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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가 손을 자꾸 빠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위생 상이나 안면 구조 변형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떤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손을 빠는 이유는 빨기 욕구가 강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 입니다.하지만 구강기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애정결핍, 욕구불만, 스트레스, 심리적인 불안함, 배가 고파서, 심심하고 따분하고 무료하고 재미가 없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컨디션과 기분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아이의힘들고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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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양보심이 부족하고 사회성이 부족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양보심이 부족하다 라는 것은 상대의 대한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이 부족함이 커서 입니다.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은 인성교육 일 것 같아요.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매일 꾸준히 인성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그리고 아이에게 양보, 나눔 이라는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준 후, 왜 양보를 하고 나눔을 하면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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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 아이를 어떻게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우선은 자기주장과 흔히 말하는 똥고집과는 별개 이다 라는 점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자기주장이 있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고, 아닌 것은 아니 라고, 옳은 것은 옳다 라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기 때문에 이는 크게 나쁘다 라고 할 순 없습니다.다만, 너무 자신의 생각, 감정, 의견을 전달하고 표현하고 제시를 하게 되면 상대와 화합에 있어서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다른 사람과 적절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그 다음은 똥고집 부리는 것은 그냥 자신의 화가 났다 라는 감정을 적절치 못하게 전달하고 표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가 똥고집을 부린다면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단호한 어조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을 하여 준 후,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 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은 고집이 아닌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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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슬슬 사춘기 기미를 보이는데, 아빠로서 어느 정도 개입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요즘의 사춘기 시기는 빨라졌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부터 사춘기가 시작 되어지고 있는데요.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을 하게 되고,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낯설음과 어쩔 줄 모르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파악하고,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읽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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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성향의 아이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린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사회성이 좋다 라는 의미로 해석 되어질 수 있습니다.또한 사회성이 좋은 아이들은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적절한 상황에 대처능력이 뛰어나며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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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습관적으로 파는건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가 코를 파는 이유는 심리적인 불암함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낯설음으로 인해서, 심심하고 무료하고 따분하고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코가 가려워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아이가 코를 파는 행동을 보인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면서 코를 파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코를 파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또한, 아이가 코를 판다면 비염으로 인해서인지, 불안함 및 스트레스로 인해서인지를 파악을 한 후 이에 적절한 조치를취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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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전기지가 필요한 아이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마음에 안전기지는 안정감을 갖고자 하는 심리가 강한 것이 특징 입니다.즉, 아이는 안정공간 그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행여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나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음과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낯설음이커서 입니다.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고다른 환경에 극도로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면 이러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좋습니다.또한, 새로운 환경을 접할 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새로운 환경의 분위기와 새로운 환경에서 무엇을 경험하게 될지를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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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4세 남아 과잉행동 소아정신과 치료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안돼! 하지마! 라고 말에 참지 못하고 다른 친구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제어함이 미숙해서 이고, 또한 아직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감정을 언어로전달함에 있어서도 미숙함이 큰 부분이 원인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가장 먼저 해주서야 할 부분은 아이가 이러한 공격적이고 과잉 행동을 보이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친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을 하여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선생님이 소아과 정신과 진료를 권했다 라는 부분은 아이의 행동적 발달 특성 때문에 이러한 권유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우선 부모님이 하셔야 할 점은 소아과 전문의 또는 아동행동심리센터를 직접적으로 찾아가서 아이의 행동적 특성을 보이고, 몇 가지 추가 검사를 통하여 전문가 또는 전문의 소견을 들어본 후,어린이집를 다닐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함이 좋을 것 같네요.
육아 / 양육·훈육
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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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쪽쪽이 끊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의 공갈젖꼭지를 무조건적으로 떼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아이에게 이제는 공갈젖꼭지와 안녕 인사를 하고 헤어져야만 한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눈높이 설명을 해준 후에 아이 스스로 공갈젖꼭지와 헤어질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필요로 합니다.그리고 아이가 공갈 젖꼭지를 찾는 것은 불안함이 높아서 이기 때문에아이에게 애착인형을 만들어서 건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할 만한 놀이를 찾아서 아이가 공갈젖꼭지를 찾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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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땐 뭘로 기분을 풀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아이를 양육을 하다 보면 가끔 힘들고, 지치고, 때로는 가끔은 그냥 혼자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이유는 아이 딴에도 스트레스와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이 있기 때문 입니다.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먼저 입니다.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보거나, 남편 분과 대화를 통해 심리적인 부분의 힘듦을 덜어보거나, 남편.친정.시댁 찬스를 써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본인의 감정을 먼저 다스리고 케어를 해야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줄 수 있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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