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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를 이용하여 혈압을 어떻게 측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이 궁금하시군요. 혈압계를 팔에 감고 청진기로 듣는 것은 혈관에서 들려오는 소리인데, 이 소리는 혈관을 압박하지 않을 땐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혈관을 과도하게 압박하여 혈액이 전혀 흐르지 않을 때에서 들리지 않습니다. 혈관을 압박하는 압력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인 혈압보다 낮아지는 순간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최저혈압보다도 낮은 압력으로 혈관을 압박하는 시점부터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됩니다. 즉, 혈관을 꽉 조일 정도로 압박하여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태부터 시작해서 조이는 압력을 서서히 낮춰가며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지점, 들리지 않게 되는 지점을 체크하여 두 수치를 기록하면 이것이 수축기, 이완기 혈압이 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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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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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은 언제부터 먹는것이 좋은가요 공복혈당 얼마?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당뇨약 복용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당뇨가 진단되는 기준을 넘어서면 약 복용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할 때 126을 넘어서면 당뇨의 진단 기준에 속할 수 있고, 식후 2시간 뒤 혈당을 기준으로 할 때 200을 넘어서면 진단 기준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후 2시간이라는 것의 기준점은 식사를 시작한 시간으로부터 2시간이 지난 시점에 혈당을 측정한 것을 의미하므로 정확한 시간에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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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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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당 관리에 대해 걱정스러우시지요.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고려하면 당뇨의 진단기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 진단기준인 6.5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당화혈색소가 상승하는지 잘 확인해야 하겠으며, 평소 혈당관리를 철저하게 하셔야 하겠습니다. 혈당관리는 식단 조절과 운동습관 모두가 해당하오니 신경써보시기 바라며, 약 복용여부는 다니시는 내과가 있다면 꾸준히 다니면서 복용 시작 시기를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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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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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방사선량 1200~1500밀리그레이는 몇밀리시버트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우선 밀리그레이(mGy)는 방사선이 조직에 전달하는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반면, 밀리시버트(mSv)는 방사선의 생물학적 영향을 고려한 단위로, 같은 에너지라도 조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직 가중치를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복부 CT의 경우 관통하는 방사선의 양과 해당 조직의 방사선 민감도를 고려하여, 1 mGy의 흡수선량이 1mGy는 1 mSv의 유효선량으로 계산됩니다. 즉, 1200~1500mGy의 방사선량은 복부CT 검사에서 1200~1500mSv로 환산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장기별 구체적인 가중치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Radiological Protection, ICRP)에서 제시하고 있으니 더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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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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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좀 낮은거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압이 낮게 측정되어 걱정스러우시군요. 혈압은 높을 때 문제가 되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낮을 땐, 심각한 수준으로 낮지 않다면 크게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질문자님의 혈압인 96/62mmHg는 정상적인 혈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한 증상이라면 기립성 저혈압 증상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서는 자세에서 핑 도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이나 무기력함 등이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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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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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리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질문자님께서는 아마 혈액검사 결과에 대한 문의를 하고자 하셨던 것 같습니다. 특히 B형 간염 항체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검사결과가 첨부되어있지 않아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첨부파일을 업로드하려고 시도하셨다면 다시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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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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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여자인데 갑자기 열이나면 어떻게 대처하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갱년기를 경험하고 계신 상황이고 가끔 화끈거리는 느낌이 드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체온을 측정해보시고, 체온이 정상적 (37.5도 미만)이라면 화끈거리는 느낌이 문제가 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몸을 식힐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들을 다 사용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차가운 수건을 목에 두른다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신다거나, 몸에 열을 낼 수 있는 매운 음식이나 알코올 등을 피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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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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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먹은 후에 금방 배가 고프게 느껴지는 상황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의 종류, 섭취하는 음식의 양, 소화 및 흡수 과정, 심지어 스트레스 수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 중 고단백, 고섬유질 음식은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니 더 오랜기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켰다가 빠르게 감소하여 배고픔을 일찍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소화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부분이 대변으로 배설되는 상황에서는 배고픔을 빠르게 느끼는 원인이 될 수도 있겠는데 이 경우 설사나 복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감정적인 변화도 식욕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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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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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50일 아기인데 땀띠 연고 뭐 발라야이 많은 아이인데 너무 심해져서요 여름엔 더 신경써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이의 목에 땀띠가 보여 걱정스러우시군요. 땀이 차고 습한 환경이 조성되면 이러한 피부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피부의 땀이나 이물질은 물로 자주 씻어주시거나 가볍게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염증이 발생한 현재의 상황에서는 보습제 사용이 중요하니 로션을 자주 발라주시고, 비판텐같은 보습을 유지하는 연고를 사용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잘 나아지지 않으면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하여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 방문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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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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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멍이 생겼는데 없어지고 있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멍이 들면 시간이 지나며 색이 변합니다. 초기에는 푸른 빛이나 보라빛을 띠다가 점차 짙어지고, 짙어진 이후에는 노란빛으로 연해지며 점차 사라집니다.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진해진 뒤 연해지고 있는 단계라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멍 자체는 회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멍이 들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다면 근골격계의 부상도 동반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다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 정형외과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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