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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기원은 같지만 일부 차이점이 있습니다.2016년 DAO 해킹 사건 이후, 손실복구를 위해 새로운 체인이 생성되는데 이 체인이 현재의 이더리움이고 해킹 사건 이후에도 블록체인의 불변성 유지를 주장한 개발자들에 의해 기존 체인이 유지되었는데 이 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 되었습니다.해킹사건이후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많은 기술적인 부분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발행량은 무제한이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 한도가 있습니다.(BTC 같음)참고로 이더리움이 경우는 소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이는 더 많은 개발자와 사용자가 이더리움을 선택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반대로 이더리움 클래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불변의 블록 체인을 지지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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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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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인전송 시 코인별 코인수수료가 달리 적용되던데 일률적이지 않고 차이를 두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 코인을 송금할 때 코인에 따라 가스비가 다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도 가스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 그대로 가스비가 많이 낮춰졌습니다. 코인별로 가스비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각각의 코인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운영되고 네트워크의 구조와 수요에 따라 가스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거래 처리속도도 가스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 은행거래와 달라서 코인의 거래시는 많게는 송금시 반나절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거래가 빨리 처리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더 높은 가스비를 지불하여 우선적으로 거래를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저도 트론으로 주로 업비트에서 바이낸스로 보냅니다. 트론의 블록체인은 높은 효율성을 목표로 설계되어 있어, 리플이나 이더리움보다 낮은 가스비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별로 자체적으로 가스비를 설정하는데 이는 네트워크의 유지 비용, 보안의 비용부담이 발생하는 이를 유지하게 위해서 가스비의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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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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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양 잔금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가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득금액은 전년도기준의 원천징수내역만 필요할텐데 왜 2022년도 소득서류까지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준비된 서류를 갖고 은행에서 가셔서 잔금대출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2022년 소득 자료는 홈텍스에 직접 발급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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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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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통장은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계좌는 개인 종합 자산관리 계좌로 가장 큰 장점은 세제 혜택입니다. 계좌로 투자하는 모든 자금에 대한 투자 수익에 대하여 비과세 된다는 점입니다. 200만원까지 발생하는 이자수익은 비과세 되면 이자수익이 200만원을 초과하면 9.9%의 저율로 분리과세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다만 단점이라면,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최소 3년 이상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 의무기간이 있고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없다는 점과, 중도 인출 시 세금(15.4%)이 부과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필요하면 불입액 범위내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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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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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마다 주거래은행을 정하는 규칙이 있나요?? 예를 들면 업XX은 k 이고 빗x은 농x를 쓰는데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은 업비트 등 거래소의 자금 이체 은행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만일 업비트 등 거래소가 주거래 자금 이체 은행을 변경하면 개인도 해당 금융기관의 통장을 개설하여 거래소 코인의 현금화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유는 국내 코인 거래소는 정부의 금융 규제를 받는데 트래블 룰이라는 것을 준수해야 합니다. 트래블 룰은 가상 화폐 자산의 흐름을 투명하게 하고 자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를 말합니다. 거래소는 송금 및 수신인 정보를 확인하여 입출금을 안전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은행이 꺼려했고 현재의 코인거래소 은행들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계약중입니다. 참고로 은행이 코인거래소와 거래를 꺼려한 것은 당시 코인 거래에 대한 불신, 투자가 아닌 투기로 봤기 때문으로 은행의 고객에 대한 신용도 하락(이미지 추락)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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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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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에 예금하면 오천만원까지 보장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산림조합도 예금자보호법 적용이 됩니다. 다만, 보호해 주는 주체가 다릅니다. 산림조합예탁금은 관련 법률에 의한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에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5000만원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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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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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가격이 다르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질문을 다시 정리하면 코인가격 1개당 100만원,(총 500만원) --> 해외거래소 송금할 경우 1개당 90만원(총 450만원)이 되었다면 어떻게 된 일인지? 로 보여지는데 해당 내용으로 답변드립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다면 답변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2가지 문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율과 김치프리미엄(김프)입니다.(김프 설명은 아래 참조)우선 가장 큰 원인은 김프의 발생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8월 16일 현재)기준으로 XRP의 국내 업비트 거래가격과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기준)의 거래가격차이는 + 3.38%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XRP 가격이 3.38% 높은 788.4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XRP를 바이낸스로 보내는 순간 나의 자산의 3.38%가 감소하는 것입니다. (김프는 실시간으로 변동됩니다.)그리고 환율입니다. 급격한 환율변동이 코인의 가격의 변화시킵니다. 원화 1400원에서 1360원으로 빠지면 해외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코인의 가격은 환율이 떨어진 만큼 코인의 달러 가격도 떨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산 코인을 해외로 보내면 코인의 개당 가격이 떨어집니다. 참고) 김치프리미엄(김프): 한국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의 가격이 해외 거래소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용어로써 주로 한국 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높고, 공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발생(즉 수요공급의 차이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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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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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어떤 기준으로 1과 2로 나누어지는 건지 궁금하고 예금자보호법은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제1 금융권과 제 2금융권의 구분은 제 1금융권은 은행법의 적용을 받고 제 2금융권은 은행법이 아닌 각각의 금융관련 법률에 적용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제1금융권은 일반은행, 카카오등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등입니다. 제2금융권은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지역농협, 증권회사, 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등입니다. 예금자보호법 적용은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모두 5000만원까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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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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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기구 OECD에서 하는 일?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론적이지만 OECD는 회원국 간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경제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국 간의 정책 조정과 협력, 경제 및 사회 정책에 대한 경험과 의견 교환, 정책 대화를 통한 경제 정책 개선 촉구합니다. OECD의 기본목표 가운데 하나는 회원국들의 경제성장과 고용을 가능한 한 최고 수준으로 달성하고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각국의 국제무역과 자본이동의 자유화를 장려하고 회원국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경제 원조까지 합니다. 또한 OECD에서는 회원국의 복지순위, 빈부격차, 노동시간, 최저임금, 자살률까지 발표하여 회원국의 정책에 영향을 줍니다. OED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보 외교부 사이트 https://www.mofa.go.kr/www/wpge/m_3887/contents.do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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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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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물가에도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는 예금의 이자율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여기서 이자율은 예금 이자율 뿐아니라 대출 이자율에도 미칩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금리의 변화에 따라 대출금 이자액도 늘어나기도 줄어들기도 합니다. 즉 가계의 소득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가계 소득이 일정할 때 금리가 올라가서 대출금 이자를 더 많이 낸다면 가계의 소비를 줄일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대출금 이자를 적게 내기 때문에 가계의 소비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좀 더 생각해 보면 소비가 늘어가는 줄어드는 것은 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소비가 많을수록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소비가 줄어들수록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겱국, 앞의 내용이 금리의 상승 하락이 대출금리에, 다시 가계의 소비에 , 그리고 다시 물가에 영향을 주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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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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