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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내시경 폴립 뗀후 다음날까지 식사 제한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장내시경으로 용종을 3개 제거하셨고, 식사에 대해 고민스러우시군요. 용종을 제거한 뒤 대장 점막에 발생한 상처가 다 아물기 전까지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보통 2-3일 정도의 기간을 이야기하는 편이고, 질문자님의 경우 식사 약속을 가시더라도 자극적인 음식은 드시지 않아야 합니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3일 이후부터 드시는게 안전하므로 담백한 음식위주로, 소량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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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남자. 여자 다 있다는데. 여자는 대머리가없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여성에게는 탈모가 있어도 대머리까지 진행하지는 않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탈모가 남성에서 더 두드러지는 이유는 남성호르몬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 중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은 남성형 탈모에 주된 원인이 되는데, 한 번 시작하면 약물치료 없이는 멈출 수 없고,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상당한 수준으로 빠지는 경향을 가집니다. 여성에게도 같은 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나 남성에 비해 남성호르몬이 적어서 그 효과도 적고, 결과적으로 탈모도 덜 심하게 나타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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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많이 붓는 이유가 뭘까요? 갑자기 한쪽다리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한쪽 다리가 심하게 붓는 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걱정스러우시군요. 혈관의 문제나 림프관의 문제를 먼저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들의 순환이 어려워지는 어떠한 요인이 존재하는 경우 다리가 부어오를 수 있고,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잦아진다면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라며 진료과는 혈관외과가 가장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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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수치 고혈압인지 알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압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가정혈압 기준 수축기 150mmHg는 고혈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꾸준히 복용하시지 않는 경우에는 복용으로 인한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꾸준한 복용이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고, 어떠한 이유로 약 복용을 꺼리시는 경우 약 변경이나 용량 조절을 고민할 일이지 드문드문 약을 복용하셔서는 안됩니다. 내과를 방문하시거나, 환자분께서 직접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혈압을 꾸준히 측정한 기록지를 가지고 보호자께서 대신 내과를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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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후 1~2시간 뒤에 뭘 먹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장내시경 후 식사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용종을 제거하는 침습적인 시술이 없었고 내시경으로 대장 점막을 관찰만 한 경우에는 1-2시간 뒤 죽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먼저 드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드신 뒤 소화도 잘 되고 복통이나 혈변 등의 이상증상이 없는 경우에 그 다음 끼니에는 정상적인 식이를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맵고 짜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은 당일엔 가급적 피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소고기를 식단으로 고려중인 경우 죽부터 드신 뒤 괜찮다면 다음 끼니에 드시도록 하시고,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하시는게 안전하며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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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삼키면 맹장염에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머리카락을 일부 삼키게 된다면 맹장염(충수돌기염)이 발생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맹장염은 충수돌기염의 잘못된 표현으로, 대장의 시작부위인 맹장에 붙어있는 꼬리같은 구조물인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꼬리는 한쪽 끝이 막혀있고 입구는 맹장으로 열려있는 구조라서 충수돌기의 입구가 막히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급성 충수돌기염이 시작됩니다. 보통은 분변이 돌처럼 굳어져서 이 입구를 막는 편이고, 머리카락이 뭉쳐서 덩이를 형성한다면 이 부분을 막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아주 드문 일이고, 머리카락 몇 가닥을 삼켰다고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반복적으로 삼키는 행위가 있을 경우 위장관에서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질문자님의 상황에서는 특별히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충수돌기염이 발생하게 되면 초기엔 메스껍거고 명치나 배꼽 주변의 불편감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며 점점 우측 하복부의 통증이 두드러지고 열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이러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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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하고 용종 2개를 제거 했습니다. 오늘은 금식하고 포카리나 두유 사탕 먹으라고 하는데 진짜 금식인가요? 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오늘 대장내시경 도중 용종을 제거하셨고, 앞으로의 식사에 대해 걱정스러우시군요. 병원에서 지시받으신대로 식이를 천천히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용종은 대장의 점막에 위치한 병변이고, 이것을 제거했으니 무리하게 식사하시면 제거 부위에서의 출혈과 같은 문제가 합병증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병원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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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 하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커피를 마시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것 같아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 증상은 부정맥을 의심할만한 증상입니다. 피로한 상황에서는 부정맥이 악화될 수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과도 일치한다고 보여집니다. 반복적으로 동일한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 상황이라 추정되므로 부정맥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고,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심전도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24시간 심전도 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계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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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다른 종류의 병원을 여러 곳 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여러 진료과를 하루만에 방문하려 하시는군요. 같은 처방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시간내어 병원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현대사회에서, 여러 진료과를 하루만에 방문하는 일은 흔합니다. 이비인후과, 치과, 정신건강의학과는 모두 별개의 진료라 볼 수 있겠으니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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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 경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평소 수면시간은 5-6시간 정도 되고, 피로감을 느껴서 최근 8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확보했는데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아 걱정스러우시군요. 우선은 수면의 질이 낮아질만한 요인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수면 공간이 충분히 어둡고 조용하며 온도와 습도가 적절한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요즘처럼 밤 기온이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등의 이유로 뒤척이는 일이 잦아질 수 있고, 이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의 요소들을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이 부분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피로감일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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