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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앞니 안 쪽에서 이가 나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유치가 흔들리지 않고 영구치가 안쪽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영구치가 날 공간이 부족한 경우입니다.유치열이 너무 촘촘하거나 턱이 작은 경우, 영구치의 크기가 큰 경우, 유치에서 충치 등으로 인해 공간상실이 있던 경우 등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합니다.이미 영구치가 잇몸 밖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유치가 흔들리지 않더라도 발치해 주는 것이 적절하며, 그렇다 하더라도 영구치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추후 교정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치아 관리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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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있어도 임플란트할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골다공증 자체가 임플란트 수술의 금기는 아니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의 임플란트 성공률이 골다공증이 없는 경우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다만,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골다공증 약의 특정 성분에 따라 임플란트 수술 후 턱뼈가 괴사되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습니다.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복용중인 약을 일시적으로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거나 중단해야 할 수 있으며, 치과의사가 임의로 정하지 않고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병원의 담당 선생님과의 협진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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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니 유치 발치후 치아가 누렇게 자라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유치에 비해 영구치는 더 두껍고 유치와 구성성분의 비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유치보다 누렇게 보이는 것은 정상입니다.하지만 일반적인 치아 색이 아닌, 심하게 누런색을 띄면서 얼룩덜룩하거나 치아 표면이 푸석푸석해 보이는 등의 경우에는 법랑질 형전 부전같은 치아의 저광화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법랑질형성부전은 유전적, 치아가 형성될 때의 영양부족, 질병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법랑질형성부전이 있는 치아는 깨지거나 충치에 이환되기 쉽습니다.(형성부전형일 경우에는 법랑질이 얇지만 단단하고 색만 노랗게 보일 수 있습니다)이미 법랑질형성 부전증으로 맹출한 치아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은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로 충치 발생을 낮추고 주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치아 깨짐이나 충치등을 조기에 발견에 그때그때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주기적으로 불소도포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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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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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의 적절한 주기는 몇 개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구강건강이 좋은 사람도 6개월에 한 번이 좋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으나, 건강보험 상 1년에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최소한'으로 일년에 1회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게 됩니다.스케일링은 초음파를 이용한 진동으로 치아 표면의 치석이나 치태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으로(수기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기구로 치석 등을 떨어뜨리는 술식), 치석이나 치태가 치아 표면에 침착이 되어 있을 경우, 잇몸 안쪽으로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잇몸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진행되어 치주염(풍치)로 진행되게 됩니다. (치석 자체의 날카로운 표면으로 인해 잇몸이 상처를 입는 효과도 있습니다)즉, 스케일링은 '치아를 갈아내는' 치료가 아니라, 치아에 붙은 이물질을 '떨어뜨리는' 술식입니다. 때문에 스케일링을 자주 한다고 하여 단점이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지 않아 이런 치석이나 치태등이 축적되는 경우에는 잇몸질환, 나아가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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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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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1년에 한번 받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스케일링 주기는 개개인의 구강위생 상태에 따라 적정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1. 구강위생이 양호하고 충치나 잇몸염증 등의 질병이 없는 사람은 1년1회 스케일링으로도 충분합니다.2. 구강위생이 중간정거나 잇몸에 가벼운 염증이 잘 생기는 분 등은 6개월에 1번정도가 적당합니다. 간혹 위생관리는 잘 하더라도 치석이 잘 쌓이는 사람도 6개월에 한번정도가 적당합니다.3. 구강위생이 좋지않고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정도에 따라 3~6개월마다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다만 연구결과에 따라서는 구강건강이 좋은 사람도 6개월에 한 번이 좋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으나, 건강보험 상 1년에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서는 '최소한'으로 일년에 1회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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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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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시술 후 통증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신경치료 후 크라운치료를 한 경우에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크라운 치료 후 위생관리가 적절하지 않아 잇몸염증이 있는 경우, 크라운의 높이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 신경치료가 부적절하게 된 경우, 치아 뿌리에 크랙(금)이 있는 경우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때문에 단순히 통증여부로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으며, 담당 치과에 내원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대해 설명드리고 조치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상담 /
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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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를 이가 있는 상태로 재생시킬수있는기술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잇몸염증이 반복적으로 재발하여, 치아 주변의 뼈인 치조골의 파괴가 일어나는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그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가 다를 수 있습니다.경증의 치주염인 경우에는 스케일링 및 잇몸치료를 통해 해당 부위를 깨끗히 하고 집에서 관리를 열심히 한다면 치조골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치주염은 치료를 하더라도 치조골의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더 심한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심한 치주염으로 이미 치아 뿌리까지 치조골이 파괴된 경우에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서는 뼈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주변으로 더욱 심한 치조골의 파괴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때문에 정도에 따라 치조골이 일부 재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발치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심하게 진행된 상황에서는 치아를 둔 채로 뼈를 회복시키는 방법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또한 자연치아를 새로 만드는 기술 또한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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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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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나는거 같은데 뽑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사랑니를 뽑아야 되는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하지만 질문내용으로 보았을 때, 사랑니가 맹출중이고 사랑니 머리의 일부가 잇몸 밖으로 나온 상황으로 보입니다.이런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통해 이물질이 잇몸 안으로 들어가 저류할 수 있으며, 집에서 이를 빼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잇몸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심하게 붓거나 고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런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해당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권장되나, 심하게 부어있는 상태에서 발치하는 경우에는 발치 후 통증과 부기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소독과 약복용을 통해 증상을 가라앉히게 됩니다.치과에 내원하여 해당부위의 청소 및 소독을 하고, 약처방을 받아 복용하면 수일 내에 증상은 가라앉힐 수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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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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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려서 치료를 받았는데 계속 아파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해당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나, 신경치료한 치아는 치아의 신경이 제거된 상태로 시린 증상이 발생할 수 없으며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다른 치아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잇몸염증이나 치주염으로 잇몸이 들뜬 경우에 잇몸이 부어 치아와의 접촉이 약해짐으로써 치아 뿌리에 자극이 노출되어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이나 필요시 잇몸치료 등의 치료를 통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치경부(치아의 잇몸의 경계부분)가 마모된 경우에도 시린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경부는 치아의 가장 바깥쪽 물질인 법랑질(에나멜)이 가장 얇은 부위로,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즐겨 드시거나 씹는 힘이 강한 경우, 칫솔질을 좌우로 심하게 하는 경우 등, 마모가 가속화되어 법랑질 다음 층인 상아질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치아에 충치가 있거나 깨진 부위나 금이 간 경우에도 시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보통 씹을 때 시린거나 순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어려우며, 치과에 내원하여 시린 원인을 정확히 찾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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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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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색이 좋지 않은데 연마 하면 안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치아를 연마한다고 하여 치아가 하얗게 되지 않습니다.치아가 누렇게 되는 것은 착색성분이 치아에 스며들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미백치료를 통한 표백작용을 통해 해당 착색성분을 제거하여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어? 그럼 연마로 착색성분을 갈아버리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연마라는 것이 치아를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치면을 부드럽게 만들거나 기존에 떼웠던 재료들이 거칠어진 경우 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며, 연마가 아닌 실제 갈아내는 방법으로 갈아낼 수 있다 하더라도 착색성분만 갈아내지는 못하고 치아와 같이 갈아야 하며 이는 치아의 민감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이 얇아지게 되어 누런색을 띄는 상아질이 더욱 비쳐보이게 됨으로 인해 치아가 더 누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다만 담당 선생님이 연마를 해줬다고 하는 것은 이전에 떼웠던 재료에 착색이 발생한 것을 조금 갈아내준 것으로 보이며, 다시 착색이 발생한 경우에는 연마를 통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나, 떼웠던 재료를 갈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다시 떼워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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