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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에서 피가 나는 현상의 대처법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양치 후 잇몸에 피가 나는 경우는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잇몸 염증은 구강위생이 좋지 않거나 피로하고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호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한 경우엔 평소보다 구강위생 관리에 소흘해지기 쉬우므로, 그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잇몸 질환도 세균에 의한 질환이므로, 평소에는 큰 증상이 없다가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세균에 대한 저항이 약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그러다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피로나 스트레스 등의 제거로 면역이 개선되면 잇몸 염증 또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곤할 때 주로 잇몸이 붓는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잇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치아를 잡아주는 뼈인 치조골이 흡수되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항상 구생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및 치과검진을 통해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낀다고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음식물만 빼 내는 경우에, 치아와 치아 사이 면의 청소는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낀 음식물만 제거됩니다. 치아 옆면의 청소가 이뤄지지 않고 방치됨으로 이로 인해 잇몸염증이 쉽게 호발할 수 있으며 반드시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이미 피가 나는 상황이므로, 빠른 시일 내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상태를 검사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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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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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은 언제 하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아래 앞니 뒷쪽 부위에는 침 분비관이 있는 부위면서 중력에 의해 침이 저류하기 쉬운 부위입니다.때문에 해당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치석이 쉽게 형성되는 부위입니다.치석의 형성을 완전히 막는 방법은 어렵지만, 치태가 형성되었을 때 이를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해 주면 치석이 형성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사용하여 칫솔질로 닦이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 면의 청소도 깨끗히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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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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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은 1년에 몇번정도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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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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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스켈링 받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임신중에는 호르몬 등의 신체 변화와 피곤으로 인한 구강위생관리 소홀 등을 원인으로 잇몸임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임신 기간 중 안전한 시기로 알려져 있는 임신중기(12-27주)에 스케일링을 비롯하여 간단한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중기라면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능하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더욱 적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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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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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관련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크라운치료를 한 경우에도 교정치료가 불가능하거나 크라운을 새로 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크라운 자체에 교정장치를 붙이는 경우도 있고, 해당 치아를 감싸는 구조물을 제작하여 해당 장치를 크라운치료를 한 치아에 붙이기도 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교정치료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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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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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스케일링 한번씩만 받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경우에는 지금처럼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하지만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연1회 스케일링을 받은 후 추가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에는 보험적용이 되지 않아 치과마다 비용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5-1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스케일링 후 일시적으로 잇몸이 들뜨고 치아를 덮고 있던 치석이 사라짐으로 인해 치아가 예민해져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며 완화됩니다.
의료상담 /
치과
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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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사이가 안벌어지게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말씀하신 내용으로 보아,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으로 인해 치아 사이를 메꾸고 있던 잇몸이 내려가면서 해당 공간이 빈 공간으로 노출되어 치아 사이 공간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서 점차 치아 주변의 뼈(치조골)의 흡수까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게 되며 이로 인해 잇몸이 내려가는 잇몸퇴축이 일어나게 됩니다.잇몸이 내려간 경우 치아 사이의 공간이 뜨게 되며 이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잇몸퇴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지만, 이미 발생한 경우에는 그 해결이 어렵습니다. 다만 앞니에 공간이 발생하여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레진 등으로 메꿔주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도 치아의 크기가 커져보일 수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정확한 상태나 치료계획에 대해서는 치과에 내원하여 검사후 상담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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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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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발치하는게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사랑니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발치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해당 사랑니를 원인으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발치가 권장될 수 있습니다.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위생관리가 잘 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아래 올라오는 사랑니가 부분매복된 경우라면,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발치가 권장됩니다.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즉,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나, 사랑니의 맹출방향이나 맹출정도, 구강상태나 관리능력에 따라 발치가 권장될 수 있으므로,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 후 발치 여부를 판단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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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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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일부가 부러지면 어떻게해야하나여?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해당 질문만으로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깨진 정도와 충치의 유무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깨진 부위와 충치가 비교적 작은 경우에는 레진이나 아말감 등으로 떼우는 것으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그보다 큰 경우에는 인레이 치료나 아예 덮어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혹은 깨진 부위가 건전한 경우에는 깨진 치아를 레진을 이용해 원래 위치로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경우에 따라 깨진 부위나 충치가 깊은 경우에는 신경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충치가 너무 깊거나 치아의 머리가 대부분 상실될 정도라면 발치 후 임플란트 수술 또는 브릿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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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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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주기적인 검진은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으로(수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기구로 치석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석 자체의 날카로운 표면으로 인해 잇몸이 상처를 입는 효과도 있습니다)이러한 잇몸 염증의 발생을 줄이고 치주염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시행하게 됩니다.칫솔질 등 집에서의 관리만으로는 치아의 이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시간이 감에 따라 치태나 치석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때문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를 검사받고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주의사항으로 스케일링을 한 날은 치아와 잇몸이 예민하므로,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칫솔질을 세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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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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