축농증과 난소 종양의 예방은 100%입니다.질병에 걸릴 자궁과 난소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이 암컷 중성화 수술이기 때문에 질환 자체를 100% 예방 할 수 있는것이지요.https://diamed.tistory.com/303위 자료는 품종별 자궁축농증 발병 확률에 대한 자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취와 수술 자체에서 오는 어려움은 증가합니다때문에 한살이라도 어릴때 수술해 주라고 그리 말들 하는것이겠지요.중성화 수술 하기에는 오늘이 가장 어린 시기이고 적어도 지금 그 아이에겐 오늘이 최적의 날이니 주치의 선생과잘 협의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https://diamed.tistory.com/381그리고 최근에는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들이 교통사고 후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논문이 투고 되었습니다.다소 황당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교통사고와 같은 대량의 신체 손상이 일어났을때나 중증의 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강아지들에 비해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가 더 잘 버티고 회복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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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발정기(암,수)관련 질문사항?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정이라는 용어는 암컷에서 임신을 위해 배란을 하는 시기를 한정하여 이야기 하는 현상이기에수컷은 발정이라는 용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수컷은 1년 365일 24시간 사정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나 강아지나 모두 수컷은 교미에 대한 욕구가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발정이 난 암컷이 존재할때는 교미를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으나 해당 강아지의 보호자와 협의가 된 상황에서의 교미가 아닌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미가 이루어 진다면 그때는 과실에 따른 재산권 침해 손배소의 책임이 발생합니다. 실제적인 성욕에 의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통상 중성화 수술을 권하는것이고 중성화 수술을 원하지 않는경우에는 반려견 최소 산책 기준인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의 산책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https://diamed.tistory.com/ )그리고 실제로 마운팅 행동은 성적인 의미보다 서열과 관계한 문제 행동으로 보는것이 일반적이라 마운팅 행동은 되도록 하지 못하도록 교육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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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이나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강아지를 키우고자 할때 가장 중요한건 우선"나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하셔야 합니다.즉,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바램이나 열망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신의 삶의 일부를 떼어서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죠.특히 보스턴테러어의 경우 활동력이 매우 높아 반려견을 키워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추천해서는 안되는 고난위도 품종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강아지를 데려오기전에 반려견을 키우는것에 관계한 책 3권을 서점에서 구매하셔서우선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 속에 거의 모든 질문의 답이 들어 있을 것이며만약 책 3권을 읽는것 자체가 힘들거나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보스턴 테리어 뿐 아니라 어떤 강아지도 키우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강아지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정독하는것보다 수백배 더 어렵고 힘들며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일이니까요.그것이 그 강아지와 질문자님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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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얼마나 산책이 적당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산책의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그래봐야 하루 20분이기 때문에 이 최소 기준은 충족시켜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죽 이 기준이 중요하면 유럽에서 코로나 락다운 기간에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만 산책 외출을 허용했겠나요. 또 독일의 경우 산책 2회를 법제화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3844437) 산책의 추천총량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발톱길이가 잘 유지되는 정도가 최적이니 발톱을 깎아주는 정도를 파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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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폐색 가능성있나요? (구토 사진 있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장 폐색이 만약 있고 그런 상태에서 1주일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면막힌 장부위가 썩어서 이미 파열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머리카락이 몇가닥 꼬여서 선형이물로 작용하게 되면 장폐색 혹은 비폐색성 선형이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카락이 뭉쳐서 모구를 형성하게 되면 이 자체로 장페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붉은 점들이 몇점 있어서 혈액성 구토의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잠혈반응시험을 하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수준입니다. 원인이 무엇이 되었건 토사물이 노랗게 보이는 이유는 사료색 이외에도 정상적인 구토가 십이지장에서부터 쥐어짜듯 진행하여 위를 쥐어짜서 발생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쥐어짜진 십이지장에 입구가 열려있는 담도나 췌도를 따라 역류성 췌장염이나 담낭염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즉, 구토의 근본원인이 무엇이건간에 (https://diamed.tistory.com/135 ) 구토 자체가 지속되게 되면 췌장염이나 담낭염이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에 동물병원에 가셔서 현재 상태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게 고양이를 위한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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