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증시가 바닥을 치고 올라갈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지난주 S&P500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주간 상승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4.4% 급등했습니다. 3월 고용보고서에서 17만 8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며 예상치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바닥인지 여부는 솔직히 아무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시장 버티는 이유는 몇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트럼프의 강경 발언에도 협상 진행 시그널이 동시에 나오면서 시장이 종전 기대를 완전히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고용 지표가 탄탄해 미국 경제 펀더멘털 자체는 아직 견조합니다. 셋째, 이란의 미국과의 대화 거부 소식에 증시가 하락하는 등 지정학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이라 추가 악재가 나오면 다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닥일 수도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재차 변동성이 올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지금 구간은 한 번에 진입하기보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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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이 4월5일 식목일 인데요 옛날에는 식목일이 공휴일 이었는데 언제부터 공휴일이 없어졌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식목일은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당시 정부가 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휴일이 늘어난 상황에서 공휴일 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식목일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생산성 제고 차원에서 공휴일 구조를 재편한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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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 개념과 장단점이 궁금한데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KODEX 200 하나를 사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대표 200개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 장점은 세 가지입니다. 분산 투자로 리스크가 낮고, 일반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며,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원금 보장이 안 되고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함께 내려가며, 레버리지, 인버스 ETF는 변동성이 커서 초보자에게 위험합니다 초보자가 ETF를 고를 때 기준은 단순합니다. 첫째 운용 규모가 큰 거을 고르세요. 규모가 작으면 거래가 안 되거나 상장폐지 위험이 있습니다. 둘째 수수료가 낮은 것이 유리합니다. 셋째 처음에는 S&P500·나스닥100·KODEX 200처럼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단순한 상품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매달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하는 방식이 초보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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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금을 미리 선결제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매입전표가 전표매입이 되려면 왜 며칠씩이나 걸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전표 매입 속도가 다른 이유는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의 정산 절차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결제하면 바로 카드사가 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이 카드사에 전표를 청구해야 실제 매입이 이뤄지는 구조입니다. 하루 만에 매입되는 경우는 대형 가맹점이나 편의점처럼 전산이 자동화되어 실시간으로 전표를 카드사에 전송하는 곳들입니다. 반면 소규모 가맹점이나 일부 업종은 하루치 거래를 모아서 야간에 일관 전송하거나 담당자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어 2~3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상품 발송 후 전표를 매입하는 구조라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결제 습관 자체는 재무적으로 매우 좋은 습관입니다. 다만 비매입 상태에서 선결제를 하면 해당 금액이 이중으로 잡혀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매입 완료 후 결제 여부를 다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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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 인간의 일자리가 없어질텐데 경제공황이 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는 타당하지만 역사적으로 기술 혁명은 일자리를 없애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왔습니다. 산업혁명 때도 농업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공장, 서비스업이 생겨났고, 인터넷 혁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AI, 로봇은 반복적, 육체적 업무를 대체하겠지만 창의성, 감성, 관계 기반 업무는 여전히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공황 가능성은 전환 속도가 핵심입니다. 기술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 재교육과 사회 안전망이 따라가지 못해 단기 충격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본소득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화폐의 의미는 당분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이 자동화되어도 분배 문제는 남기 때문입니다. 다만 부의 집중이 극도로 심화되면 화폐 시스템 자체의 재설계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존재 가치와 행복의 문제는 경제를 넘어선 철학적 영역이라 여기서는 답하기 어렵습니다만, 경제적으로는 지금부터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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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통장의 개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CMA는 돈을 넣어두면 매일 이자가 쌓이는 통장입니다. 일반 은행 입출금 통장은 이자가 거의 없지만 CMA는 넣어둔 돈을 단기 채권이나 금융상품에 자동으로 운용해 연 2~3% 수준의 이자를 매일 계산해서 붙여줍니다.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것이 핵심 장점입니다. 예적금처럼 돈이 묶이지 않고 언제든 출금할 수 있으면서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비상금이나 단기 자금을 보관하기에 딱 맞습니다.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상품으로 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앱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RP형 CMA는 증권사가 망해도 보유 채권이 별도 보관되어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월급이 들어오는 즉시 CMA로 이체해두는 습관부터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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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4분법이나 6분법에 대해서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4분법과 6분법은 투자 자산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 리스크를 줄이는 분산투자 전략입니다. 4분법은 자산을 네 가지로 나누는 방식으로 보통 주식, 채권, 현금, 대안자산(금, 부동산 등)에 각각 25%씩 배부하는 구조입니다. 한 자산이 하락해도 나머지 완충 역할을 해서 변동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6분법은 여기서 더 세분화해 국내주식, 해외주식, 채권, 현금, 금, 부동산 등 여섯 바구니로 나누는 방식입니다. 더 촘촘하게 분산되는 만큼 리스크가 추가로 줄어들지만 관리가 복잡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린이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면 처음부터 6분법을 완벽하게 구현하려 하면 오히려 복잡해서 지치기 쉽습니다. 비상금은 파킹통장에, 투자금은 국내ETF와 해외ETF 두 가지로 단순하게 시작한 뒤 자산이 늘어나면서 점차 분산을 넓혀가는 방식이 더 현실적입니다. 비율보다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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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현실적인 투잡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 금융 전문가 입장에서 현실적인 방향으로 말씀드리면, 직장인 투잡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직장 취업규칙에 겸업 금지 조항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배달, 대리운전처럼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이 가장 접근이 쉽습니다. 재능을 활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크몽 같은 플랫폼에서 본인이 잘하는 것을 강의하거나 서비스로 판매하는 방식인데, 초기 설정만 해두면 수동적 수입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이나 블로그, 유튜브 같은 콘텐츠 수익화는 시간이 걸리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부수입원이 됩니다. 재무적으로 가장 중요한 조언은 투잡 수입을 생활비에 섞지 말고 전액 저축하거나 투자 시드머니로 활용하는 습관입니다. 소액이라도 꾸준히 모이면 나중에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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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라는걸 먼저 투자하라고 하던데 etf의 개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여러 종목을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S&P500 ETF 하나를 사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미국 대표 기업 500개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가 납니다. 개별 주식은 한 기업에 집중 투자라 그 기업이 망하면 큰 손실이지만, ETF는 여러 종목에 분산되어 있어 한 기업의 하락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작습니다. 친구들이 ETF를 먼저 권한 이유가 바로 이 분산 효과 때문입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매달 소액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해 초보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시작점입니다. 증권사 앱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S&P500이나 나스닥100 ETF를 검색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월 5~10만 원 소액으로 시작해서 감을 익히는 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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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에는 사기인것 같아서 먼저 여쭈워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100% 사기입니다. 즉시 추가 입금을 중단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이 수법은 전형적인 투자 사기 패턴입니다. 소액을 투자하면 큰 수익이 났다고 보여주고, 출금하려면 세금, 수수료, 충족금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입니다. 추가로 80만 원을 보내도 또 다른 명목으로 돈을 요구할 것이고 결국 처음 낸 10만 원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지금 당장 하셔야 할 일은 첫째, 해당 채팅을 차단하고 연락을 끊으세요. 둘째, 처음 보내신 10만 원 거래 내역을 캡쳐해두세요. 셋째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센터에 신고하시고,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에도 접수하시길 권합니다. KB파트너스라는 이름을 도용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니 실제 KB금융과는 무관합니다. 추가 입금은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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