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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 일부 해지 하면 손해 많이 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의 일부해지 서비스는 정기예금의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물론 특판예금도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적금에서는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기예금의 경우는 다시 채워넣는 기능이 없음으로 이자율도 일부 해지하고 남은 잔여 예금에서 처음에 약속한 이자액을 산정하여 지급받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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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나 적금의 이율은 왜 1년 만기 상품이 가장 높은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장기금리가 낮은 이유는 앞으로 경기가 안좋아질 것이라는 것 때문입니다. 따라서 은행의 입장에서 향후 장기금리가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장기금리을 높게 주면서 고객의 예금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경기침체가 들어서고 향후 경기 상승 국면에 들어서면 그 때는 장기의 정기예금의 금리가 높아질 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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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언제쯤 생각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연준이 9월에 인하할 것이라고 월가에서는 96%로 보고 있습니다. 7월 인하설은 4% 수준입니다. 즉 9월에 인하될 것이라는 규정사실화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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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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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같은 곳이 일반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을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금력이 좋을수록 금리는 낮게 유지합니다. 저축은행은 자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금리로 차입(또는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해오고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이 은행의 안정성을 포기하고 저축은행의 예금가입을 선택하게 하려면 높은 예금금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자금이 들어오고 저축 은행은 들어온 자금으로 다시 높은 이자로 대출을 해줘 그 차액으로 저축은행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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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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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이율 차이는 큰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현재 정기예금 이자율과 정기적금의 이자율은 3년 기준으로 대략 2.8%~3.5% 수준입니다. 다만, 이자율 차이는 크지 않지만 수령하는 이자액의 크기는 당연히 정기예금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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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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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와 우체국의 예금자 보호는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체국은 정부의 기관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직접 보증하며 예금자보호 한도는 은행과 동일한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이자와 원금 포함하여 보증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우체국과 동일하게 인당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5,000만원까지 보호됩니다. 보호주체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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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가입할만한 적금은 어떠한 적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청년이라면(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라면) 청년도약계좌를 추천합니다. 불입기간은 5년이고, 1000원에서 70만원까지 불입 가능하고, 기본금리 4.5%+ 개인소득금액에 따라 정부기여금이 지급됩니다. 결정적으로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이며 월 70만원씩 불입하면 5년 후 약 5,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까운 은행의 지점에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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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과 예금의 차이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과 예금은 목돈을 갖고 있는 경우과 목돈이 없는 경우의 은행에서 저금하는 방법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내가 1000만원이라는 목돈이 있다면 예금(정기예금)에 저금을 할 것이고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매월 일정금액을 납부하여 일정 개월후에 1000만원이라는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이 적금(정기적금, 자유적금)이라고 합니다.1000만원이라는 목돈이 있다고 적금을 가입하는 것은 정확한 투자방법이 아닙니다. 적금의 이자율이 혹 높을 수는 있으나 예금(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예금이 이자로 받은 이자액을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따라서 2가지의 투자방법만 고려할 때,어떤 경우에 따라서 적금, 예금을 선택하는 투자가 아니라 무조건 목돈이 없으면 적금, 목돈이 단돈 100만원이라도 있다면 예금이 가입해야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당연히 예금의 이자수령액이 많이 때문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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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중에서 펀드와 etf와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지만 펀드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기준가로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ETF는 장중에 언제든 매매가 가능합니다. 펀드는 매각시 보통 2-3일 후에 입금됩니다. ETF는 1주 단위로 매매 가능하여 소액 투자가 용의하고 펀드는 최소 투자 금액이 더 높은 편입니다. ETF는 대체로 펀드보다 운용 보수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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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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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인플레이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까지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서 (경기가 좋아서) 금리인상 정책을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진행했고, 지금은 인플레이션율이 2%대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높아진 기준금리로 인하여 경기 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즉 경기침체를 막는 방법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하는 것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이 낮습니다. 현재는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율이 꺽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참고로 아래 자료는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셔율 변화입니다. 참고바랍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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