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상장하는 스펙이 궁금한데 알려줄래?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펙은 실제 사업 없이 비상장 기업의 인수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입니다. 증권사가 먼저 상장시켜 투자금을 모은 뒤, 3년 이내에 유망한 기업을 찾아 합병하면 해당 기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증시로 직행하게 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합병 성공 시 주가 상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만약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원금에 이자를 더해 돌려 받을 수 있어 원금이 보장되는 공모주 투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일론머스크가 말한 보편적 고소득 시대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보편적 고소득은 AI와 로봇이 모든 노동을 수행하는 인간이 일할 필요가 없는 풍요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보편적 기본소득이 생존을 위한 최소 금액을 주는 개념이라면, 머스크의 구상은 기술 혁신으로 재화와 서비스 비용이 극도로 낮아져 누구나 높은 생활 수준을 누리는 상태입니다. 즉, 노동은 선택이 되고 인간은 오직 삶의 의미를 찾는데 집중하게 되는 유토피아적 미래를 뜻합니다.
5.0 (1)
응원하기
요즈음과 같은 장은 횡보장이라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횡보장이란 주가가 뚜렷한 상승이나 하락 방향을 잡지 못하고 일정 폭 안에서만 오르내리며 옆으로 기어가는 시장을 말합니다. 주로 ㅁㅐ수 세력과 매도 세력의 힘이 팽팽할 때나, 향후 경기를 결정지을 중요한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짙을 때 나타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을 내기 답답한 시기일 수 있지만, 에너지를 응축하는 과정이기도 하여 횡보 끝에는 보통 강력한 상승이나 하락으로의 방향 전환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 (1)
응원하기
dc형 퇴직연금을 선택하면 db로 못바꾼다고 하던데 한 회사에만 국한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다시 DB형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원칙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 내에서의 선택에만 국한됩니다. 이직은 완전히 새로운 계약이므로, 옮겨가는 회사가 DB형만 운영하거나 선택이 가능하다면 다시 DB형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 회사에서 운용하던 DC형 자산은 현금화되어 본인의 IRP 계좌로 넝어가며, 새 회사의 DB형 자산과는 별개로 관리됩니다. 즉, 이직을 통하면 DC형과 DB형의 형태로 두 가지 동시에 보유하게 됩니다.
5.0 (1)
응원하기
개인투자자가 키움증권을 많이 쓰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투자자들이 키움증권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력한 커뮤니티와 익숙한 사용자 환경 때문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 점유율 1위를 수년간 지켜오며 쌓인 영웅문 플랫폼은 방대한 투자 데이터와 빠른 속도로 단기 트레이더들에게 표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한 공격적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주변에 쓰는 사람이 많아 정보를 공유하기 쉽다는 네트워크 효과가 신규 유입을 이끄는 핵심 동력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돈을 모으려면 여행도 절대 가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을 모으는 목적은 결국 행복한 삶에 있으므로 여행을 무조건 참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극단적인 절약은 오히려 보상 심리로 인한 비용 폭주나 번아웃을 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생활비와 별도로 매달 소액을 적립하는 여행 통장을 만들어 예산 범위 내에서 즐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무분별한 소비가 아닌 계획된 보상으로서의 여행은 다음 자산 형성을 위한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며, 젊은 시절의 경험은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무형의 자산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액티브etf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액티브ETF는 지수를 단순히 추종하는 일반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고르고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여 시장 수익률 초과를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현재는 인공지능 분석이 결합된 형태가 많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다만,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성과가 크게 갈릴 수 있고 일반 패시브 ETF보다 운용 보수가 다소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5.0 (1)
응원하기
DC형 퇴직연금을 선택한다면 다시 DB형으로 돌아올 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칙적으로 DC형(확정기여형)에서 DB형(확정급여형)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이는 DC형으로 넘어가는 순간 기업이 줘야 할 퇴직금 부채가 정산되어 근로자의 개인 계좌로 소유권이 완전히 이전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여 수익이나 손실이 발생한 자산을, 기업이 다시 책임지는 구조인 DB형으로 되돌리면 운용 결과에 따른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기업의 회계 처리에 큰 혼란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DC형 전환은 신중해야 하며, 대개 거꾸로인 DB에서 DC로의 전환만 허용됩니다.
5.0 (1)
응원하기
자산을 모을때에 실거주집부터 마련한 후에 주식투자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인 자산 형성의 정석은 주거 안정을 통한 레버리지(대출) 활용에 무게를 둡니다. 실거주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을 방어하는 가장 확실한 자산이며 향후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다른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자산의 뿌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종잣돈이 너무 적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집부터 사면 하우스푸어가 되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주식투자로 자산을 불려 핵심 지역의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는 전략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퇴직연금을 기금화 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퇴직연금 기금형 도입의 핵심 목적은 수익률 제고와 전문성 강화입니다. 현재 대다수 기업이 채택한 계약형은 금융기관에 맡겨두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면 기금형은 노/사가 참여하는 별도의 수탁 법인을 세워 국민연금처럼 대규모 자금을 전문적으로 운용합니다.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주식, 대체투자 등 자산 배분을 다양하하며, 근론자의 노후 자산을 더 풍족하게 불리겠다는 취지입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