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강아지 소변을 시원하게 못보는데 원인을 못찾아 너무 답답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까지 가는 신기한 기능을 뽐내지만사공이 많으면 강아지는 산으로 가서 땅에 묻힌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때문에 아이의 건강의 키를 쥐고 있는 주치의 선생의 판단과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셔야하는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작성해주신 내용을 기초로 볼때 처방 된 약물에 의해 "처방해주셔서 일주일 먹였는데 다시 좋아지는것 같더니 약을 끊으니까 또 방울방울 싸는" 현상이 있었기에 해당 약물에 반응하는 이상의 가능성이 높으면서 동시에 혈액검사와 다른 기타 영상 검사에서 유의적인 이상이 관찰되지 않는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품종이 말티푸 즉, 푸들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디스크등이 질환이 잘 생길 가능성이 있는 친구인점,디스크 등으로 인하여 중추신경계 톤이 감소하게 되면 요도괄약근 등의 톤이 증가할 수 있어 배뇨가 어려워질 수 있는 점등을 고려했을때 향후 치료 반응이 개선되지 않았을때에는 디스크 및 신경계 이상의 가능성을 감별진단 상위에 두고 추가적인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는 추정일뿐 실제적인 이유로 단정하기 어려우니 주치의와 상담을 하시되 아이를 직접 보고 판단하신 주치의의 의견을 우선하여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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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미친듯 너무 너무 빠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개의 탈모 원인은 https://diamed.tistory.com/311 에 나오는것처럼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비해 현저하게 털이 빠지는 양이 증가하였고, 현재 6세령이라면그리고 식욕이 좋거나 오히려 적은 경우혹은 살이 찌고 있는 상태인 경우라면 부신피질기능항진증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을 먼저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병율 자체가 전체 개에서 각각 20%의 높은 발생율을 보이는 질환들이기 때문에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참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미친듯이 털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미칠듯이 아프다는" 표시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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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리트리버에게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영양제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지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한강에 물한컵 넣어도 한강물이 증가한것은 증가한것이니 효과가 없다고는 말하기 어렵지만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어떤 영양제는 오히려 독이 되는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또한 그런 영양제나 보조제들이 가장 좋은것은 그거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장님들 매출인것이 사실이라 그리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아이 이름으로 적금을 들고 그런 영양제와 보조제 먹이고 싶을때마다 적금넣듯 넣어 두었다가 아이에게 진짜 목돈이 들어갈때 그때 사용하시는게 아이 건강과 행복한 생을 위한 가장 좋은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강아지를 위하는 보호자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절실하고 강한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움직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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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추천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도 랙돌 치고는 체중이 많이 미달한게 사실이군요.실제 이런 경우 상당히 많은 경우 랙돌의 선천성 / 유전성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https://diamed.tistory.com/487자료는 랙돌의 선천성/ 유전성 질환 리스트이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또한 랙돌은 한국의 자생종이 아니고 수입종이기 때문에 부모묘에게서부터 물려 받은 에이즈나 백혈병바이러스가 DNA를 통해 전해 받았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에 대한 검사 또한 선행적으로 진행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간식은 안먹이는걸 추천합니다. 간식으로 일어나는 부작용들 리스트를 짜보면 술을 많이 먹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니 술과 같은것이라 1주일에 한번쯤 기분 전환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허약한 사람 살찌운다고 술먹이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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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많이 간지러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우선 작성하신 내용으로 추정컨데 피부과 관련한 완전검사가 진행되지 않고 불완전검사를 기초로 대증적 치료를 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됩니다. 피부과 질환의 경우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표현되는 증상은 몇가지 되지 않아 완전검사를 하지 않고 불완전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 실제 진단이 되지 않는경우가 많아 치료 반응이 없는 괜한 치료(?)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현재 고통스러워 하는 만큼 이참에 완전검사를 진행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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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 혈압 집에서 측정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전자 혈압측정기의 원리는 동일하나 커프에 공기를 채웠다가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맥박의 변화에 대한 역치값 세팅이 사람용과 동물용에 차이가 있어 사람용으로 측정했을때 나오는 결과치를 신뢰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된다 안된다는 해당 제품을 생산한 생산 업체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역치값세팅은 임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해당 회사의 기술지원팀에서 하는것이니까요. 또한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치의 보정값 또한 해당 업체에 의뢰하셔 교정하여야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에 그건 그 제품 회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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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성 좋은 강아지 사료 뭐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4세 이상의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이 식욕 감소를 보이는경우,특히 최근 2개월내에 생리를 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자궁축농증과 같은 질환을 먼저 의심합니다. 실제 더위로 인해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https://diamed.tistory.com/303자료는 자궁축농증의 품종별 발생율을 나타낸 자료이니 참고하시고 최근 1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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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발톱 깍을 방법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발톱은 정상적으로 보행을 하는 동안 지면과의 마찰로 마모되어 깎아줄게 없어야 합니다. 발톱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지면을 찍어서 뒤로 차기 위한 장기이니까요. 그런데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는 산책량이 부족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 입니다. 또한 산책량은 그 범주 이상의 횟수에서 시간을 증량하여 발톱을 깎아줄게 없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게끔 해주는겁니다. 앞으로는 발톱을 깎아주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산책을 잘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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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털은 신체의 보호기관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보호기관을 인위적으로 제거했을때 발생하는 상실감,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서 옷을 입히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 없는 밀림에 혼자 던져놓고 손에 권총 한자루 들려주면 불안감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완전히 안정된 상태가 되는것은 아니듯옷입혔으니 괜찮아. 라고 단정하고 무시하는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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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주 씻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추천되지 않습니다. 물로만 씻어주면 피부 지방층이 잔류하여 샴푸하는것 보다는 좋지만 털과 털사이의 수분이 충분히 건조되지 못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 할수 있고 잘 건조시키려고 하다보면 피부 손상이 와서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런 인위적 조작을 심하게 하다보면 닥스훈트의 경우 디스크 파열의 가능성을 높이는것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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