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가 오게되면 어떠한 자산들이 오르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위기가 닥치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피해 안전자산으로 숨어듭니다. 대표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인 금과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 그리고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이 보장되는 미국 구채 가격이 상승합니다. 특히 시장 공포가 극에 달하면 현금 확보 수요가 늘어나며 달러 가치가 급등하는 달러 스마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위험자산은 폭락하지만, 경기 방어주 성격인 필수소비재나 유틸리티 섹터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자산의 버팀목 역할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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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코뿔소라는 말이 있던데 이 용어가 생겨난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회색코뿔소는 지속적인 경고 신호가 있어 충분히 예상할 수 있고 파급력도 크지만, 막상 설마하며 무시하다가 갑자기 당하게 되는 위험을 뜻합니다. 이 용어는 2013년 세계경제퐇럼에서 미셀 부터가 처음 사용하며 대중화되었습니다. 코뿔소는 덩치가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이고 달려올 때 땅이 울리는 등 충분히 알아챌 수 있지만,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대책 없이 멍하니 있다가 결국 치명적인 사고를 당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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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떨어지면 미국채권가격이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엔화 약세와 미국 채권 가격은 직접적인 정비례 관계는 아니지만 앤 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본 금리가 낮아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은 싼 이자로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미국 국채를 사들입니다. 이 수요가 많아지면 미국 채권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미국 채권을 대량 매도하게 되어 채권 가격이 폭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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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etf는 시가총액이 100억 밑으로 떨어지면 상장폐지 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에 상장된 ETF는 신탁 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이거나 시가총액이 50억원 미만인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100억원은 통상적으로 유동성과 운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통용되지만, 법적 강제 페지 기준은 50억원입니다. 다만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ETF가 보유한 주식 등 자산을 모두 현금화하여 투자자에게 해지 상환금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일반 주식처럼 자산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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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살아가려면 어느정도의 경제력을 갖추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려면 2026년 기준 1인 가구 최소 월 300~350만 원 이상의 가처분 소득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는 가파르게 오른 주거비(월세/대출이자)와 외식 등의 물가를 반영한 수치로, 서울의 평균 생활비는 타지역보다 약 20~30%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자산 측면에서는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이 10억 원을 상회하는 점을 고려할 때, 내 집 마련까지 꿈꾼다면 순자산 3~5억 원정도의 종잣돈을 조기에 확보하는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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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가 지지분진한 이유는 AI에서의 성과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애플 주가가 정체된 핵심 원인은 AI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 때문이 맞습니다. 현재 빅테크 기업들이 강력한 생성형 AI 서비스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반면, 애플은 폐쇄적인 생태계와 신중한 도입 속도로 인해 시장에서 AI 후발주자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미래 성장 동력이 약해졌다는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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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이 적어도 소득이많은경우가 많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산이 적은데 부유함을 느끼는 경우는 현금흐름이 압도적인 상태일 때 가능합니다. 당장 통장에 쌓인 목돈은 적더라도 매달 들어오는 소득이 지출을 크게 상회한다면, 높은 수준의 소비와 여가를 즐기며 심리적•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노동을 멈추는 순간 사라집니더. 진정한 의미의 부는 소득 그 자체가 아니라, 소득이 없어도 삶을 지탱해 주는 축적된 자산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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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주식의 차이점을 알려주실분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누어 가져 경영 성과에 따른 배당과 의결권을 갖는 반면, 코인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 특정 기능을 수행하거나 가치 저당 수단으로 쓰이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주식은 정해진 거래 시간과 상하한가 제도가 있어 변동성이 통제되지만, 코인은 24시간 전 세계에서 무제한으로 거래되어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또한 주식은 기업의 실적이라는 내자 가치가 명환한 반면, 코인은 네트워크의 활용성과 희소성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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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이 의미하는바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SG 경영은 기업의 성과를 측정할 때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비재무적 요소를 핵심 지표로 삼는 경영 방식입니다. 탄소 배출 절감, 인권 보호 및 사회 공헌,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6년 현재 ESG는 단순한 도덕적 선택을 넘어, 투자 유치와 수출 규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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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밠행을 225조 더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가 채권 발행이 늘어나면 공급 과잉으로 인해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시장 금리는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중 자금을 정부가 흡수하면서 민간 대출 금리까지 끌어올리는 구축 효과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주식 등 위험 자산에는 하락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투자자는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단기 채권이나 파킹형 ETF로 자산을 보호하고, 향후 금리가 고점에 다다랐을 때 저렴해진 장기 국채를 매입하여 시차를 둔 매매 차익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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