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중성화 수술 해야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은 개인의 사유재산이기에 수술을 할지 말지는 온전히 보호자의 재산권 행사 즉, 권리입니다. 누구도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요. 다만 그래서 생기는 의학적, 도덕적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재산권자인 본인의 책임이란것만 잘 아신다면 누구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수컷 중성화 수술의 목적인 고환계의 질환예방, 전립선의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 질환들에 대한 발병 확률은 https://diamed.tistory.com/315https://diamed.tistory.com/316https://diamed.tistory.com/317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 말티즈 친구가 잘 지내도 질문자님 재산이고 못지내도 질문자님 재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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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외부 구충제 사용주기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기생충을 예방하는 예방제는 다른 바이러스나 세균등의 예방제와는 달리 그때그때 들어오는 새끼 기생충을 죽여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예방합니다. 때문에 일정 시간이 흐르면 기생충이 성충이 되어서 예방제로 제거되지 않는 즉, 감염된 질환상태가 되지요. 수십년동안 공부하고 수십년동안 연구한 세계 정상급 박사들이 만들어 놓은 프로토콜에는 그만한 이유가 다 있습니다. "괜찮을것 같기도" 라는 말로 선택하는건 보호자의 선택이니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감당하실 수 있다면 그리 하셔도 됩니다. 고양이는 어차피 보호자의 사유재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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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라 그런지 너무 귀를 간지러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폴드라서 귀를 간지러워 하는게 아니라 면봉을 사용해서 귀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한걸로 생각됩니다. 이비인 후과의 가훈은"코끼리 다리보다 얇은 것은 귀안에 넣지 말라" 입니다. 깨끗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에 면봉을 사용하면 귀속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상처는 감염을 일으키고 감염은 고름을 만들며고름속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지요. 이 단백질 분해 효소는 세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귀세포도 공격하는 화학무기라귀속에 정상세포도 손상을 입어또다른 미세한 상처가 생깁니다. 즉, 악순환이 돌게 되니 이 고리를 끊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니 지금 당장 면봉은 모두 버리시고 동물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고 난 후 치료가 종료되면 다시는 귀에 손도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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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꺽꺽대는 현상은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꺽꺽거리는 방식이 https://diamed.tistory.com/213링크에 있는 영상과 같은 현상이라면 이는 역재채기로서 비강내의 자극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고 이런게 아닌 거위 울음소리 양상이라면기관연화증(예전에는 기관협착증이라 불렀습니다.), 기관지연화증, 연구개 노장, 기타 기관압박성 질환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대부분 치와와가 속해 있는 단두종에서 다발하는 품종특이적인 구조 이상에서 오는 질환이 원인입니다. 현존하는 해당 증상 완화 방법은기관연화증이나 기관지연화증은 체중감소가 유일한 방법이고 증상이 심한 친구들에서는 제한적으로 기관스텐트를 장착하고 연구개노장은 노장된 연구개를 수술적으로 절제하여 제거하는게 추천되며기관압박성 질환은 압박을 하는 해당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선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동물병원에 가서 확인 받으시고 진단 후 거기에 따라 치료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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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고양이도 불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모든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은 불임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를 집에서 보호자분이 확인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을뿐이죠. 발정이 오고 오지 않는것은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발정 증후가 없이 가볍게 지나가는 친구들도 있고 반명 탱크가 지나가는 듯 발정을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즉, 냥바냥입니다. 그리고 발정이란건 사실 암컷의 용어이고 수컷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숟가락 들 힘만있으면...언제어디서나24시간365일 준비된... 언제나 발정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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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나요? 궁금!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가능성이 높지만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비인후과나 피부과, 면역내과에 가셔서 사람 알러젠 테스트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알러지가 있는데 하나만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사전에 미리 주변의 흔한 알러지원을 알고 계시면 장기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급격한 면역반응으로 응급상황을 피할 기초 데이터가 될 수 있으니 도움이 될겁니다. 그 결과를 기초로 강아지를 키울지 말지를 결정하시는게 더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를 키워서 아이의 정서발달이 되는것은 강아지를 키우는것 자체로 발달되는게 아니라 강아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를 보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이 되는것이라 부모가 알러지로 고생하게 되면 은연중에 나오는 원망이나 꺼려하는 모습이 자녀의 정서발달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키운다고 무조건 인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정남규고 조두순이고 어릴적 모두 집에서 개를 키우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부모가 그 개를 학대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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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짖음이 너무 심해요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통상 이런 경우 짖음은 유전적 소인도 영향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건 보호자분의 습관이나 태도, 버릇 등에 의해 짖음이 촉발되고 강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강아지를 훈련소에 넣어도 훈련소에서는 안짖고 집에 돌아온 후에도 일시적으로는 짖지 않지만 보호자는 변한게 없기 때문에 다시 그리고 더 심하게 짖게 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때문에 강아지를 훈련소에 넣는게 아니라 보호자분의 습관, 습성, 태도, 버릇을 교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나르시즘이 있어서 자신의 어떤 점이 교정대상인지 자기자신은 찾지 못합니다. 때문에 유튜브나 블로그등을 수천번 돌려봐도 교정효과가 없는것이죠. 때문에 이런 경우는 보호자를 훈련시키는 컨셉의 훈련사를 찾아보시고 보호자분이 훈련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당근같은 지역 커뮤니티에 산책 모임등은 대부분 그런 컨셉의 훈련사가 주관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여하시고 적절한 훈련사를 그곳 맴버들에게 추천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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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아지 털갈이 시즌...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진도가 털갈이를 하면 봄, 가을로 뭉텅뭉텅 빠지고 딱히 털을 깎는게 지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가 아닌 철에 매일 털이 날리는건 종특이니 이건 털갈이가 아니고 자른다고 안빠지는게 아니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 털을 자르는게 필수라면 야생에서 지내는 시골 진도개는 모두 멸종했겠죠. 강아지 건강상에는 털 자르지 않는것이 아무 이상이 없으니 필수라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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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치대서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사실 라브라도는....거대한 비글이죠...때문에 악의는 아니지만 툭툭치면서 노는게 덩치가 있다보니 체구가 작은 친구들이 다치기가 쉽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적절한 격리를 통해 같이 있는 시간과 분리된 시간을 나눠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어르신들도 손주가 오면 올때만 좋지 조금만 지나면 집에 언제가나... 싶다고 하죠?똑같습니다. 8세 비글이면 이제 어르신인데 기력이 따라가지 못하니 자괴감도 들고 실제 온몸이 쑤시기도 할겁니다. 보호자분이야 항상 같이 우애 좋게 잘 지냈으면 싶어 하시겠지만 20대 손주가 할아버지 모시고 클럽가서 부비부시 시키는것도,70대 할아버지가 20대 손주 데리고 탑골공원가서 바둑이나 두자고 하는것중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 각자의 시간에는 각자 놀고 명절에는 같이 노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있는 보호자분은 클럽과 탑골공원을 왔다갔다 하셔야 하는건 어쩔 수 없구요. 보호자분이 노력하지 않으시면 비글이나 라브라도 둘중 하나에게 희생을 강요하시는 것이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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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된강아지인데 백내장이 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백내장의 수술 목적은 시력 회복이나 보호자분이 보기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과성숙기를 지난 렌즈가 파열하게 되거나 렌즈 탈구가 발생하게 되면 녹내장이 발생하여 안내압의 증가와 안내염등으로 인하여 안구 적출이 필요한 상태로 가는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백내장의 치료는 수술 이외에 방법이 없고 백내장의 진행속도를 늦춰주는 약물 투약하면서 악화되는 속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상태에 따라 수술적 교정일 선택하는 방법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겠네요. 현재 여기저기 부딪히는게 단순히 앞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것도 있겠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망향의 증상일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해서 인지장애 가능성을 평가해볼 필요가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215자료를 참고하시고 인지장애 여부를 평가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수술이 위험한게 아닙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을대 있을 수 있는 기저 질환때문에 수술이 힘든것이니 기저 질환이 있는지에 대한 검진을 잘 해보시고 그 결과를 보고 수술할지 말지를 고민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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