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주식 액면분할은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액면분할은 일반적으로 호재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그 효과가 모호해졌습니다. 주당 가격이 낮아져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고,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며, 실적이 좋은 기업의 경우에는 액면분할이 긍정적인 심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액면분할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변화시키지 않고, 주식이 더 많은 투자자에게 분산되어 집중도가 낮아질 수 있으며, 주주 수 증가로 인한 행정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불리한 점도 있습니다. 최근 사례를 보면, 삼성전자와 NAVER의 액면분할 후 주가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액면분할이 더 이상 확실한 호재로 작용하지 않음을 이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액면분할의 효과는 기업의 상황, 시장 환경, 투자자들의 인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단순히 호재나 악재로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1.30
5.0
1명 평가
0
0
실적을 발표할때 언급되는 컨센서스는 어떻게 형성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적 컨센서스는 여러 증권사와 금융기관의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결과를 종합하여 형성됩니다. 구체적인 형성 과정은 애널리스트 리서치, 예측치 수집, 평균값 산출, 지속적인 업데이트, 리서치 보고서 발행을 통해 형성된 컨센서스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기업의 예상 실적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의 기대치를 나타내며,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1.30
0
0
코인 스테이킹 계산 에 대해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되는 정보는 스테이킹 수량: 577개 / 스테이킹 기간: 30일 / APY (연간 수익률): 400% 임으로.....먼저, 연간 수익률을 30일 기준으로 변환합니다. 30일 수익률 = (400% / 365) 30 ≈ 32.88%이제 이 수익률을 적용하여 30일 후의 보상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보상 수량 = 577 32.88% ≈ 189.72개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1.30
0
0
신용불량자가 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불량자가 되는 기준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대출금액 기준으로 30만 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한 경우, 30만 원 이하라도 3건 이상의 연체가 있는 경우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30만 원 이상의 대출금을 3개월 이상 연체 (단, 개인 주택자금대출은 9개월 이상)이며 5만 원 이상의 신용카드대금, 카드론, 할부금융대금을 3개월 이상 연체, 가계수표, 당좌수표, 약속어음을 부도낸 경우에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그리고 세금 체납의 경우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500만 원 이상의 국세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하거나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는 경우입니다.
경제 /
대출
24.11.30
0
0
일본의 금리인상은 미국채권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금리 인상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일본 채권으로 돌릴 수 있어, 미국 채권 수요가 감소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미국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금리)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결국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고 엔화 강세는 상대적으로 달러 약세를 의미하며, 이는 미국 채권의 달러 표시 가치를 낮추고 엔화 강세로 인해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채권 투자 매력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대 이슈는 엔케리 청산이라는 위협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즉, 일본과 미국의 금리 차이를 이용한 캐리 트레이드(저금리 통화로 차입해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전략) 매력감소가 엔케리 청산의 위헙을 금융위기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11.29
0
0
트럼프 취임 후 허니문 랠리로 이어지면 트럼프가 가장 먼저 시행할 정책은?>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장 먼저 관세 부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중국에 추가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리고 감세정책입니다.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세금 감면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더하여 기업 활동에 대한 규제를 완화,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 정책을 강화을 우선적으로 진행할 듯합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미수출은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동 0.1%~0.4%까지 감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미 FTA가 불공정하다고 비판해 왔으며,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11.29
0
0
트럼프가 케나다 맥시코 등등 25% 관세를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당선인이 언급한 25% 관세는 실제로 부과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트럼프는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도 멕시코와 캐나다에 철강·알루미늄 등에 관세를 부과한 전례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가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며 관세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강조해왔습니다.다만, 그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이유는 25% 관세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의 주요 교역국으로, 높은 관세는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세 부과는 협상 전략일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 부과 전 협상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11.29
0
0
금리 인하로 우리가 받게 될 영향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0%에서 3.25%로 0.25%p 인하했는데 이는 2021년 8월 이후 38개월 만의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의 방향을 전환한 중요한 결정입니다.금리 인하는 가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 감소을 감소하게 합니다. 즉 향후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질 것을 예상한 선제적인 금리인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의 문제인 가계 부채 부담 완화로 작용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이미 사그라든 상태로, 금리 인하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둔춘주공 살리기와 같은 효과를 염두하고 금리인하를 진행한듯합니다. 결국 금리인하는 물가상승률 안정세로 접어들었지만 향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 거시 건전성 정책 효과, 외환시장 리스크 완화등의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경제 주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11.29
0
0
전쟁 중인데 호황을 맞은 러시아 경제! 이유는?
러시아 경제가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주요 이유러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 때문입니다. 푸틴 정권은 전쟁으로 인한 민심 이반을 우려하여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하고 있습니다. 즉 재정지출을 크게 늘리고, 최저임금과 연금을 인상하는 등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그리고 전쟁으로 군수산업이 호황입니다. 군수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산업이 24시간 가동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국방비 지출 확대가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또한 노동시장 변화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실업률이 크게 낮아지고 실질임금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처분 소득 증가로 이어져 내수 시장을 지탱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경제 호황이 지속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결국 인위적은 정부의 경기부양은 재정적자 증가, 높은 인플레이션 등이 향후 위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11.29
3.0
2명 평가
0
0
스테이킹으로 받은 코인들은 세금이 붙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아직까지는 스테이킹에서 발생한 이자에 대해서는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일 과세기관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수익에 과세를 실행하게 되면 과세될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현재는 과세 하지 않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11.29
1.0
1명 평가
0
0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