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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은 치료가 오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의 개선이 없이는 완치가 어렵고 재발되거나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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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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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이갈이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면 중 이갈이나 이를 악무는 습관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심리학적/병태생리학적 요인이 이갈이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1. 사회심리학적 요인이갈이나 이 악물기가 심리적 혹은 정신적 병리에 의해 발생도된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는 대표적인 악화 요인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2. 병태생리학적 요인(1) 수면 장애이갈이이 이악무는 습관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과 같이 수면과 관련된 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더 높은 빈도로 존재한다고 하므로, 이와 관련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2) 뇌신경계의 장애머리외상,신경계질환, 정신질환 환자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3)흡연, 음주,카페인,약물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이갈이나 이악물기 빈도가 2~5배 높으며 니코틴이 빈도를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하루 1잔 이상 술을 꾸준히 마시는 경우 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었으며, 하루 6잔 정도의 커피가 빈도를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이 유발할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며 흡연과 음주는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1. 이갈이 장치이갈이 장치를 제작하여 수면 중 착용함으로써, 이갈이나 이악물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집니다.2. 보톡스씹는 근육에 보톡스를 주사 맞음으로써, 해당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이갈이와 이악물기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코골이의 경우 치과에서 장치를 제작하기도 하지만, 수술이 필요할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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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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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플란트 준비 중인데 가격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균적으로 임플란트는 80~150만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지역과 같은 지역에서도 치과마다 그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뼈이식이 필요한 정도에 따라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평균가격보다 너무 싼 임플란트는 싸다고 무조건 선택하시기 보다는 싼 이유와 여러가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면서 관리도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주위에도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나사가 풀리면서 나사를 조여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먼 곳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해당 치과의 방문이 어려워 빠른 문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싼 가격때문에 너무 먼 곳의 치과에서 식립한 경우에는 이런 사후 관리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방문이 쉬운 치과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가격보다 우선시할 것은, 임플란트 식립 자체는 간단하지만 얼마나 정확한 위치에 올바른 방향으로 식립하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향후 올라가는 크라운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에 따라 추후 관리나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사실상 환자 본인이 판단하기는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때문에 해당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얼마나 하고, 그에 따른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 들이 많은지, 예후가 어떤지에 대한 내용 등 후기 등을 통해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과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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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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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구강 상태와 방사선 사진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변을 확정적으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다만 모든 치료에 있어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와 예방을 하기 위한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1. 사랑니에 심한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인접치아에 충치가 생긴 경우라면 사랑니를 뽑는게 좋습니다.2.정상적인 방향으로 맹출되고, 정상적으로 씹는 작용을 하는 사랑니는 뽑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있는 치아로, 관리가 다른 치아보다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구강 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뽑을지 관리를 더 열심히 할지선택하시면 됩니다.3. 부분적으로만 맹출하여 잇몸에 일부 덮여있는 사랑니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잇몸질환 또는 인접치아의 충치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무조건 뽑을 필요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시 뽑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이미 인접치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적으로 발치한 경우에 피할 수 있던 추가적인 치료(인접치아의 충치 치료 등)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시기는 지금보다는 연령이 높을 것이기 때문에 회복력도 지금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대표적으로 발치 후 최종적으로 차오르는 잇몸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경우에 대해서는, 뽑지 않았을 때의 문제들이 항상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예방진료가 아닌 과잉진료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술 후 부작용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과 가까운 경우 신경손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점들을 심사숙고하시어 환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4. 맹출되지 않고 잇몸뼈 안에 완전히 매복된 사랑니는 일반적으로 뽑지않아도 됩니다. 드물게 매복된 사랑니가 원인이 되어 물혹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사랑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길게 설명 드렸지만 개개인마다 구강 환경이 다르므로, 현재 환자분의 구강 환경에서 사랑니를 뽑았을 때의 장단점을 고루 판단하여 발치여부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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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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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후 치아가 계속 간질간질 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철물을 한 경우, 원래의 치아에서보다 음식물 등이 저류하기 용이하여 잇몸 염증이 쉽게 발생됩니다. 경증의 잇몸 염증이 있는 경우 질문자처럼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보철물이 잘 맞지 않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고, 해당 증상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라면 담당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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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치료 4년 후 재발 끼가 있을 때 대상포진 예방접종 or 치료 중 뭘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이전에 대상포진을 앓은 적이 있다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으며 한번 접종시 5~10년정도 효과가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예방효과가100%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되어 있습니다.현재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라면 예방접종을 맞으시는 것이 좋고, 대상포진 병변이 나타난 경우라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상태는 병원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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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하면서 세운기둥(인공뼈??)이 금이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확히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지에 대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기본적으로 뼈에 심는 나사부분(인공치근), 치아 머리에 해당하는 보철 부분(크라운) 그리고 인공치근과 크라운을 연결하는 연결나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플란트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임플란트 구조에서, 임플란트도 물체이기 때문에 금이 갈 수 있고, 파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크라운 부위의 파절이 많이 발생하지만, 단단한 음식을 즐겨 드시거나 이갈이가 있는 등의 경우에 연결나사나 심지어 인공치근의 금이나 파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크라운이 파절된 경우에는 해당 보철물을 재제작하여 해결이 되고, 연결나사가 파절된 경우에는 해당 연결 나사를 교체해 주면 되지만, 인공치근에 금이 가거나 파절된 경우에는 해당 임플란트 전체를 제거해야 합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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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음식이나 생활 습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과 위의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구강내 치아의 부식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정상적인 경우에는 위와 식도의 경계 부위가 닫혀 있어 역류하지 않으나, 조절 기능의 약화로(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경계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역류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속쓰림, 목의 이물감,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불규칙한 식습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의 잦은 섭취,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등의 생활 습관 등 역시 악화 요인으로 꼽힙니다.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식, 먹고 바로 눕는 습관, 자기 직전에 먹는 습관, 커피나 탄산의 섭취 등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음주 또한 악화 요인이므로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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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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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란트 관리방법과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플란트의 정확한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구강위생 등의 관리가 부족할 경우에는 원래의 치아에서처럼 임플란트 주위에도 염증에 발생하며, 염증이 진행되며 점차 임플란트 주위의 뼈(치조골)을 흡수시킬 수 있습니다. 병증이 크게 진행 될 경우에는 임플란트도 치아처럼 흔들리게 되고, 이러한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뽑아야 합니다.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일반 치아에서처럼 꼼꼼히 칫솔질을 해 주시고, 사이사이는 치간칫솔로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를 깨끗히 청소해 주셔야 합니다. 최소 1년에 1회는 스케일링 겸 검진을 받으시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성형외과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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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으로 냄새를 맡지 못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등이 호흡기로 흡입되거나, 음식물 또는 약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사춘기까지 증상이 심해지다가 성인이 되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다시 발생하는 등, 근본적인 완치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코 안의 구조적 변형으로 인한 비염인 비후성 비염인 경우에는 비갑개 절제술, 레이저 수술 등을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수술로써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평소에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어느정도 증상을 완하할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로 코 안을 세척해 줍니다. 주사기에 따뜻한 생리식염수를 100~200cc 정도 담고 코 안에 채워주면서 코로 흡입합니다. 천천히 흡입하며 식염수가 코를 넘어 식도로 흘러내리게끔 합니다. 주로 아침에 일어난 후 시행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이 과정을 3개월 이상 꾸준히 할 경우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비염이 있는 경우 갑자기 찬 공기가 비강내로 들어가면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담배는 삼가셔야 하며 침구류의 먼지, 진드기 등의 관리를 잘 해 주셔야 합니다.- 코 양쪽 끝에서 한 마디 만큼 옆 부위를 검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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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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